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가스 관리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는 거여ㆍ마천 재개발지구,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과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한창 이주 중인 거여ㆍ마천 재개발지구 내 방치된 가스시설과 가스 통 등 위험요인을 정비하고 아직 이주하지 않은 세대의 가스시설은 누출검사와 노후 고무호스 교체 등 마지막 1가구가 이주할 때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가스보일러나 가스레인지 등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62개소에 대해 일제점검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사회적 안전약자를 배려하는 365일 생활밀착형 안전행정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가스로부터 안전한 송파 구현'이 최우선 목표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3일 오후 3시 아로니아 착즙 제조장 진천베리팜(대표 최은경)이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베리팜은 농가형 소규모 사업장으로 작년 음료류 및 분말류 제조 시스템 보급 사업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아로니아 착즙 제조장 99.17㎡를 조성했다. 진천베리팜은 준공 전 타 지역의 우수한 가공시설 견학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가형 식품가공 사업장의 표준 설계도를 활용했다. 또한 아로니아 착즙 시설은 음료류 및 분말류 제조 표준시스템을 도입해 가공 사업장의 충진 및 포장 공정을 청결 구역으로 설정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해 세척 및 전처리 시설과 가공실을 단순화하고 위생 구역은 분리해 설계했다. 진천베리팜은 아로니아와 포도 착즙액을 혼합한 음료를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아로니아 착즙 가공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은경 대표는 "기존의 제품과 달리 아로니아 착즙액을 대중적인 맛으로 만들고 소규모 사업장 생산 제품의 식품 안정성을 통해 소득 증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가형 소규모
지역문화자원 활용 현장체험 위주 프로그램 구성 차별화 지난 1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는 제5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보고회가 개회됐다. 이날 제5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에서는 김양수 영암부군수, 한옥건축박람회 조직위원(위원장 천득염 전남대 교수)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박람회의 운영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 한옥건축 박람회는 최첨단 영상시설과 방송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설 주제관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박람회 관련 행사 홍보를 강화하고 행사장 인근 구림공업고등학교의 한옥건축과 신설과 연계하여 한옥기능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왕인박사와 한석봉 떡 썰기 시합 일화가 깃든 2,200여 년 역사의 구림한옥마을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한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 등 여타 대도시에서 단순하게 전시나 관람 위주로 열리는 기존 건축박람회와 차별화를 꾀한다. 특히 한옥건축박람회 준비를 위한 사무국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기본계획에 따른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제전시관, 한옥하우징마켓, 영암한옥건축 진로체험관, 명사초청 토크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생단체들이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쌀 10kg 40포), 통우회(쌀 10kg 20포), 복지패밀리봉사회(쌀 10kg 20포), 서마산라이온스클럽(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등에서 성금품을 기탁해왔다. 회성동은 각종 단체 및 후원자의 정성으로 모은 기탁물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놓인 어려운 계층을 위해 정성껏 직접 방문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윤종묵 회성동장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관내의 소외된 곳을 찾아 지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경향 각지의 향우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한다. 영암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0일까지 설 명절 안전관리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 이용시설과 도로시설 등에 각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해 재난이나 안전사고 최소화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 재난상황관리 체계 24시간 운영하여 군민과 향우들이 연휴기간 불편함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도로 시설, 화재 취약 가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기준 준수여부,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경우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신속히 조치토록 함으로써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토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전까지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여 결함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위험요인 해소 등 안전대책을 강구해 안전한 설 연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천군은 "올 1월분에 한해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11일에서 오는 16일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세 종업원분은 해당 사업소의 종업원에게 지급한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주가 다음 달 10일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여야 하는 세목이다. 군의 이번 조치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세법 제84조의 4 주민세 종업원분의 면세기준(종전 종업원 수에서 월 급여총액으로 변경)의 개정에 따라 면세에서 과세로 전환되는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신고납부기간이 설 연휴와 겹치는 점을 감안해 납세자들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세정과(043-539-3276)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기준 변경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사항을 확인해 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4월 27, 28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참가 등록 접수를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은 ‘Connecting the Future Everywhere You Look’을 주제로 최신 기술 10개 분야에 대한 기조 연설, 60 개 이상의 개발자 대상 강좌, 워크샵 등을 진행한다. 특히 반도체 기반 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인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 IoT 기술이 논의되며, 웨어러블, 가상 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루어진다. 또한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략, ‘삼성 녹스’로 대표되는 삼성 기업 보안 솔루션과 파트너십 전략도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 미디어 솔루션 센터 아메리카의 (MSCA)의 존 플레젠트(John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신제품 출시 예정인 ‘CANVIO Premium(이하 칸비오 프리미엄)’ 외장하드를 전 세계 처음으로 4일부터 사전 판매에 나선다.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사전 행사는 정식 출시 전 할인특가로 실시하며, 구매자 전원 외장하드 보관용 파우치가 무상 제공된다. 또한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마트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도시바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모델 ‘칸비오 프리미엄’은 전작인 ‘칸비오 커넥트2’를 업그레이드 한 모델로 고급스러운 메탈 바디 디자인과 보안기능(Password Protection), USB Type-C 어댑터 등을 새롭게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칸비오 프리미엄’은 특수 코팅 처리한 메탈 소재의 제품 바디와 금속의 느낌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상판 프레임에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이 적용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일반적인 메탈 소재는 고급스러운 대신 지문이 많이 묻는 게 단점이었으나 ‘칸비오 프리미엄’은 무광의 특수 코팅처리를 통해 지문방지는 물론 생활스크래치나 이물질로 인한 부식이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외에도 데이터 보안 소프
서울시가 설 연휴 고향 집에 갔다 늦은 시각 서울에 도착하는 시민을 위해 8일(월)과 9일(화) 이틀간 대중교통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시립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도 증편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늘린다.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2월 5일(금)부터 11일(목) 고향에 다녀오는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토요일(2.6.)부터 대체 휴일인 다음 주 수요일(10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먼저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내고 본격적인 귀경이 이루어지는 설 당일 8일(월)과 9일(화) 양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 1∼9호선은 막차가 새벽 2시 종착역에 도착한다. 따라서 각 역과 행선지마다 막차 탑승시간이 다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할 시민은 사전에 열차 운행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시내버스는 서울역ㆍ용산역ㆍ영등포역ㆍ청량리역 등 4개 기차역과 서울고속터미널ㆍ동서울터미널ㆍ남부터미널ㆍ상봉터미널 등 4개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구제역·AI 차단 방역을 위한 비상근무, 귀성객에 대한 홍보 진행 대구시는 최근 전북 김제 및 고창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차단방역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방역대책상황실을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설 명절 기간 중의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시청과 보건환경연구원, 구ㆍ군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의심축 신고 접수, 초등대응팀 운영, 취약농가에 대한 사전 예찰 강화 및 설 명절 전ㆍ후 일제소독 실시(2.3, 17) 등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및 홍보대책'을 마련해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의식 고취와 농가ㆍ차량 소독, 백신 접종, 의심축 조기 신고가 관건임을 감안해 축산 농가는 "매일 임상검사를 통한 구제역 의심축의 신속한 신고(1588-4060), 외부인 차량통제, 소독 강화, 귀성객 및 차량의 축산농장 내 진입 통제, 축산농가 방문 시 방문 전ㆍ후 소독 실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구제역 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예비음악가를 대상으로 ‘비바챔버앙상블’ 1기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09년부터 전국의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뽀꼬 아 뽀꼬’ 재능캠프 및 음악회를 모태로 전문 연주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의 공동으로 2015년 창단하였다. 추가 모집인원은 전국의 14세 이상 30세 미만 특수교육 대상자 및 등록장애인으로 바이올린 1명, 플루트 1명을 모집하며, 뽀꼬 아 뽀꼬 재능캠프 및 음악회에 참여한 대상은 가산점을 부여하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신청 방법은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참가학생 보호자 동의서(소정양식) ▲특수교육대상증명서 사본(장애인등록증, 복지카드, 특수교육대상자 관련 증명서류 중 1부) ▲심사 동영상을 첨부하여 E-mail(cfpd@chol.com)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동영상의 연주곡은 자유곡으로 분량은 5분 이내이며, 100MB 미만의 용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 합격한 참가자는 2월 25일(목) 삼성화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부산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담여행사가 필요하였으나, 지역 여행사의 재정여건, 인력 및 중국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등이 취약하여 전담여행사로 지정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부산시에서는 지난해 12월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사 4개를 선정하여 앞으로 2년간 집중 육성·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서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집중·지원하고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중국 관(官) 및 주요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바운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바운드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업무 활성화를 위해 중국 TV, 주요 SNS를 활용한 부산 인지도 제고, 중국 직항로 확대, 쇼핑환경 및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등 부산 인바운드 환경 개선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가 2
제주·광주·전남·전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는 2월 2일 제주지역 사회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화직무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제주한라대학교 금호미래관에서 실시한 심화직무교육은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80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광주교육센터 접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동의 편리성을 주기 위해 제주에서 운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와 더불어 정부 예산 절감효과도 보았다. 심화직무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중간시기를 대비해 근무 자세를 재정립하고 복지마인드 제고 및 복지리더 양성을 위해 실시하며, 복무 초기 기본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이 받게 된다. 교육은 ‘인권 심층 이해’, ‘사회복무와 셀프리더십’, ‘복지제도와 사회공헌’등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성실히 복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문창인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접근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지금과 같은 현지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따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주최한 CMS청라영재교육센터의 개원설명회가 지난 1월 30일(토) CMS청라센터(인천 서구 경서동 소재)에서 열렸다.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7세~예비 초6 자녀를 둔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21세기형 인재와 현명한 부모의 초등수학 공부법 △초등학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고입·대입 이슈 등을 다뤘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BPT(인지능력검사) 무료 검사권 △전국진단평가 무료 검사권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핸드북 등이 제공됐다. CMS청라영재교육센터는 현재 3월 개강을 앞두고 CMS의 입학고사로 치러지는 ‘전국진단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청라영재교육센터(032-207-8090)로 하면 된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전문기업 CMS에듀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
충남도가 도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시·군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 7대 분야 24개 대책으로 구성했다. 도는 우선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5일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과 10개 분야별 상황실, 충남콜센터 등을 운영, 교통·의료·문화 정보를 안내하고 도정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분야별 대책을 보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으로는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특정 소방대상물,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도내 모든 소방관서로 하여금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토록 한다.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명절 직전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 수급 및 가격을 관리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민생분야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안전 대책’에 따라서는 도와 시·군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외버스 예비차와 전세버스를 투입하며, 택시는 부제를 해제한다. 도내 5527㎞에 달하는 도로는 일제정비를 마치고, 주요 교차로 및 혼잡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