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천과 주변 도시를 연결하게 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밑그림이 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2월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시민 및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난 2014년 1월 7일 전면 개정된 '도시철도법'에 따라 처음 수립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전면 개정된 '도시철도법'이 지난 2014년 7월 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21개 기관(43개 부서)에 검토 대상 노선의 수요를 조사하고 지난 2014년 9월 29일 한국교통연구원에게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해 이번 계획(안)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교통 현황,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기본방향, 도시철도 노선대안 종합분석 결과, 투자 우선순위, 재원조달의 적정성 등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시민, 각계 전문가 및 업계의 의견도 폭넓게 수렴됐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반영노선은 반영 기준(B/C 0.7 이상이거나 AHP 0.5 이상)에 충족한
한 나무에 8개 품종 개화하는 무궁화 개발 <사진> 무궁화 동산 마스터플랜 수원시는 충과 효의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무궁화동산을 장안구 연무동 보훈원 내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무궁화동산은 장안구 광교로 97(하광교동)의 보훈원 내 2천400㎡ 규모로 조성되며 시민 쉼터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국내외 무궁화 관련 자료 수집과 벤치마킹, 무궁화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으며 태극기를 공간계획의 컨셉으로 도입하였다. 특히 무궁화 전문가를 참여시켜 하나의 나무에서 8개 품종의 다른 무궁화를 볼 수 있는 수원형 무궁화를 개발할 계획이다. 1주 8종 개화 무궁화는 수원이 갖고 있는 팔(8)이란 수와 다민족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상징한다. 백단심, 홍단심 등 다양한 꽃을 한 나무에 볼 수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태극기를 활용한 조형물을 도입해 꽃이 피지 않는 비개화기를 대비하고 입체적인 무궁화동산을 연출, 수원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훈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는 물론
보성군에서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기여를 위해 '2016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 벌교꼬막을 비롯해 보성배, 단감, 참다래, 사과, 한과, 보성녹차, 곶감, 녹차미인보성쌀과 잡곡세트, 표고버섯, 발효엑기스 등 설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13개 대표 농·특산물을 선정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여 참다래와 녹차 등을 판매한 결과 8백여만 원의 소득을 거뒀다. 군은 직원 홍보팀을 구성해 전국의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판촉활동을 펼치는 한편 홍보 리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의 향우회와 유관기관, 기업, 자매결연 지자체에 발송했으며 농·축·수협과 관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도 비치했다. 문태종 유통원예과장은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보성군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조은자)가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전입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 2월 4일)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새로운 한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頌祝)하는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이날 '입춘첩 써주기' 행사는 서예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되었다. 입춘첩을 받아든 주민은 "지난해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뜻밖의 입춘대길을 받아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조은자 위원장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지역 주민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뜻깊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군 군서면 기관사회단체(협회장 김균섭)는 2월 1일∼5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놀이 공간이자 마을의 공동생활 장소인 경로당을 찾아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설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월 1일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군서면 여자의용소방대가 덕산상하 경로당을 시작으로 군서면 부녀회, 생활개선회, 군서초등학교, 군서농협, 면사무소 등 10여 개 기관사회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여 10여 개의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냉장고 정리, 화장실 등 실내 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균섭 군서면장은 "명절준비로 바쁘실 텐데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기관사회단체간 결연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경로당 청소를 실시하다 보니 취약한 부분이 의외로 많아 주기적인 서비스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정기적으로 경로당 청소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2020년 목표 5대 과제 20개 시책 추진, 국제도시 인프라 구축에 박차 올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구축 원년, 인근 도시와 연계 관광 교류 <사진> 에콰도르 만타시 우호교류 협약식 장면 광양시가 민선6기 들어 전략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국제화 사업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면서 국제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오는 2020년을 목표로 한 '광양시 국제화사업'의 추진방향과 로드맵을 설정하고 5대 과제 20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친화적 도시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국제화 과제는 ▲국제도시 기반조성 ▲국제교류 기반확대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 ▲다문화사회 기반조성 ▲외국인 친화적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해외 거점도시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교류를 통해 실리적인 효과를 거두고 대내적으로는 내향적 국제화 사업을 통해 외국인 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
전라남도는 신안 임자면 서울염전(대표 강대석)에서 생산한 천일염 36톤(20kg 단위 1천800포대)이 호주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천일염 명품화를 기치로 내건 뒤부터 전남산 천일염 수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09년 2천171톤이었던 것이 2013년 3천684톤, 2015년 4천801톤으로 해마다 35% 이상씩 늘었다. 수출국도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으로 다양해졌다. 이번에 호주까지 가세해 전남 천일염 수출세는 탄력을 받게 됐다. 이처럼 전남 천일염 수출이 느는 것은 전남 천일염의 우수성이 세계 각국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신안 앞바다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신안 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은 적은 반면 마그네슘 같은 유익한 성분은 높아 소비자들이 이를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택휴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산 천일염의 세계화를 위해 천일염 생산 자동화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생산 기반을 조성하며 정기적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제품을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며 "또한 박람회 개최, 브랜드 마케팅 활동 등을 강화해 천일염 수출
KAL호텔의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렌티노와 비앙코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 은하수에 방문하는 연인들에게는 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사전 예약 시 테이블 캔들 라이트를 연출해 줄 예정이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식사 메뉴로는 올리브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부터 특선 수프, 그릴에 구운 최상의 소안심 스테이크, 스카이라운지 특선 케이크와 커피가 준비되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홈메이드 초콜릿과 하우스 와인도 각 1잔씩 제공된다. 이용가격은 1인 6만5천 원으로 홈페이지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3월 화이트데이 시즌에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AL호텔은 "발렌티노와 비앙코는 Valentine과 white의 이탈리아식 표현이자 남·여성 이름을 뜻하는 말"이라며 "사랑하는 연인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KAL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
군포시보건소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2월 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흡연과 질병의 인과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암센터 석좌교수이신 박재갑 교수는 "담배는 대마초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고 인체에 해롭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담배 연기에 60여 가지 발암물질과 4천여종 이상 화학물질과 10만종의 이상의 물질이 있으며 이로 인해 신체는 담배 연기로 인한 폐암뿐 아니라 혈관이 지나는 모든 부위에 질환을 일으켜 주요사망원인이 되는 각종 암을 유발하며 담배의 암 발생 기여율이 35%나 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담배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 피부질환, 남성발기부전 등을 예로 들며 담배의 유해함을 설명하였다. 금연교육과 더불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활 속 운동을 강조하며 하루 30분, 등에 땀이 날 정도의 걷기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운동화신고 출근길 걷기로 운동을 생활화하기를 권장하였다. 안영란 산본보건지소 지소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금연 분위기 확산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밝혔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길거리 흡연방지 및 간접흡연예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회장 김경임)는 지난 2일 무안군 농특산물전시판매장 회의실에서 읍ㆍ면 임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여성단체로 무안군은 10개회에 53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총회는 2016년 한해 생활개선회 주요사업 운영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이 잘사는 무안, 살고 싶어 하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경영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무안군 발전과 관광 무안 조성을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리더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임 회장은 "올 한해 회원 모두가 붉은 원숭이처럼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무안을 이루는데 생활개선회가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시ㆍ도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통합방위 주체인 민ㆍ관ㆍ군ㆍ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4일(목)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16 대구ㆍ경북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한다. 대구ㆍ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분기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번갈아 개최하여 지역안보상황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해 왔는데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ㆍ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대구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시장과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시ㆍ도와 시ㆍ군ㆍ구, 읍ㆍ면ㆍ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군ㆍ경찰 지휘관, 지역민방위대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북한의 4차 핵 실험에 따른 남북긴장 고조, IS 테러, 지구촌의 기상이변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유공자를 표창하고 현 안보 상황을 냉철하게 점검하여 공유할 뿐만 아니라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테러대응능력 강화와 국가중요시설
창녕군(군수 김충식)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현재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며 힘든 환경 속에서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세대이다. 본인의 땅을 소유하고 있거나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경제상황, 가구원수, 장애 및 질병정도 등을 고려하여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랑의집짓기울타리봉사단(단장 김봉석)에 소속된 17개 업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사랑의 집 9호점을 완공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세대가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하였다.
3월 2일∼8일 원서접수, 4월 9일(항공분야 16일) 필기 시험 경남도는 2016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총 28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소방직 신규 채용은 예정인원인 283명 가운데 경남도 주관으로 196명을 선발하고 중앙소방학교에 87명을 위탁하여 별도로 선발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소방(공개경쟁) 119명, 구조·구급·전산·통신·구급상황 관리·항해·항공정비·항공조종 등(경력경쟁) 77명, 응급구조학과 45명, 소방관련학과 20명, 의무소방전역자 20명, 운항관리 1명, 법무 1명이다. 이번 신규채용은 그동안 부족했던 소방력을 보강할 뿐 아니라 항공·항해 등 특수 분야 출동까지 고려한 전방위적 채용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경남도의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응시원서접수센터(www.local.gosi.go.kr)에 직접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4월 9일(항공분야 16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시험(29일), 신체·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는 지난 2월 2일 축종별 축산단체협회장 및 임원 간사와 수의사회, 포천축협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개선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무허가 축사개선은 축산업의 규모화ㆍ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이 따르지 않아 건축법 및 가축분뇨법에 따른 무허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다. 이날 무허가축사개선 홍보에는 포천시 허가담당관, 건축과, 축산과 업무담당 팀장이 축산단체 임원 및 간사들을 대상으로 건축허가와 신고, 이행강제금부과 기준, 가축분뇨배출 설치허가ㆍ신고 등 실무적인 안내를 실시했으며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 분회장이 참석해 실무적인 민원처리 과정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인호 포천축산단체협의회장은 "오늘의 회의가 회의에서 끝나지 않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산단체 임원 등의 홍보로 농가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서장원)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와 읍면동을 통하여 무허가 축사개선 업무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축산농가의 소득보전과 안정적인 축산업 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노력할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 생활 속을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는 경남도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홍보시책으로 그동안 구조라 해수욕장, 진주남강유등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하계휴가지, 지역축제장 등에서 실시해 왔다 이번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 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귀경객이 많이 모이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서 실시되며 도민체감 생활밀착형 정부3.0 사례 위주로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활동에는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과 지난해 10월 위촉한 정부3.0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4일은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5일은 산청휴게소(통영 방향), 6일은 창원중앙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휴게소나 기차역을 찾은 귀성객과 귀경객들에게 정부3.0에 대해 널리 알리고 경남도의 정부 3.0 핵심과제인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청년일자리창출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 등 국민체감, 생활밀착형 우수 사업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종화 행정과장은 "금년도는 정부3.0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