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관계자와 함께 상생을 위한 정책 논의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제천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제천시와 농협의 상생발전과 관련사업 논의를 위해 3일 오전 7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일 간담회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 주요 공무원 11명과 전명재 농협중앙회제천시지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 지역 농협 조합장 10명 등 총 21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농협과 함께 제천시의 발전을 위한 여러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와 당면ㆍ현안사항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실현을 위해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농협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한 내용으로는 '생애 첫 통장 갖기 운동', '하늘뜨레 포장재 지원 산업', '농기계 지원 사업', '농산물 판매장 운영' 등이 있었다. 특히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는 '생애 첫 통장 갖기 운동'에 대해 시가 기지원하고 있는 출산축하금과 함께 농협이 5만 원을 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2월 4일(목) 오전 11시 15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기관의 윤리적 가치를 제시한 '윤리헌장'과 '직원행동강령'에 대한 선포식을 개최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국민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면서, 다양한 조직 및 업무 특징, 즉 국가기관이자 국회의 싱크탱크인 국회입법조사처의 특수성을 고려한 윤리적 가치 및 행동강령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이번 '윤리헌장'과 '직원행동강령'은 국회입법조사처 내 공무원과 민간 근로자를 포괄하고 국회입법조사처의 고유한 특징을 반영했다는 의미가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윤리헌장', '직원행동강령', '직원행동강령 질의응답(Q&A)'의 세 가지 형태로 윤리적 가치 및 그 실행체계를 마련하였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국회입법조사처 내 다양한 직군 및 성, 연령을 고려한 '업무 및 윤리강령 TF'를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에 대한 조사와 분석, 직원들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세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2월 4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청렴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회 소속기관 차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일부 신규 임용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던 청렴 관련 교육을 전면적으로 확대시킨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청렴연수원 주최의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판소리, 상황극, 퇴직 공직자 출신 가수의 축하공연, 공직부패 실제사례 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공무원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청렴교육기관인 청렴연수원은 국회 소속기관의 직원들을 '대한민국을 바꾸는 청렴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기관으로, 이번 콘서트는 국회 내 청렴문화 정착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청렴'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접목한 이번 교육을 통해 국회 소속 공무원들 사이에 청렴에 대한 인
건국대는 올해 제6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의대 졸업예정자 89명이 전원 합격해 전국 수의대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최근 589명의 합격자를 발표한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건국대 수의대는 올해 졸업예정자 89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 603명과 외국대학 출신 3명 등 총 606명이 응시한 이번 수의사 국가시험은 589명이 합격해 합격률 97.2%를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건국대는 최다 합격자 배출과 더불어 수석 합격자도 배출했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4학년 김혜정 학생은 ‘제6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 김 학생은 재학 중 전과목 A+ 만점을 5차례나 받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8번의 전액 장학금과 3번의 반액 장학금 등 총 13번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혜정 학생은 “학교를 늦은 나이에 입학해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 지난 6년간 장학금을 많이 받은 덕분에 마음 놓고 공부 할 수 있었다. 좋은 환경을 제공해준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졸업 후 동문 선배가 운영하는 지역 동물병원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향후 많은 사
대구시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월 7일∼13일)을 맞이하여 ‘대구 그랜드 세일’과 동성로 공연, 경품행사, 공항환대 이벤트, K-스마일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대구방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춘절기간에 중국 전세기 1,600여 명, 일반패키지 3,000여 명, 개별여행객(FIT) 1,200여 명 등 약 6,0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춘절 이벤트 행사는 7일(일)부터 13일(토)까지 열리며, 숙박과 쇼핑의 편의 제공을 위해 숙박·음식·쇼핑 등 4,659업체가 참여하여 ‘춘절맞이 대구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쇼핑은 전 품목 10% 할인과 사은품 제공, 호텔의 경우 숙박비 10~60%할인과 조식 할인, 서문시장은 전 품목 10% 할인, 음식점과 기타 상가의 경우 일부품목 5~50% 할인 등 특가세일을 실시한다. 대구그랜드세일 참가업체 및 할인대상에 대해서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공지하고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해외 현지 여행사를 통해 홍보했다. 특히 12일(금)에는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닝보 중국 관광객 180여
건국대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 체험관 운영 및 홍보 지원 전남 장흥군과 건국대학교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장흥군(군수 김성)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2일 업무협약을 맺고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체험관 운영과 관람객 유치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건국대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는 "올해 장흥에서 열리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진료 체험관을 운영하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에서의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박람회를 계기로 통합의학 관련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와 서비스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의 박람회 참가에 감사드린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이 국내 통합의학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3일 '2016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9개 학군의 199개 일반고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7만5천331명으로 작년보다 1천585명(2.1%) 증가했으며 수원 1만 2천851명, 성남 9천245명, 안양권 1만222명, 부천 7천518명, 고양 1만655명, 광명 3천290명, 안산 7천112명, 의정부 4천152명, 용인 1만286명 등이다.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학생의 1지망 배정 비율은 85.10%로 지난해보다 2.82%p 상승했다. 추첨은 학생들의 지망 순위를 감안하여 학교별로 실시했으며 성별이 같은 쌍둥이 학생은 같은 학교에 배정했다. 배정 학교 확인은 출신 중학교,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SATP) 등에서 가능하다. 도내 중학교 출신 신입생인 경우 출신 중학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와 다른 시ㆍ도 중학교 출신 신입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신입생의 온라인 확인은 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고입포털(
우수한 농식품 공급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 농가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농산물 공급체계 개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실현을 통하여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식탁운영을 도모하고자 지난 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시의원,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과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학부모운영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안건은 친환경 농산물의 급식단가 및 급식일수 확정에 따른 조정과 친환경쌀의 지원단가 및 소요잔액분에 대한 지원방안을 심의하여 원안 가결로 결정되었고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도비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총 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133개교에 7만4천여 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도 사업추진 성과분석에 의하면 생산농가에서는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지만, 급식물량의 점진적 확대를 희망했고 참여학교와 학부모들은 우수한 친환경쌀을 공급하여 호응도 상승과 학생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신뢰도는 향상되었으나 급식대상을 확대지원을 요청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남양주시 학교급식 담당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믿
담양군이 결혼 이민 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담양군은 결혼 이주 여성의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을 통해 지역 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장기간의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 단절이 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자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취업 전문 상담사를 여성회관에 상주시켜 관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취업의욕 고취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한 상담, 이력 사항 관리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근로자 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 인식개선 운동,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으로 여성의 고용 촉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842명이 취업의 기회를 얻었으며 군은 앞으로 결혼 이민 여성 및 경력 단절 여성을 포함한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관내 여성은 누구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민복지실(061-380-3311)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
가창력 있는 생활성가 가수로 널리 알려진 김시연(아녜스)이 새로운 생활성가 음반 ‘In My Heart’를 발매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음반으로 김시연이 직접 작곡한 곡들과 친숙한 성가 곡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타이틀곡인 ‘In My Heart 내 안에(Fr. Manuel Francisco, S.J. 곡)’에서 느낄 수 있듯이 호소력 있는 음색과 감성적인 분위기는 가사와 함께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한다. 내 안에 주 나의 구원자 부드러운 음성 나를 부르네 (중략) 두려움에서 날 구하시어 자유로운 삶으로 날 이끄시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영원히 주님과 함께 -‘In My Heart’ 가사 중 김시연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피에타 Pieta는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의 사랑을 노래하여 심금을 울린다. (중략) 마리아에게 나신 주님이신 그대, 십자가 고통을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 성모 마리아 사랑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신 분, 주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피에타’ 가사 중 이해인 수녀의 시에 김시연 씨가 작곡한 ‘보고 싶다는 말’처럼 따듯한 곡이 있
건국대학교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 장흥군수)와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는 오는 9월 29일부터 33일간 전남 장흥군에서 열리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서 진료 체험관을 운영하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국제학술회의에 협력하는 등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해나가기로 했다. 건국대 동문(무역학 82)이기도 한 김성 장흥군수는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와 서비스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의 박람회 참가에 감사드린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이 국내 통합의학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희영 총장은 “유럽과 선진국에서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른 통합의학이 이번 박람회 행사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전인치료를 지향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전남 장흥군에서 세
충북 영동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전략적 대응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군은 기획재정부의 서동진(47ㆍ남)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했다. 서 사무관은 지자체의 정부예산 확보 필요성, 정부예산 편성 일정과 운용방향, 신규사업 발굴과 정부예산확보 전략적 대응방안, 인적 네트워크 구축 요령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의 임재구(39ㆍ행정8급) 주무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정부예산확보 중요성과 노하우를 알게 돼 예산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북구는 3일 오후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문화정책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문화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15년 주요 문화시책 추진성과 보고, 올해 문화ㆍ예술 행사 및 제12회 울산쇠부리축제 계획 보고와 관련 자문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특히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울산쇠부리축제는 철 생산지(달천철장)로서 가지는 역사적 배경 및 공간에 대하여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 전통 쇠부리놀이를 우리나라 최고의 순수 문화축제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올해 강동해변가요제 및 서머페스티벌 개최, 처용문화제 공연 참가 지원사업,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 연구 사업 등이 소개됐다. 위원회는 올해 문화사업과 관련해 정책위원의 많은 자문과 연구, 협력 등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폐자원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위생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목포시가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하 전처리시설)을 이번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전처리시설은 쓰레기를 모두 매립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생활폐기물 중 가연성 폐기물만을 선별ㆍ파쇄ㆍ건조ㆍ성형 등의 공정을 거쳐 고형연료로 생산하는 시설이다. 지난 2010년 5월 착공된 전처리시설은 국비 172억 원, 시비 214억 원 등 총 387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목포시 생활쓰레기 210톤과 신안군 생활쓰레기 20톤 등 1일 총 230톤까지 반입 받아 처리 가능하며 하루 최대 115톤까지 고형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시는 전처리시설을 가동함으로써 매립량이 약 50% 정도 감소해 위생매립장 사용 기간이 연장되고 생산한 고형연료를 민간에 입찰로 매각해 연간 8∼10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형연료는 발열량이 3,500㎉/㎏ 이상으로 시멘트 소성로, 석탄화력발전소, 산업용 석탄보일러 등에서 화석에너지의 대체원으로 활용 가능하고 이 경우 온실가스는 연간 약 2만3,972톤이 저감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사단법인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 한중원)이 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동조합(이사장 한경선, 청한협),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함께 지난 1월 20일 엘루이호텔 2층 다이야몬드홀에서 청담동 한류스타거리 지역경제활성화포럼과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류스타활성화포럼은 개회식에 앞서 한류문화체험마당(이상현 캘리그라피연구소ㆍ식문화세계교류협회·한중원·청한협), 한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 특강(강진석 한중원 스타트업 청년위원장), 판소리(한계명 명창), 대금(한인석 아리랑국악원장) 공연을 개최했다 이어 한중 명품거리 업무제휴 협약식(중가소 회장 및 한경선 이사장), 축하공연(엔소닉), 한류스타거리 차별화 마케팅 전략(오기자 포럼추진위원장), 한식과 세계화(류현미 대표), 한류스타거리 축제 활성화 방안(전근호 대표), 한류문화와 중국 비즈니스(장래은 대표) 등 공연과 특강을 통해 한류스타거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가 끝난 후 한경선 청한협 이사장과 중국 상해 화이하이루 경제발전촉진회 중가소 회장은 한중 명품거리 업무제휴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중가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화이하이루는 정보 교류와 상권 개발, 해외 교류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