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도쿄증권거래소: 6502)이 무선 IC용 온칩(on-chip) 스위치드 커패시터(switched-capacitor) DC-DC 컨버터를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신제품은 입력 전압 범위0.85~3.6볼트, 출력 전압 범위 0.1~0.9볼트 등 넓은 입출력 전압 범위에서 최대 95.8% 효율을 자랑한다. DC-DC 컨버터는 무선장비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동일한 디자인에서 3볼트 리튬 배터리와 1.5볼트 알칼라인 배터리 사용을 모두 지원한다. 이는 2월 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6 IEEE ISSCC(IEEE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오늘날 무선 IC에는 IC의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LDO 레귤레이터 대신 DC-DC 컨버터가 탑재된다. 그러나 주류 인덕터 기반 DC-DC 컨버터에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고 비싼 인덕터가 필요하다. 커패시터 기반 DC-DC 컨버터는 작고 저렴한 모듈을 제공할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스위치드 커패시터 DC-DC 컨버터는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3일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시설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과 그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권한대행은 시온육아원(아동양육시설), 작은 자매의 집(지적장애인거주시설), 원광효도마을 수양의집(노인양로시설) 세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시민, 단체, 기관 등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소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독지가, 기업체, 후원단체 등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금, 행복나눔마켓·뱅크 기부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50여년 고립된 원연암마을, 주거환경재생사업비 7억 원 확보 울산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위원회 2016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50여 년간 고립됐던 원연암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낙후된 도시지역의 취약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집수리 및 기반시설 정비, 마을가꾸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3천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해 원연암마을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30년 이상 노후주택 등 총 23가구 집수리사업을 비롯해 마을도로 및 재래식화장실 개선, 주민쉼터 조성 등 기반시설 정비, CCTV 설치, 휴먼케어 사업, 할머니 간식사업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존감 및 애향심을 높일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새뜰마을공모사업에 선정된 쾌거는 구청직원 뿐 아니라 원연암 마을, 예술창작소,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등 주민들이 합심한 결과다"며 "원연암마을이 하루빨리 예전의 명성을
정읍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목표로 '2016년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ㆍ청렴 쇄신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 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결과 외부청렴도에서는 전국 시 지역 평균 7.65점보다 0.46점이 많은 8.11점을 받아 상위권에 들었으나 내부 청렴도에서는 외부 청렴도 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새해 시작과 함께 'Clean 정읍'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4개 분야에 걸친 강도 높은 세부시책을 마련했다. 4개 분야는 ▲금품수수 등 부패예방 ▲청렴 마인드 함양 ▲비리 사전예방 ▲공직기강 확립, 청렴 교육이다. 분야별 세부시책을 보면 먼저 ▲금품수수 등 부패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청렴계약제 시행과 취약분야 비리 예방을 위한 특정감사, 비리 취약분야 업무 감찰 강화, 부패신고 시스템 활성화 등에 주력한다. ▲청렴 마인드 함양 시책으로는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과 함께 청렴서약 및 청렴 슬로건 생활화 등을 마련했고 ▲비리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자율적
부산 남구 문현4동(동장 최익성)에서는 2월 3일(수) 문현4동주민센터에서 각급단체, 기업체, 지역주민이 후원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1개 단체와 관내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쌀 164포(20㎏ 120포, 10㎏ 44포) 570만 원 상당으로 저소득 150세대, 경로당 11개소 등에 전달되어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가 되었다.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3일 중우회(회장 김형근)에서 중구청을 방문하여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홍섭 청장은 "이번 온정의 손길을 통해 경기침체로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금을 전달해준 중우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중구연합모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한다.
'꽃차 소믈리에(자격증)'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활용 가능 '기업상담(EAP) 전문가' 기업 HR(인사관리) 분야의 선진복지 시스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프로에듀/동아사회교육원이 취업ㆍ창업 준비자와 각 분야별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정리의 달인 황수연 대표를 만날 수 있는 '정리정돈 전문가(컨설턴트)양성 1급과정'은 타 기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황수연 달인만의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개강은 오전반은 2월 18일(목), 저녁반은 4월 5일(화) 개강예정이며 주1회, 총7주 완성으로, 대한정리정돈협회의 '정리정돈 전문가 1급' 자격검정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성적우수자는 대한정리정돈협회 소속 전문가로 활동도 가능하며, 기존 수료생들이 현장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꽃차교실 창업, 꽃차카페 창업, 꽃차재배 생산창업, 귀농인 일자리 창출, 치유/힐링/웰빙과 관련한 '꽃차 소믈리에 과정'은 천일홍, 연잎차, 팬지꽃차, 비트차, 국화차, 생강나무차, 생강나무꽃차, 뚱딴지차, 목련꽃차
인천중구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구) 및 통장자율회(회장 김상기) 외 9개 자생단체연합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공감문화센터에서는 3일 2016년 적십자 특별회비 400만 원을 신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은 "특별회비를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산 쌀 재배농가에 ha당 99만9천621원 지급 2015년산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15만659원(80kg)으로 확정됨에 따라 목표가격과 수확기 쌀값 차액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 지급단가가 1만5천867원(80kg)으로 결정되었다. 변동직불금은 해당 연도에 생산한 쌀의 수확기(10월∼익년 1월)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는 경우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2012년(2011년산 쌀) 이후 3년간 쌀값이 높아 지급되지 않았던 변동직불금은 작년 2014년산 쌀의 수확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4년 만에 지급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2015년산 쌀값이 2014년산 쌀값보다 떨어져 농가에 전년대비 73만3천383원(ha당) 증가된 금액이 지원된다. 이번 변동직불금은 도내 7만6천44농가(11만3천862ha)에 약 1천210억 원이 지원되는데 설명절 전 우선적으로 절반이 지급되고 나머지는 3월 말까지 농가별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당초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 수준을 반영하고 한 달 정도의 지급절차를 거쳐 통상 3월에 지급했으나 올해는 농가의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 전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한 달가량 앞당겨 지급
2018년까지 옥곡면과 광영동에 140억 원 투입, 주민소득 증가 기대 <사진> 농촌중심지 활성화 옥곡면 사업계획도 광양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월 1일 옥곡면사무소와 광영동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과 확정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여 교육·문화·복지 등 일상생활의 중심지 및 경제활동과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4년 동안 옥곡면 56억 원, 광영동 42억 원 등 총 9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난해 6월부터 7차례의 주민역량강화 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위원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발굴했다. 또 총괄계획단과 중앙계획 지원단의 자문, 전라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월 29일자로 사업을 확정했다. 옥곡면에는 국비 56억 원 포함
부산시가 4일 통역 자원봉사를 해줄 시민통역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및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자원봉사를 통한 부산에서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되며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위해 통역자원봉사 등 언어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인 최초 국제회의통역사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곽중철 교수의 통역전문가 특강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시민통역 서포터즈 언어권 팀장 5명) ▲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곽중철 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평소 통역사로서 역할과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적극적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통역 인력이 부족한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14개 언어권의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어 ‘부산시의
송하진 도지사는 2016년 시ㆍ군 릴레이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2월 3일 남원과 순창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먼저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방문한 송지사는 전시관 시설을 견학하고 운봉읍 애향회(회장 이정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원이 청정 문화를 바탕으로 생태 교육의 도시, 힐링도시 인프라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송 지사는 "생태교육장이 한반도 형상을 본떠서 만들고 호남 최초의 5D 서클영상관을 갖추고 있어서 한번 와보고 싶었다"라고 전하고 "조만간 오토 캠프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바래봉 대표축제들과 잘 연계한다면 좋은 관광인프라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시 4월 전시장 개장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활성화와 생태교육장 주변에 더 많은 체험과 교육활동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필요성에 대하여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인월 시장을 찾은 송 지사는 "백제와 신라 두 나라 백성들의 물물교환 장소로 시작된 인월 시장은 많은 스토리가 있는 시장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일자리정책ㆍ노동정책ㆍ사회적경제ㆍ창업지원 4개과, 밀착ㆍ체감형 서비스 전담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의 본격적인 조성을 위해 전국최초로 '일자리노동국'을 출범한다. 서울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근로환경 개선, 근로자 노동복지 등을 노동인지적 관점으로 추진할 '일자리노동국'을 2월 4일(목)자로 신설하고 일자리ㆍ노동정책을 총괄ㆍ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지난해 4월 지방정부 최초로 노동행정개념을 도입한 '노동정책기본계획'에 대한 안정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고 일자리ㆍ노동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에게 현장밀착형, 체감형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자리노동국'은 경제진흥본부에서 일자리와 노동분야를 분리한 전담국 형태로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과 ▲사회적경제과 ▲창업지원과 4개과로 구성된다. 특히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창직ㆍ창업 등 청년 적합 직종 발굴 등 청년계층일자리정책을 담당
영광군 영광읍(읍장 이현춘)에서는 3일 경기침체 및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통시장(터미널 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영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전 직원이 전통시장(터미널 시장)에서 과일류, 해산물, 육류, 채소류 등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등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하였다. 영광읍(읍장 이현춘)에서는 "날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온정 있고 저렴한 전통시장 이용횟수를 늘려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전 읍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덕통삼겹살전문점으로 모방 불가한 성공포인트 내세우며 승승장구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이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 등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고깃집 시장에서 성공 롤모델이 되고 있는 '화통삼'의 성공포인트는 무엇일까? '화통삼'은 다양한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5가지로 성공포인트를 압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화덕 초벌구이 시스템을 도입해 기름기를 쫙 빼고, 육즙을 풍부하게 하는 조리 레시피다. 현재 많은 삼겹살전문점이 이러한 방식을 도입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브랜드 '화통삼'을 따라가기 힘들다. '화통삼'의 특허 출원 화덕은 고기 두께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초벌을 한다는 게 특징이다. 두 번째는 U자형 대형 로스터 특허출원, 자체 제작한 26인치 대형돌판 등의 독보적인 기술력이다. 독자적인 경쟁력확보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했고, 그 결과 '화통삼'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완성했다. 세 번째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고기 숙성 방법이다. 특화된 염지 비법과 1℃ 저온숙성으로 고기 자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