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기업과 전면 소통 통해 기업활동 애로 해소에 최선 다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 회복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월 4일(목) 오전 8시에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방문하여 30대 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나는데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적극적 지원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산업부가 앞장서서 기업의 투자애로는 끝까지 해결토록 노력하며 아울러 수출 활력 회복, 투자 확대 및 사업재편에 30대 그룹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주 장관은 앞으로 30대 그룹과는 반기별, 주요 투자기업들과는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전경련은 2월 말 경 개최 예정인 산업부 장관 주재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 계기에 '16년 30대 그룹 투자계획을 발표 예정이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장수요 확대정책만으로 근본적 체질개선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산업경쟁력
강원도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4일(목)부터 50인승 여객기로 양양~김해노선에 정기편으로 여객운송을 개시한다. 운항기종은 ERJ-145, 50인승 제트여객기이며, 운항횟수는 주 왕복 8회로 매일 1회 왕복운항 요일은 ‘월, 화, 목, 금’ 매일 2회 왕복운항 요일은 ‘토, 일’이고, 수요일은 항공기 정비 등 안전운항을 위해 운휴한다. 강원도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간 추가 합의 사항은 강원도민과 군장병에 한해 상시 항공운임을 20% 할인(항공운임 90,000원, 공항세 4,000원 별도)해 주는 것으로 강원도민 확인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타 신분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또한 2016년 상반기 내 양양~제주노선을 개설, 취항시키기로 최종 합의했다. 양양군은 2월 말부터 공항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항공사는 설 연휴 기간내내 기내 이벤트로 추첨을 통한 50%할인된 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원도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양양~김해노선의 조기안정화를 위해 취항지역 중심으로 취항안내 및 모객지원 홍보를 적극 추진 하기로 했다. ▲도내 홍보는 도내 기관단체 대상 취항안내, 도내 여행사 모객지원 요청, 시군 다중이동장소
SK네트웍스는 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15년 4분기 매출 5조 2,353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영업이익 655억원(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2015년 누계 매출 20조 3,553억원, 영업이익 1,930억원, 세전이익 1,018억원을 달성해 매출은 전년 대비 9.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세전이익은 1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전반적인 업계 불황과 메르스 등 일회성 요인을 감안할 때 수익력은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이는 상사/ 에너지 마케팅/ 정보통신 유통 등 기간사업이 마켓 리더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선 노력을 지속해왔고 렌터카 등 카 라이프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됐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에 대한 선제적 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상사 사업은 장기 거래처 중심의 안정적인 무역 수익 창출 및 중동향 거래 확대 등을 통해 판매량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또한 정보통신유통 사업에서는 신규 단말기 판매와 함께 IT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열릴 글로벌 개발자 행사 참가 등록 IoT, 웨어러블, 가상현실 등 10개 분야 콘퍼런스 프로그램 공개 <사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6 공식 로고 삼성전자가 오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6(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참가 등록 접수를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6은 'Connecting the Future Everywhere You Look'을 주제로 최신 기술 10개 분야에 대한 기조연설, 60개 이상의 개발자 대상 강좌,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특히 반도체 기반 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인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 IoT 기술이 논의되며 웨어러블, 가상 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루어진다. 또한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
6월까지 시범도입 후 하반기부터 순차적 확대 운영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문화재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신고, 안전점검, 순찰관리 등의 주요 기능을 탑재한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도입ㆍ운영한다. 현재 국보ㆍ보물로 지정된 중요 목조문화재 현장에는 문화재 안전경비원이 24시간 배치되어 평상시에는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비상시에는 소방서에서 출동하기 전까지 소화활동 등 초동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 경우 현장에 설치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소방서에 자동연락이 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문화재 소유자ㆍ관리자, 관계 공무원에게는 별도로 일일이 유선으로 연락해야 하며 평상시 안전관리상태에 대한 정보수집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화재 현장의 정보를 바로 파악하고 즉시 전파할 수 있는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이에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보은 법주사 등 문화재현장 10개소에 시범적용 후 미흡하거나 필요한 기능을 추가로 개발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여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국보ㆍ보물 목조문화재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동경에 위치한 한국 화장품 편집숍인 스킨가든 (http://www.skingarden.jp) 의 2015년 최고의 고객은 20~3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스킨가든이 4개의 매장의 2015년 멤버쉽 구매고객을 통합분석 한 결과, 매출 상위 고객 연령대는 20대와 30대로 나타났다. 이 두 연령대의 매출 규모는 차이는 매우 근소하게 30대가 높게 나타났다. 1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피부미용과 관련된 정보를 다양하게 축적하고 있고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연령대인 20~30 여성들이 스킨가든의 주요고객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K-beauty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스킨가든이 판매하는 한국화장품이 일본 미용 트렌드와 유기적인 연결관계를 가지고 일본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아울러 2015년 스킨가든 매출 상위 품목 중 돋보이는 아이템은 ‘동물 마스크 팩’이다. 최근 2년간 스킨가든의 매출상위 10개 제품의 경우 대부분 노니 에센스나 립틴트팩과 같은 기능성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제품이었던데 반해, 2015년에는 최초로 마스크 팩 제품이 10위 안에 진입했다. 이는 SNS채널을 통해 여가시간을 공유
<사진> 동해안 별신굿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의 후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의 지원으로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매년 시행 중인 중요무형문화재 기ㆍ예능 공개행사가 2016년 음력 새해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시작된다. 2016년도 공개행사의 서막을 여는 2월에는 총 6개의 종목이 진행되는데 특히 설 명절의 즐거움과 흥을 더할 행사들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2.8∼9. 거제시 죽림마을)이 음력 새해 첫날 펼쳐지며 마을의 풍어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82-3호 위도 띠뱃놀이(2.10. 부안군 대리마을), 전라도 동부 지역 농악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제11-6호 구례 잔수농악(2.10. 구례군 신촌마을)도 설 연휴 기간 중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정월 대보름(2.22.)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마련된다. 동해안 어촌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창을 비는 ▲제82-1호 동해안 별신굿(2.13∼18. 부산광역시 이천리 제당)을 비롯하여 기굿,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종합대책은 ▲훈훈한 명절보내기 ▲물가안정대책 ▲교통대책 ▲제설 및 한파대책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의료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별로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월 5일(금) 오후 6시∼2월 11일(목) 오전 9시까지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 안전, 의료, 청소, 주차단속 등 기능부서별로 대책반도 운영한다. ◇훈훈한 명절보내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2천678가구에 가구당 6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도 1세대당 3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돌보미, 재가관리사, 도시락 배달원, 효드림 상당 모니터단 등을 활용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사항 등이 발생시 즉시 조치하도록 한다. 그리고 서울역 주변 및 회현역, 시청역, 을지로 지하통로 등 집단 노숙지역과 남대문경찰서 및 연세빌딩 뒤 쪽방촌에 대한 특별순찰을 강화해 노숙자들이나 쪽방촌 거주자들의 동사 예방을 막는다. ◇물가안정대책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시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11일부터 12일에 ‘서울대학교 IT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통합관리사업’ 등 총 74건 약 540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서울대학교 IT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통합관리사업’ 등 25건, 194억원 일반용역은 ‘충남대학교 2016년 청소용역’ 등 49건, 346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25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 간 경쟁 입찰로서 194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48건이 중소기업 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91.0%인 31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47.8%, 258억원이며 건물 청소용역, 경비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52.0%, 281억원이고 기타 전체 금액의 0.2%, 1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목)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방문하여 30대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장관과 3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는 ’13.4월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나는데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적극적 지원의지를 강조했다. 주 장관은 산업부가 앞장서서 기업의 투자애로는 끝까지 해결토록 노력했다고 밝히며 아울러 수출 활력 회복, 투자 확대 및 사업재편에 30대 그룹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주 장관은 앞으로 30대 그룹과는 반기별, 주요 투자기업들과는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전경련은 2월 말 경 개최 예정인 산업부 장관 주재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 계기에 ‘16년 30대그룹 투자계획을 발표 예정이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장수요 확대정책만으로 근본적 체질개선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해법 마련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였으며,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시장서 1순위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2016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을 한 마디로 나타내는 단어는 소자본, 소점포다. 소규모 단위로 시작할 수 있는 떡볶이전문점, 커피전문점, 네일샵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떡볶이전문점의 경우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고, 계절에 영향 없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련 창업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청년창업자, 부부창업자, 업종 변경 창업자 등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떡볶이전문점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한다. 실제로 구멍가게에서 크게 성공한 업종을 분석해보면, 분식이나 떡볶이 관련 분야가 가장 많다. 따라서 소자본, 소점포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현재 소자본, 소점포 분식창업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다. 메뉴면 메뉴, 분위기면 분위기 모두 기존 매장과 다른 행보를 보여서,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는 특화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해 파닭떡볶이, 마약오튀밥, 버터양념감자, 수제갈비맛군만두 등 브랜드 특유의 메뉴를 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가족들이 연휴 계획을 세우기 바쁘다. 특히 이번 설은 주말과 대체휴일까지 껴있어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전국 각지의 관광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자녀와 함께 방문 시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산리조트는 설 연휴기간은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설 연휴 특별이벤트’로 만 12세 이하의 소인을 대상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탈 50% 할인을 실시한다. 리프트의 경우 1회권을 제외한 전 권종에 해당하여 부모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7번 슬로프 쪽에 만 3세에서 6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슬르프에 올라가기 전 스노우보드를 놀이처럼 체험해 볼 수 있는 ‘리글렛 파크’를 운영한다. ‘리글렛 파크’는 유아 전용 헬멧과, 보드, 바인딩, 부츠 렌탈과 함께 전문 강사진이 강습을 진행하며, 파크(언덕)와 기물을 활용해 눈과 친해지고 스노우보드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키를 타지 않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눈썰매장’과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
김낙회 관세청장은 설을 앞둔 지난 3일(수) 관세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김 청장은 상인대표들과 함께 제수용품의 판매동향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등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김 청장은 이어서,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이 그리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고자 대전시 중구에 있는 '늘사랑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채소와 생필품, 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가 병신년 새해, 설 연휴 기간인 6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0일까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지인 동궁과월지, 대릉원, 첨성대 등 15곳의 신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표 유적지는 한복을 입고 방문 할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는 이와 연계해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고 있어 무료입장과 더불어 15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스탬프는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날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는 스탬프투어에 대한 안내와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 경주 동궁원은 설 연휴 기간 내 100만번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험형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동궁원은 100만번째 손님이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동안 동궁원 마당에서는 전통놀이기구 체험 마당을 열고, 일만송이토마토관과 버드파크 내에서는 새해 소원을 적고, 앵무새와 팽귄
탐앤탐스, 더치커피 선물세트 2종 구성. 지난 설 대비 3배 이상 판매 증가 유통업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업계 역시 설 대목 특수를 놓치지 않고 다양한 구성의 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더치커피', '싱글오리진 원두'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탐앤탐스는 대표 인기 제품들로 구성한 '2016 탐앤탐스 설날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단연 '더치커피'로 지난 설 명절 대비 3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탐앤탐스 더치커피는 에티오피아 시다모와 예가체프 원두를 12시간에 걸쳐 저온수로 추출해 순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커피의 와인'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더치커피 시다모 750ml' 단품 및 예가체프(750ml) 두 병, 시다모(300ml) 두 병, 티앤커피 글라스가 포함된 '더치커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