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기간 중(2월 6일~14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이 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가 도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 등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춘절(2월 6일~14일) 연휴기간 중화권 관광객 예약현황을 파악한 결과 17,200여명이 방문(전년대비 2.7%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숙박시설과 남이섬, 강릉·설악권, 스키 개별여행객(FIT, 전년대비30%증가)과 당일 관광객까지 합하면 약 5만여명 이상의 중화권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숙박 시설로는 대명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 스키리조트와 남이섬 등 한류관광지 개별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중화권 개별관광객(FIT) 증가 등 관광시장 환경변화에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씨트립 등 OTA사이트(온라인 여행사, Online Tour Agency) 마케팅 확대와 도내 스키업체, 관광지 연계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 운영 ‘중국어 가이드북, 쿠폰북’을 제작·배포, 웨이보 등 SNS 홍보를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춘절 기간중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준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군민이 생활에 불편이 없고, 고향을 찾는 향우들이 즐거우며, 어려운 세대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교통분야, 안전관리분야, 보건의료분야, 군민 생활불편 해소 분야, 민생경제분야, 서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한편 연휴 기간 중 10개반 총 68명의 상황근무자를 투입해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긴급 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관리 및 구제역ㆍAIㆍ산불예방 대책반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합천군 홈페이지 게시)하여 비상진료 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처리반, 가스·전기·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반, 원활한 교통을 위한 지도 단속반 등을 편성·운영하여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하창환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종합대책 추진에
남양주시 보건소에서는 설 연휴 기간 중(2.6.∼10.) 시민이 의료기관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관내의료기관과 약국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보건소와 북부보건센터 2개소에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환자진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의사회와 약사회 등의 협조로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64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68개소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nyj.go.kr/health)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콜센터(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활용으로도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과 손예진, 신현준 주연의 <나쁜놈은 죽는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검사외전>이 예매율 67.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을 통해 누명을 벗으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쿵푸팬더3>는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감성 드라마 <캐롤>은 예매율 3.7%로 3위에 올랐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예매율 1.4%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예매율 1.2%로 5위에 올랐다.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예
올해 3농혁신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충남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3일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도와 시·군 농정부서 관계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김호 3농혁신위원장, 도와 시·군 농정 관련 부서 공무원, 농협 충남지역본부와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합동 워크숍에서는 도 농정국 및 농업기술원의 올해 주요시책·당면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 국민농업포럼 정기수 이사의 충남형 농어업회의소 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과 농협 충남지역본부 이석우 단장의 농협과 자치단체 간 협업 방안 설명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허승욱 부지사가 올해 3농혁신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시·군별 농정 추진 우수사례와 경험, 비전 등을 공유한 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올해 3농혁신 분야별 주요 추진과제를 보면, 생산혁신 분야는 쌀 산업 수급 안정과 신기후체제 대비, FTA 경쟁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유통혁신은 광역유통망 확충,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활성화 등 광역 유통체계 구축 및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대학생 무역전문가가 만들어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무역아카데미는 2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지방 특화산업(품목) 수출기업화 성공사례를 주제로 '제5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활동 중인 9기 GTEP 사업단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선을 거친 12개 전국대학 사업단의 생생한 수출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인하대학교 GTEP 사업단은 역(逆)실크로드라는 컨셉으로 천연화장품 제조기업인 벤튼사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터키, 두바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진출시킴으로써 우크라이나 KOREXPERT사 및 카자흐스탄 DARLIFE사와 독점공급계약 체결을 이루어 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뷰티엑스포'에는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가하여 진입장벽이 높고 폐쇄적인 시장으로 생각되어 왔던 중앙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참신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벤튼사를 수출 기업으로 변모시킨 사례를 발표
효과적인 튜터 제도로 일본어 문장연습의 만족도 상승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더불어 튜터(tutor) 제도를 도입하여 뛰어난 커리큘럼에 걸맞은 수업 운영을 하고 있다. 튜터 제도는 개별학습관리자인 튜터가 학생 개개인의 학업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강좌에는 석·박사 과정에 있는 튜터가 배정되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학습지도, 학업진도 관리, 일대일 외국어 첨삭지도 등의 학습 지원을 해주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일본어 원어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쿠마노 마키코'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이후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어학원에서 일본어를 교육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어 교육과 번역과정에서 작문과 문법의 중요성을 느낀 쿠마노 마키코는 사이버한국외대의 튜터 활동을 통해 일본어 문법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게 되었다. 2015년 쿠마노 마키코는 '일본어 문장연습' 과목의 튜터로서 주로 학생들이 만든 일본어 작문을 피드백해주었는데 이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쿠마노 튜터의 피드백은 학생들에게 더욱 세부적인 학습이 가능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근무체계 유지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설 연휴 기간 중남미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음식물 공동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상방역상황실은 의료기관에 수시 감염병 의심환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해외여행 감염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철저한 추적관리로 확산을 최소화해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이집트숲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증상은 미미하게 나타나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임산부의 경우 최근 신생아 소두증과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 생활화, 익힌 음식 먹기,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 섭취,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으며 연휴기간 중 특히 임산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역(최근 발생국 현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참조)의 여행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가정에서 치료 중이거나 요양 중인 저소득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상담, 통증 관리, 투약지도, 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가 암 환자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재가암환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제공되는 각종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서비스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이천시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는 총 215명으로 7명의 방문간호사가 지역별로 나누어 이들에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무엇보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국가가 제공하는 암 조기 검진을 반드시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가족과 주변에 암 환 자가 있을 경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방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16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일 오후 3시 충무동 교차로에서 충무동 골목시장, 새벽시장, 해안시장을 순회하며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단체원, 상인회원, 물가모니터요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문구를 삽입한 장바구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검소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 및 부당 가격 방지를 통해 주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서구청에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수·축산물 가격 표시 및 원산지 표시 등 상거래 질서 확립과 공중·식품위생업 관련 부당 요금 인상 등에 대한 현장중심의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점 관리 31개 품목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9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 당부 활동을 펼치는 등 서민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일 남광주시장 등 4곳서 전 공직자, 자생단체 회원 참여 광주 동구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출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동구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홍화성 권한대행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산수시장, 충장로특판장 등 4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유관기관ㆍ단체, 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동참 및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가 내수불경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대형유통업체, 인터넷쇼핑몰 이용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야시장을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이 동구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지역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구가 관내 공중화장실을 아름다운 화장실로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북구는 "낡고 노후화된 화장실은 도시 이미지를 떨어뜨린다며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의 첫 단추는 2002년에 준공된 강동해변 신명공중화장실로 총 4천만 원을 들여 이번 달 용역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을 테마로 자연광 조명 설치, 절전형 LED등 교체, 친환경 절수기 설치, 동파예방 2중창 설치, 화장실 공터 간이 휴게시설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선진화된 아름다운 화장실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북구는 신명공중화장실 외 인근 3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개보수를 실시하고 천마산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은 독서를 겸한 시설로, 무룡산 등산로 화장실은 암모니아 가스방지 시설로 추진해 울산의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오는 2017년 말까지 2년간 관내에 산재한 40개소 전체 공중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로 탈바꿈하여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화장실 수준이
군산시가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가맹점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2월 3일(수) 가맹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협약으로 군산시 기업사랑 가맹점은 총 23개소로 늘어나며 업종도 레저, 제과, 차량렌트 등 더욱더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군산시는 이번 신규가맹점 선정과 관련해서 근로자들의 실질적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들의 이용률이 높고 희망업종(품목)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무엇보다 제도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가맹점의 운영 의지와 노력측면도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사랑가맹점은 군산 시내 공장등록업체의 근로자들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근로자 본인의 경우에는 사원증, 직계가족은 근로자의 사원증과 가족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문동신 시장은 협약식에서 "기업사랑 가맹점은 근로자들에게는 할인혜택을, 가맹점에게는 매출증대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좋은 제도로 제도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가맹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방문하는 근로자들에게 친절한 응대를 당부했다.
군산시는 2월 3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많이 찾는 신영시장에서 2월 중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군산도시가스(주),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시자율방재단 등 11개 기관 단체 90여 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와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금번 캠페인에서는 소방, 전기, 가스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시장 내 상가를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2.15∼4.30.) 추진과 해빙기 안전진단(2.15∼3.31.) 기간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홍보하고 안전신문고에 생활 속 위험요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문동신 시장은 "재난은 수습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군산이 '안전한 도시! 행복한 군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UFS 봉사단에서 뿌듯함을 함께 나눠요' 'CUFS 봉사단'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생 봉사 동아리이다. 지난 2015년 2학기에 봉사단 정식 승인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이주민 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마음을 함께한 'CUFS 봉사단' 단원들은 현재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14학번 박경민 동아리 회장이 이끌고 있다. 박경민 회장은 90년대에 시립 치매 노인 센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시작한 것이 봉사활동의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두렵고 엄두가 나지 않아 덜컥 겁부터 먹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직접 봉사를 하게 되기까지가 어려울 뿐, 오히려 뿌듯한 마음이 커져 이제는 봉사활동을 중단할 수가 없게 되었다. 박경민 회장은 한국항공소년단 서울연맹 사무국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비영리 봉사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때마침 학교에서 'CUFS 봉사단'을 보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현재 약 2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는 'CUFS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