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2016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 선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은 (사)SNS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하여 SNS산업을 선도하고 건전한 SNS문화 향상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군단위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강진군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 운영을 통해 농촌문화의 감성 콘텐츠를 도시민들에게 전달하여 '감성여행1번지 강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군정 시책 홍보, 행사안내, 생활정보 알림, 민원답변 등 온라인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진군은 블로그기자단을 구성해 강진의 맛과 문화와 축제, 관광지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 외부 블로그 기자들의 눈으로 강진의 생생한 소식을 SNS에 활발하게 게재ㆍ공유하고 있다. 특히 부서별 SNS기자단인 '강진알럽'을 구성하여 강진의 삶과 모습 등 훈훈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SNS를 통해 전달하는 시책도 전개 중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상을 계기로 주민들과
"이제는 도시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인 문제를 생각할 때입니다. 도시재생 사업은 경제와 사회, 환경의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토록 하는게 핵심입니다" 도시재생 마인드 고취와 인식 확산을 위해 3일 오전 광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재생 특강'이 성료했다. 이날 특강은 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이자 런던대학(UCL) 지리학과에서 연구 및 강의를 하는 김정후 박사가 '유럽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이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 등 300여 명 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화력 발전소를 개조해 현대 미술관으로 만든 런던의 '테이트모던' 사례와 유럽지역의 건축물 뒤집어 보기 등 유럽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후 박사는 "건물과 도시구조 등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도시 재개발이라면 도시재생은 쇠퇴한 지역에서 다시 사람들이 만나고 모여 경제와 사회, 환경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덜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교통ㆍ재난·의료·생활민원 등 14개 분야의 '2016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군수를 총괄지휘, 기획조정실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본청·읍면·사업소 등 26반 137명의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종합상황실 근무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물가·재난·생활민원·의료·복지 등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모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숙직근무자가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위해 하동ㆍ진교터미널과 서울 간 시외버스를 각각 39회·52회 연장 운행하고 승용차 등의 긴급 정비ㆍ견인을 위한 업체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교통편의 대책을 시행한다. 그리고 택시·전세버스 등 여객수송업체의 부당요금 징수와 선별탑승, 차량청결, 제복착용, 교통불편신고 실명제 이행여부 등에 대한 현지지도 점검도 실시해 귀성객의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만일의 사고와 재난에 대비해 전통시장ㆍ
경상북도가 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주시-울진군-한수원 간 원전온배수 활용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임광원 울진군수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온배수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 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3월초에 홍보관 부지 내 500평 규모의 시범온실을 설치해 작물재배교육장 운영과 온배수 활용 실증시험 등을 실시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울진, 영덕 등 원전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약 4,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광열비가 7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배수는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7~8℃ 정도 높아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양식장,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로 포함됐다. 원전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과 각 부서장 및 동장 등 안양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7명이 제2의 안양부흥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3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총무과장이 낭독한 결의문 '우리의 결의'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선봉에 설 것, 5대 핵심전략사업 추진에 앞장설 것,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자로 거듭날 것, 인문도시에 걸맞게 소양을 갖출 것, 청렴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부서장 책임 하에 각 부서별 결의도 잇따르게 된다. 제2의 안양부흥은 도시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과거 안양의 번성을 되찾고 나아가 미래의 발전과 후대에 희망을 전해주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일 각계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안양부흥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제2의 안양부흥은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첨단창조산업 육성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안양천 명소화사업 추진 등 5대 핵심전략사업이 구심점을 이룬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은 사업을 추진하는 공직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
백석의 ‘초판본 사슴’이 예약 판매 개시 하루만에 2천 5백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1년 10월, 스티브잡스 전기의 하루 판매량이 4천부를 돌파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출간 직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1천부 이상 판매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초판본 사슴’은 이전 윤동주의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및 ‘초판본 진달래꽃’을 출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소와다리 출판사의 국내 시인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시리즈의 세번째 도서로 이전작들의 첫날 판매량보다 최소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의 상당수는 이미 전작인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및 ‘초판본 진달래꽃’을 구매한 고객들이며 80.5%가 20~30대이다. 특히 20대의 비중이 47.4%로 매우 높다. ‘사슴’의 초판본은 1936년 발간 당시 전통 자루매기 양장제본으로 오직 100부만 발간되어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었던 책으로 시인 윤동주가 필사하고 당대의 시인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집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 예정인 ‘초판본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발전협의회(회장 김형규)는 지난 2일(화) 가좌3동주민센터(동장 이상진)를 방문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라면 80박스)을 전달하였다. 김형규 발전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40세대에 전달되었다. 발전협의회는 가좌3동에 거주하는 지역유지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 www.skbroadband.com) B tv가 즐거운 설 연휴를 맞아 영화와 해외시리즈 등 다채로운 VOD콘텐츠 특집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 'B tv 설 특집관'은 고객 취향에 맞춰 인기 VOD를 쉽게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별도 편성했다.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마블, DC코믹스의 히어로 연대기와 역대 중국 액션 영화 Best는 물론 내부자들, 히말라야, 마션 등 연말·연초 대한민국을 들썩인 국내외 최신 흥행영화 등 풍성한 특집 이벤트를 구성했다. 또 007, 미션임파서블, 분노의 질주 등 천만 관객을 돌파한 프랜차이즈 액션대작과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엄선된 명작클래식 등 총 130여 편의 작품들을 30% 할인가로 평생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 마담 세크러터리, 리미트리스, 전쟁과 평화 등 '설맞이 시리즈 몰아보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신 가족영화 Best' 등 다양한 특집관도 만나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설 특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추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지난 1월 29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시행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녹차연구소는 GAP 인증기관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개척과 부가가치 증대 등 대농민 서비스 농정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식중독 세균·곰팡이 독소·기생충·바이러스 등 각종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환경 보전 ▲농업인의 안전·건강·복지증진을 3대 핵심가치로 삼고 있으며 인증 범위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의 농산물(축산물 제외) 중식용을 목적으로 생산·관리한 농산물을 포함한다. 현재 전국에는 44곳이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경남에는 하동녹차연구소를 포함해 5곳이 GAP 지정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1월 현재 전국적으로 5만4천244농가가 GAP 인증을 받고 있으며, 2025년까지 유통되는 농산물은 재배면적 기준 50% 수준의 GAP
광주 동구는 3일 자원봉사자, 청소활동가, 공무원, 주민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상습지역, 대학가 원룸 단지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에스이랜드 이베이 입점 대행 서비스로 20여 개 중소제조업체 회원사로 등록 제조사 이름으로 이베이 스토어 개설부터 CS, 주문처리까지 대행 많은 중소기업이 지금도 특화된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힘들게 탄생된 제조상품들을 판매하기 위한 국내 유통 환경은 이제 예전에 비해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 높은 수수료와 재고부담을 모두 떠안아야 하는 홈쇼핑뿐만 아니라, 인터넷 대형쇼핑몰은 까다로운 입점 절차에 높은 수수료로 중소업체에게는 문턱이 높기만 하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판매 전문회사 에스이랜드(www.knpd.net 대표 한태욱)는 "자사가 제공하는 '해외몰 입점 대행 서비스'의 회원사가 서비스 개시 한 달 여 만에 20여 개 업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근래에 들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몰 입점 대행 서비스'는 국내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제조회사의 해외 판매를 돕기 위한 취지로 탄생된 것으로 현재 가전용품을 비롯해 전통한복, 패션잡화 등 20여 개 회사가 해외몰 입점을 위해 서비스를 의뢰해왔다. 한가지 예를 들어 2억 명이 넘는 바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신경 쓰이는 걱정거리 중 하나가 바로 안전한 먹거리로 차례상을 차리는 것이다. 연제구가 구민의 이러한 걱정을 덜어 드리고 안전한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오는 5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과 대대적인 농ㆍ축ㆍ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에 나선다. 식품 안전성 문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산 식품 선호를 악용해 원산지를 밝히지 않거나 유통과정이 불분명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여부와 축산물 부위별 등급별 구분표시 여부, 양곡판매업소 양곡표시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또 주민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5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부산은행, 우체국, 농협 등 12개의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연제구 내 전통시장인 ▲거성시장 ▲거제시장 ▲연동시장 ▲연산1동골목상점가 ▲영남종합시장 ▲연일시장 ▲연일골목시장상점가 ▲연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지난해 쌀값 하락에 따른 차액을 보전하기 위한 2015년산 쌀 변동직불금 44억3천752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5년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15만659원/80kg으로 목표가격(18만8천 원)보다 낮아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지급대상은 5천741농가, 4,439ha이며 지급단가는 쌀 80kg당 1만5천867원으로 ha당 99만9천621원이다. 올해 변동직불금은 농가의 어려운 여건 등을 감안해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으며 자금 확보 문제로 1차분 50%는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5일까지 지급하고 2차분 50%는 3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지원을 통해 쌀 생산 농업인의 조수입은 18만2천399원으로 목표가격(18만8천 원/80kg) 대비 97% 수준에 해당하여 변동직불금 지원이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토캐드(AutoCad)란 Autodesk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캐드 프로그램 중에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다. 2D 및 3D 도면을 작성할 수 있으며 강력한 문서화 도구를 활용하여 정밀한 기술 도면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편집,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IT전문교육 알지오는 오토캐드 2015(AutoCad2015)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내용의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실무자들과 건축 전공 관련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알지오 '오토캐드 2015 강좌'에서는 다른 학원처럼 인터페이스, 명령어, 단축키 같은 이론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모든 내용이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 실습을 통한 예제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 후에는 바로 실무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알지오는 "전문 연구개발원들로 구성된 R&D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학과들을 실무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연구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AutoCad 2015 강좌'를 통해 전문가들과 수강생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3일(수) 유엔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인 평화구축위원회(Peacebuilding Commission, PBC)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6년 임기 평화구축위원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2016년 PBC 의장단은 의장국과 부의장국(2개국)으로 구성되며, 지역순환 원칙에 따라 의장국은 아프리카 그룹의 케냐가, 그리고 부의장국은 아태그룹과 서구그룹에서 각각 우리나라와 스웨덴(前 의장국)이 수임한다. 우리나라는 2015-16년 임기 PBC 조직위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부의장 수임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나라의 PBC 부의장직 수임은 작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제70차 유엔 총회 계기 공약한 바와 같이 유엔의 분쟁예방 및 평화구축 활동에 대한 우리의 지원 확대 의지에 따른 것이며, ▲2013-14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평화유지활동(PKO) 포함 유엔 평화활동에 대한 기여 등 국제 평화·안보 분야에서 그간 우리의 기여와 능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9월 28일 평화유지 정상회의에서 유엔 PKO에 대해 공병부대 추가파견과 의료시설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