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3일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와 외식 및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엔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문현 총장 및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김대옥 회장 등 학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는 연구 협력 및 전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교 및 대학원은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회원사 가맹점의 직원 등에게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어윤선 교수는 “한국 외식 및 프랜차이즈 산업 환경이 갈수록 복잡하고 치열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 양 기관이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실용 교육’을 목표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전문성 극대화에 힘쓰는 국내 최
올해 울산시의 10대 핵심사업이며 숙원사업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울산시는 보다 창의적이고 예술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2월 4일 공고했다. 이 센터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세권 내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3만 4,000㎡,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시장, 대연회장, 소회의실, 부대편의시설 등이 갖춰진다. 울산시는 걸립설계공모 공고에 이어 참가등록, 현장설명, 질의·응답 등을 거쳐 5월 말 공모 작품을 제출받아 6월 중 당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시컨벤션시설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작품선정 시 전체 평가 분야에서 디자인 부문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울산시는 당선작 설계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맺고 2017년 6월까지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7월까지 공사시공자 및 감리자도 선정하여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대상)은 설계용역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기타입상작에 대하여
세계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해마다 성장 중이며 2013년 기준 13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제모 시장 또한 3억 달러이상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외 미용기기 업체들은 여러 신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으며 시장 또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맞서 홈케어 미용기기 전문업체 오로라에스가 자사의 미용기기 ‘오로라IPL’이 국내 최초로 제모에 관한 임상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로라IPL은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제모 효과를 입증받았다. 임상 시험 기간은 20주였으며 임상 종료 3개월 후 털의 감소율은 팔 76.86%, 다리 63.39%로 국내 가정용 제모기로는 처음으로 장기적인 제모 효과를 입증받았다. 오로라IPL은 반사판의 표면 코팅 처리 기술을 특허로 받았으며 피부 관리까지 가능한 가정용 미용기기이다. 오로라에스는 이번 임상 시험을 계기로 중국 시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도 더욱 적극적인 공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불붙은 2조 미용기기 시장에서 해외 유수 기업을 제치고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과감한 행정조치와 적극징수 노력 인정 받아 서울시 인센티브 3개 분야 수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해 체납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20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구는 작년 6월, '서울시 세무분야 인센티브평가' 3개 분야(세외 수입, 시세입종합평가, 시세체납징수)에서 세외 수입 최우수 등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2억7천500만 원을 받아냈다. 구는 체납자들의 납세 회피 수법이 나날이 지능화됨에 따라 맞춤별 징수활동을 펼쳤다. 부동산, 차량 등 실물 재산뿐 아니라 예금, 매출채권 등 금융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자별로 원인을 분석하여 형편이 되는 이들에겐 부동산 공매, 관허 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단행했다. 한편 납부하고 싶어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겐 부담이 적은 분납방법을 유도해 탄력적으로 징수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하고 끈질긴 체납징수 활동으로 징수목표액도 초과 달성하고 외부 인센티브도 받은 만큼 성실한 납세주민들을 위한 복지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아기띠, 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 (SORBEBE)’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는 조선미디어 선정2016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1위 선정을 기념해 공식카페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2월 14일까지 YKBnC 공식 통합카페인 맘스퀘어 (http://cafe.naver.com/quinnylove/) 에서 이번 퀴즈 이벤트에서는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와 SNS에 홍보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만 달면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퀴니 휴대용 유모차 예츠, 소르베베 힙시트 스텔라, 스모비 역할놀이 완구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유모차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퀴니는 제프엑스트라² 3가 절충형으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며 힙시트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소르베베는 허리가 편안한 힙시트 스텔라가 꾸준히 구매자들의 선택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씨가 착용해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작게 접히는 퀴니의 컴팩트 절충형, 제프엑스트라² 3은 프레임과 시트 분리 없이 한번에 접을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3휠 시스템
삼성물산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환경관리로 발주처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국내건설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최근 삼성물산은 해외 주요 현장이 잇따라 안전환경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인정받아 안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인 루사일 CP5B 현장은 발주처인 LREDC가 총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 HSE 어워드에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 관리 분야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루자일 신도시에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카타르 최초로 설치하고 현장 무재해 800만인시를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안전환경 및 보건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쿠웨이트 클린 퓨어 프로젝트(CFP) 부지조성 프로젝트는 발주처인 KNPC가 주관하는 2015 HSE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NPC가 관리하는 현장 총 12개 건설사 중 안전사고 예방활동, 환경법규 준수, 정유시설 내 안전작업방침 이행 우수 및 예방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콩 지하철 공사현장(SCL C1109) 역시 발주처 MTRC가 주관한 2016 안전 컨퍼런스에서 무재해 600만 인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과 한국무역정보통신(이하 “KTNET”)은 4일 전자무역(EDI) 이용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KTNET의 전자무역(EDI) 이용 회원사에게 수출 관련 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의 무역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 등 비금융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며, KTNET는 중소수출기업의 전자무역(EDI) 이용 활성화 및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전자무역 이용료를 우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KTNET은 상호 정보교류 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양사간 전용망을 통한 전자문서 전송 방식의 전산을 개발 중에 있으며, 전자무역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무역대금 결제 전자화 등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보험공사 특별협약 등을 이용한 금융지원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중소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마케팅 정보 등이 필요한 업체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연계
스마트 교통(Smart Transportation)분야의 국내 대표 IT기업 LG CNS가 해외에서 또 하나의 수출 쾌거를 이뤘다. LG CNS는 4일 말레이시아 도시철도(MRT, Mass Rapid Transit) 지선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말레이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철도 건설과 연계된 사업으로, 수도 쿠알라룸푸르市 MRT역 31개 역과 주거지역을 연계하는 지선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는 사업이다. 지선버스(Feeder bus)는 원거리를 운행하는 간선버스의 역할을 보완하고 특정 지역 내에서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행하는 버스 노선 형태이다. 전체 사업규모는 약 120억원이며, 2017년 7월 개통 예정이다. LG CNS는 지난 2012년에도 총 1,4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MRT 1호선 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현재 말레이시아 교통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MRT 2호선 사업 발주를 비롯해, 향후 MRT 3호선 발주 등 도시철도 건설에 총 30조원 이상의 정부 예산을 투입
평창송어축제가 2018년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1월 31일로 예정돼 있던 평창송어축제 종료일을 14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축제 초기 포근한 날씨로 인해 송어얼음낚시터 개방이 늦어져 발생한 대규모 손실을 만회하고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게 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축제를 미리 예행 연습해본다는 복안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평창송어축제(www.festival700.or.kr)는 2007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우리나라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겨울철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여행객의 발길도 점점 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겨울철 국내에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이들이 평창송어축제를 필수코스로 삼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주말엔 하루 500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그 숫자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을 위한 전문 통역안내원을 상주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새로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햄프(Hemp)식품군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 식품 기업 (주)베네팜(대표 황재영)이 CJ오쇼핑을 통해 5일(금) 22시 40분 햄프씨드(식용 대마씨앗)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미국 TIME지에서 6대 슈퍼곡물로 선정된 햄프씨드는, 최근 국내외 공중파 방송과 메이저 언론에서 앞 다투어 보도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건강 먹거리로 소개되고 있다. 햄프씨드에는 최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강낭콩의 751%, 닭가슴살의 214%, 카무트의 217%, 아마씨의 172%가 함유되어 있고 혈관을 지키고 피부와 세포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오메가 3·6·9)이 38.1%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도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모든 필수아미노산 9종,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베네팜은 1998년 캐나다의 산업용 대마 합법화 직후 설립된 ‘햄프 오일 캐나다(Hemp Oil Canada Inc.)’社와 한국 독점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에 안전하고 깨끗한 햄프식품군(씨드/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베네팜은 지난 ‘15년 5월 서울국제식품
직장인 조모(31, 남)씨는 "3년 정도 탄 차를 판매하고 수입 중고차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차를 팔 때 중고차매매 사이트마다 제시하는 중고자동차 매입 시세, 매입 가격이 달라서 어디를 믿고 내 차를 판매, 매매 해야 할지 고민이다"며 "내 차를 팔 땐 주행거리를 속이거나 사고차량을 문제없는 매물인 것처럼 속이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사기피해 뉴스를 종종 듣다 보니 내차 팔기를 할 때도, 제대로 된 견적을 받고 중고차를 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타던 내차 를 판매하고 다른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패턴이 증가하면서 중고차매매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중고차매입 업체 및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일부 매입 사이트 업체들의 허위매물 사기피해 사례 또한 늘어나며 제대로 된 중고차 시세표나 가격표, 견적표를 받아보기 쉽지 않아 내차 매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중고차매매 유통전문기업인 (주)뉴런네트웍스에서 선보인 자동차매입전문 브랜드 오마이카는 소비자가 내 차를 판매할 때, 차량명과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주면 전국에 제휴 되어 있는 700여 명의 매입 딜러로부터 내 차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프리미엄급 7존 포켓스프링(Pocket Spring) 매트리스 사일런나잇(Silent Night)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메모리폼(Memory Foam) 매트리스 ‘컴포트M’(Comfort. M)을 론칭했다. 더불어, 오는 25일까지 ‘매트리스 침대프레임 동시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은 2011년 내 몸에 맞는 7존 매트리스 ‘컴포트아이’(Comfort. i)를 선보이며 매트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월 판매량이 2014년 대비 약 70% 성장했고, 월 평균 1만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한편, 국내 침대시장은 스프링 매트리스와 더불어 폼매트리스(메모리,라텍스),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제품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이에 한샘도 새로운 소재와 기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해 향후 매트리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한다.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사일런나잇(Silent Night) 특장점 한샘은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중,고가 시장을 타겟으로 사일런나잇(Slient Night)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일런나잇은 영국 No.1 매트리스 브랜드로 2
응급 및 일반환자 진료에 만전,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 의료기관 및 약국 미운영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메디인병원, 마디편한병원, 무척조은병원, 문산중앙병원 등 4개 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실시토록 하여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병ㆍ의원 160개소 및 약국 138개소는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하도록 조치했으며 몸이 불편한 시민들이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파주시보건소에서도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와 간호사로 비상진료반을 편성 운영해 연휴 기간에 감기, 몸살, 복통 등으로 보건소를 찾는 환자에 대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늦은 시간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 비의약품판매업소로 등록한 2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김종록)은 관용차량 3대에 광역시 승격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지를 부착해 '광역시 홍보의 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소 관내를 샅샅이 누비며 환경정비 및 순찰을 하는 관용차량이 광역시의 염원을 안고 승격 당위성을 곳곳의 주민들에게 전파하여 시민들의 응집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종록 명곡동장은 "2016년 창원광역시 구체화의 해를 맞아 모든 업무에 광역시 홍보를 접목시키고 다각적인 시민홍보의 일환으로 관용차량 3대에 광역시 승격추진을 위한 차량 랩핑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명곡동은 광역시 승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주민들이 광역시 승격의 염원을 이끌어내고 결집시킬 계획이다.
저탄소 생활 실천 위한 5가지 방안 제안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가속화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저탄소 녹색명절(설날)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월 4일(목) 오후 3시부터 동대구역사 내에서 대구시,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기후ㆍ환경네트워크, 시민단체 및 그린리더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저탄소 설 명절 보내고, 바구니에 복 담아가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분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구시와 시민사회단체, 관계기관 등이 협업해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다짐 서약' 부스도 운영한다. 실천다짐 스티커를 붙이는 시민에게는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작은 실천만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