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 기술 도입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 제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 기술을 도입해 공유재산을 관리한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인천시는 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에는 약 3만2천여 필지(약 6만㎢)의 공유재산이 산재해 있으며 이 공유재산은 각종 사용료, 대부료, 매각수입 등의 대상으로서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주요 재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3만2천여 공유재산 토지의 상태를 한정된 인력으로 항시 기록ㆍ관리하기에는 제한이 따르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최근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각광받고 있는 것이 GIS 기술이다. GIS란 각종 행정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융합해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다. 그중에서도 최신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GIS' 기술이 인천시에 도입된다. 재산관리 업무에 클라우드 GIS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인천시가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정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연합회,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사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귀성길 안전운전, 우리 집 안전관리, 응급처치방법 및 재난안전 전화번호 등을 수록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 전기시설을 반드시 점검하고 귀성운전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양보운전 등의 실천 통해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3일 공무원, 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경안전통시장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녹색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30년 BAU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법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온 맵시 입기 ▲귀성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명절선물 ▲명절음식 먹을 만큼 적당히 등 저탄소 명절보내기 여섯 가지 실천운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탄소중립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귀성길 경제속도 준수,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은 정부공모사업인 2016년 새뜰마을사업에 청천면 삼송1리마을이 지난해 '관평 새뜰마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됐다고 4일 밝혔다. 삼송1리 새뜰마을사업은 사업비 16억700만 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노후붕괴 위험지역, 자연재해 우려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에 대하여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삼송1리마을은 마을 전체 건물의 70% 이상이 1950년대에 지어진 노후화가 극심한 마을로써 주택, 화장실, 창고, 하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인프라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괴산군은 오는 2018년까지 삼송1리마을의 빈집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교량개축, 도로보수, 상하수도 정비, 구거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생활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며 담장ㆍ폐창고ㆍ폐축사 혐오시설 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경관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사업(솔뱅이권역 활성화센터)과의 연계
읍면자활사업, 산청지역사활센터 위탁사업 참여자 모집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군민들에게 기능습득을 지원해 근로 능력을 배양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탈빈곤을 돕는 사업이다. 군은 자활능력에 따라 근로유지형,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인턴ㆍ도우미형, 시장진입형으로 구분하여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원칙으로 산청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과 읍면사무소 시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읍면 자활사업은 6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근로능력별 수준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지역 환경정비활동과 복지도우미, 인턴사원 등 다양한 유형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청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은 현재 기술습득을 희망하는 50여 명에게 맞춤형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2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제16회 산청한방축제와 자활사업을 연계한 천연염색, 약초사업에 주력하여 산청의 청정이미지에 부합되는 약초 재배 단지 조성(2.6ha)에 힘쓸 계획이다. 2016년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
골든타임 사수, 서남부권 광역 응급의료진료체계 구축사업 정읍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서 전북 서남부생활권(정읍, 고창, 부안)의 '골든 타임 사수! 서남부권 광역 응급진료체계구축사업(이하 응급진료체계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4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착수 워크숍'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2014년 '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2015년 '베리 굿 소스산업육성산업'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고창, 부안군과 함께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29억 원(국ㆍ도비 25억 원)을 투입해 서남부 생활권 내 응급의료 진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생기시장은 "이 사업은 서남부권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 갈 수 있는 생활환경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2년 전부터 중점 핵심사업으로 분류, 관리해오고 있는 민선6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안양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으로 인한 도시기반시설 설치 시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착공을 허가받은 사업시행자로서 정비사업 시행에 필요한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녹지 및 공원 등을 신설해 시에 무상 귀속시키는 경우면 해당된다. 이에 해당하는 사업시행자는 시에 설치보조금을 신청, 심의를 통해 공사비의 30% 선에서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재개발 공사가 한창인 안양7동 덕천지구의 경우 금년에 보조금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는데 그 첫 사례가 된다. 시는 지난 1월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하고 '안양시정비기반시설 설치부담금 보조기준'을 고시하는 등 정비기반시설 설치부담금 보조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정비가 이뤄지는 지역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기반시설이 무리 없이 잘 설치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착공을 앞둔 정비사업 지구도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6∼10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8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각종 재해ㆍ재난 및 화재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관리 합동지도반을 편성하여 설 성수품 21개 품목에 대해 집중 점검과 함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압해 송공항, 목포 여객선터미널, 북항 3개소와 읍면 선착장 17개소에 연인원 271여 명의 공무원을 배치하여 귀성객 수송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63개소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는 응급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1개소, 경로당 394개소, 어려운 이웃 1,628여 명에게 생필품을 위문하여 지원에 나섰다. 신안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미연에
여성가족부, '2016 업무추진계획' 발표 <사진>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에 대한 인포그래픽 여성가족부(강은희 장관)는 2월 4일(목) 여성ㆍ청소년ㆍ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2016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는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여성·청소년·가족·권익정책 각 분야별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발전하는 사회', '청소년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사회',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 '아동ㆍ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국민들이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여성가족부가 2016년에 추진하는 주요 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여성과 남성이 함께 발전하는 사회 정부, 기업, 지자체가 모두 참여해 국민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도록 하는 한편 가정에서 남성의 육아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여성의 일터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201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체육정책 현황과 성과 담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체육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비롯하여 그 이전 기간 동안의 자료와 정보가 축적된 '2014 체육백서'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원장 박영옥)과 함께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2012년 대비 11.5% 증가 이번 백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2012년 대비 11.5%나 증가한 54.8%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동호인 수도 2013년보다 8.6% 증가한 449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에서 종합형 스포츠클럽 19개소가 운영되었고, '국민체력 100 인증센터' 21개소를 통해 국민 8만6천여 명이 체력인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쉽게 유도하기 위한 '생활체육광장'은 434개소에서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172만 명이 넘는
강원도가 최근 축산물 생산비 증가와 사료구매 및 이자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57억원을 지원한다. 자금의 용도는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에 사용되며,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이다. 축종별 한도액은 한육우, 젖소, 돼지, 양계, 오리는 농가당 6억원이며 기타가축은 9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 농가 및 법인으로 사료를 직접구매하지 않는 가축계열화농가는 제외되며, 양돈농가의 경우 ‘13년도에 모돈감축 이행이 완료된 농가 및 법인만 지원되고 한육우, 낙농, 양계, 오리, 기타가축은 별도 전제조건 없이 지원한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사업신청서와 대출 취급기관(농·축협)에서 발행한 신용조사서를 첨부하여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관할 시군은 제출된 서류의 적절성, 축산업등록제 참여여부 등을 검토한 후 대상자 및 금액을 확정하여 대출기관에 통보 하면 대출금은 지역 농·축협에서 직접 사료업체에 입금된다. 현재 축산농가의 경영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5~59%이며, 이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
특허청이 4일(목) 특허를 무상 양도받는 중소기업의 세금 부담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특허권자가 2년 이상 보유한 특허를 무상 양도할 경우 양수자가 납부해야 하는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허청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함께 기획재정부, 국세청과 협의해 부가가치세법상 특허 등 무형자산에 대한 무상양도 시 부가세 과세와 관련한 유권해석을 받음으로써 가능해졌다. 종전에는 유상으로 특허가 양도될 경우에는 실제 거래가격 기준으로 부가세가 부과되는 반면, 무상으로 양도될 경우에는 해당 특허의 시가 기준으로 부가세가 부과되어 무상 양도시 오히려 더 많은 세금을 내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다. 아울러 특허 시가 산정의 어려움 때문에 부가세 문제는 대기업 특허가 중소기업에 이전되는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앞으로는 대기업 등 특허권자가 무상 개방한 특허를 중소기업 등에 양도하는 경우, 이를 ‘사업상 증여’로 간주하게 된다. 해당 특허는 감가상각자산으로서 특허청에 등록된 시점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아 6개월마다 부가세가 25%씩 감면되는데, 등록 후 2년이 지나면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운영, 문화예술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3월 1일(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8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의 10개 기관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한다. 문체부는 2013년 2월 1일에 수도권 3개 대학 등 13개 기관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최초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해당 기관들의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을 다시 지정하게 되었다. 관계 전문가와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선정단은 1차 서류(1. 11.)와 2차 현장실사(1. 20.∼21.), 최종심사(1.26.) 등을 거쳐 모두 10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7조의2에 따라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후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ㆍ진행ㆍ분석ㆍ평가 및 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서,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을 희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4일, 100세 시대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장기요양보장을 제공하는 간병보험 '예방하자 장기요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등급까지 장기요양보장을 확대하고 업계 최장, 최고 수준의 간병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뇌출혈, 심장질환 등 노인특정질병이나 파킨슨병,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과 같이 장기요양등급과 관계없이 간병이 필요한 질병도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 1∼2등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크지 않은 3등급 질병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해 가족들의 부담을 줄였다. 간병보험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간병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대부분의 간병보험은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보장 범위를 결정한다. 장기요양등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노인성질환을 등급 판정하며 1등급으로 갈수록 중증으로 분류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상품의 보장 범위를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하는 3등급까지 확대했다. 1∼3등급 판정 시 일시금으로 최고 2천만 원을 지급해 장기요양 기간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초기에 발생하는 의료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인 시야 스튜디오(SEEYA STUDIO)의 2016년 첫번째작품 뮤지컬<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트라이아웃 공연이 2014년부터의 기획·개발 단계를 거쳐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 the project box)에서 공연된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극은 백석과 그의 연인이었던 자야 김영한씨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담한 목소리와 음악으로 전개해 나간다. 자야의 시선에서 기억되는 백석의 이야기를 담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판소리극 <수궁가가 조아라>의 연출과 연희극 <백수들>의 작가를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박해림이 대본과 가사 각색작업을 맡았다. 또한 뮤지컬 <가야십이지곡>의 작곡과 <난쟁이들>의 음악감독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은 채한울이 작곡과 가사 각색을 맡았다. 2014년 배우, 스태프, 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인력 역량개발 프로그램인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SEEYA PLATFORM: Composers and wri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