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및 피트니스 분야를 이끌고 있는 신개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오늘 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알타(Fitbit Alta)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알타는 손쉽게 교체 가능한 액세서리 밴드로 패셔너블함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총 3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모든 TPO에 맞춰 착용할 수 있으며, 개성에 맞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활동 알림 기능은 매 시간 250보씩 걷도록 알림으로 알려줘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장시간의 미팅이나 선약이 있을 때에는 알림이 울리지 않도록 방해 금지 상태로 손 쉽게 설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알타는 기존 핏비트 차지HR과 동일하게 스마트 트랙(SmartTrack) 자동 운동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일립티컬, 사이클링, 달리기, 걷기 등의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축구, 농구, 테니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알아서 감지하고 기록하며, 운동 목표 설정하기 기능으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주간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제품에 탑재된 OLED
다케다 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4~12월 실적, 연간 경영 가이던스와 일치 · 미국 및 신흥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로 기저 매출 전년대비 3.8% 성장(매출 1조3933억엔으로 4.0% 성장) · 기저 핵심 이익 전년대비 1.5% 성장(운영이익 1675억엔으로 -15.9% 성장) · 기저 핵심 EPS 전년대비 17.3% 성장(EPS 145엔으로 43% 성장) 다케다의 성장 동력 · 위장병 치료제, 종양 치료제 및 신흥시장(다케다의 성장 전략지)의 성장동력으로 연결 기저 매출 전년대비 8.5% 성장 · 위장 제품 기저 매출 24.7%, 종양 제품 0.4% 전년대비 증가 · 신흥시장 기저 매출 5.7% 증가, 특히 러시아,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이 기저 매출 증가에 기여 혁신적인 신제품 성장으로 배타성 영향으로 인한 손실 상쇄 · 엔티비오(ENTYVIO®) 판매액20억달러 상회하여 최고 기록. 브린텔릭스(BRINTELLIX®))와 애드세트리스(ADCETRIS®)도 점진적 성장세 · 아질바(AZILVA® )와 로트리가(LOTRIGA® )는 일본 사업부 성장에 기여 효율성 향상 지속 · 프로젝트 서밋(P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세계 HVAC 장비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Global HVAC Equipment Market (https://www.frost.com/nf5e)’를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 시스템에 대한 수요와 소비자 신뢰 지수가 상승하면서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Conditioning) 장비의 활용도를 높히고 있다. 건물이나 상가 소유자들과 실사용자들은 점차 기술면에서 획기적인 솔루션들을 찾고 있다. 따라서 HVAC 장비 공급업체들은 시스템 설계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성숙된 시장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는 806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으며 2020년에는 1,089억 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보고서는 단일 장비와 응용 장비, 냉각장비, 열펌프, 무덕트(ductless)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현재 단일 장비부문이 HVAC 장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본 보고서 예측 기간동안 단일 장비 부문이 무덕트 시스템 부문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길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자동차 산업의 3D 프린팅 분석 보고서(Executive Analysis of 3-D Printing in the Automotive Industry (http://frost.ly/018))’를 발표했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의 응용 범위는 아주 소량의 부품 및 생산 도구 제작으로 제한되어 있다. 여기에는 기계와 원자재의 높은 비용과 느린 프린팅 속도,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있어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에 자재 및 기계 가격이 하락하고 첨단 소프트웨어 통합과 신속한 프린팅의 강점을 가진 3D 프린팅 기술이 나타난다면 자동차 생산과 공급망, 애프터마켓에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3D 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산업에서 약 43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하고 자동차 생산과 애프터마켓에 더 깊숙히 침투할 것으로 예측했다. 결과적으로 3D 프린팅은 생산업체과 공급업체 특히 고객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바이룹 나르라(Viroop Narla) 연구원은 “더 저렴해진 원자재와 기술 향상이 3D 프린터 활용을 부추기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6년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주민의 7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이웃 간 소통의 정이 없는 삭막한 공간이란 인식과 층간소음 문제, 공동주택 관리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이 주민갈등 해소, 화합ㆍ축제, 주민학교 배움, 생활공유, 관리비 절감, 친환경 녹색, 혼합의 7개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부담은 공모자가 일정비율 부담하는데 사업참여 연차에 따라 차등하여 지원한다. 총 6천만 원으로 서울시와 서초구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지난 4년간 총 22개 단지가 본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친환경 학교, 작은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애인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가 발 벗고 나섰다. 대구시는 올해를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기반구축의 원년으로 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생활체육 참여율 10%(현재 4.9%) 달성을 목표로 장애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지 10년을 맞이하고 있으나 그동안 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이 미흡하고 장애인들의 체육에 대한 인식까지 부족하여 장애인 인구 대비 체육 참여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데에 따라 대구시는 장애인이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다소 부족했던 장애인 체육 예산을 지난해 23억 원에서 올해 28억2천만 원으로 대폭 증액 편성했고 오는 2020년까지 약 4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집중 투자하며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상담, 운동처방,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누구나 손쉽게 체육 활동을 접할 수
설 성묘길 멧돼지 발견시 상황별 행동요령 안내 대구시는 최근 도심 인근 야산에 야생 멧돼지가 자주 출현함에 따라 다가오는 설 명절 성묘길에 멧돼지를 만나면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주위의 나무, 바위 등에 몸을 숨기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야생 멧돼지들이 먹이 부족으로 인근 야산이나 도심에 출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시민들은 평소 대처요령을 잘 숙지하여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멧돼지 출현 시 대처요령은 멧돼지와 직접 마주쳤을 때는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침착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멧돼지를 보고 크게 놀라거나 달아나려고 등을 보이는 등 겁먹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멧돼지를 일정 거리에서 발견했을 때에는 ▲멧돼지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신속히 주위의 나무나 바위 등 안전한 장소로 피하며 ▲멧돼지에게 해를 입히거나 무리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특히 멧돼지는 자연에서 천적이 없으므로 사람을 봐도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달려들어 해칠 수 있으므로 성묘길에 어린이들은 꼭 어른과 동행하고 혼자 산속에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부터 19일까지 교육지원청별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예비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교 예비학부모 교육은 3월에 실시하는 초등학교별 학교설명회에 앞서 예비학부모를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집합교육으로 이뤄진다. 15일 금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6일 공주, 아산, 예산 ▲17일 보령, 태안 ▲18일 홍성, 논산ㆍ계룡, 부여, 서천, 청양 ▲19일 천안, 당진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예비학부모 교육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 베테랑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달라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서 ▲학교생활 기본규칙 및 안전교육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학부모 역할 및 학교와의 소통 방법 ▲학부모 학교참여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특히 궁금한 점은 현장 Q&A 즉문즉답 토크 형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간적·경제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예비학부모교육용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충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자녀 입학준비, 1학년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담긴 온라인교육을 병행할 계획
국내 대표 영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6(YCK2016)’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가구, 건축, 게임, 공예, 사진, 산업, 설치미술, 시각, 실내, 영상, 영화, 예술, 음악, 인터랙티브, 일러스트, 패션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영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YCK2016은 크게 디자인 및 예술 분야 국내 대표 영 크리에이터 300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GRADUATE SHOW 300’, 올해의 핫 크리에이터 40인을 선발하는 어워즈 ‘YCK COLLECTIONS 40’, 국내 최정상급 크리에이터 18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 ‘NEXT CREATIVE[LIVE]’, 5일간 만나는 총 25편의 독립/단편영화제 ‘YCK FILM FESTIVAL’, 영 뮤지션 20명이 만드는 음악 전시 ‘Exhibition Of Music by RecordFarm’,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의 슈퍼세일 마켓 ‘CREATIVE ON SALE by NYLON’ 등으로 구성된다. ‘GRADUATE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선정, 국도비 46억 지원 군산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 공모 '새뜰마을사업'에 지난 2월 3일 최종 선정되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공모준비를 위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거쳐 2015년 12월 21일 '16년 신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계획서의 서면평가를 받았다. 지난 21일에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위촉한 연구기관, 관계전문분야의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의 현장실사평가를 끝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68억 원중 국ㆍ도비 46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에서 계획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사업중 하나로서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ㆍ안전위험 해소 등을 포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44개 지역이 신청하여 22개 지역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 발표하였으며 군산시가 신청한 '새뜰마을사업'의 명칭은
김기현 울산시장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30분 울산톨게이트 언양 방면 출구에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 시장과 박영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울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 시장 등은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양보운전과 교통안전 준수 등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한다. 특히 들뜬 분위기와 장시간 운전 시 졸음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졸음 쉼터 등을 이용한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
충북 괴산군은 고유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2월 10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군은 설 명절 종합대책기간동안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저소득·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선정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명절기간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군청 당직실(043-830-3222)에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부당요금 등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 등을 접수받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불편 예방 및 여객편의시설 안전점검, 도로표지판 및 교통안전시설 점검, 도로포장 파손부위 보수 및 장애물제거, 공사구간 정비 및 안전시설 보강조치 등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상
경기광주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365명 대상으로 어린이집 CCTV 운영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CCTV 운영 매뉴얼 숙지 및 사례별 대응방법을 교육하여 CCTV 설치 취지에 걸맞은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각종 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과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혜원 강사(더자람교육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보건복지부 CCTV 가이드라인을 중점으로 설명하며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 ▲CCTV 설치의 필요성 및 운영방법 ▲저장된 영상정보의 올바른 관리 및 준수사항 ▲영유아의 안전과 보육 교사의 권리보호 ▲보육아동과 부모와의 소통방법 등을 사례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하여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태전동 A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말 시의 보조로 설치한 CCTV가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졌으나 이번 교육으로 CCTV 운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돼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시 여성보육과 문영남 과장은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CCTV 설치에 따른 관리운영 가이드라인 준수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부모와 아동, 보육교사가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올해 울산시의 10대 핵심사업이며 숙원사업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울산시는 보다 창의적이고 예술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2월 4일 공고했다. 이 센터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세권 내 부지 4만3천㎡, 건축연면적 3만4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시장, 대연회장, 소회의실, 부대편의시설 등이 갖춰진다. 울산시는 걸립설계공모 공고에 이어 참가등록, 현장설명, 질의ㆍ응답 등을 거쳐 5월 말 공모 작품을 제출받아 6월 중 당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시컨벤션시설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작품선정 시 전체 평가 분야에서 디자인 부문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울산시는 당선작 설계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맺고 오는 2017년 6월까지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7월까지 공사시공자 및 감리자도 선정하여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대상)은 설계용역권을 부여하고 나머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 벨트 조성사업 국비 25억 원 확보 경인아라뱃길로 널리 알려진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중심의 행복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에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은 비효율적으로 활용됐던 경인아라뱃길과 기피시설인 수도권매립지를 여가 서비스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이를 시민들에게 확대 개방해 아라천 유역을 행복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가 총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인천시 서구·계양구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SL공사, K-water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2016년부터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총 30억8천만 원을 투입해 아라천 유역 환경생태 현장체험 학습장 조성, 해양레저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문화예술 체험마당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