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마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녕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생산량은 전국 최대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군은 품질 좋은 마늘을 알리기 위해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단장 추창호)을 지역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부여했다. 창녕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12.5%를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재배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마늘재배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창녕이 전국 제1의 마늘 주산지답게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하는 일은 1차 산업으로 향토지원인 마늘농가와 2차 가공산업, 3차 관광산업이나 체험프로그램 산업 등을 연계하여 발전시키는 역할이다. 특히 지난해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 되었으며 또한 마늘 '대한민국소셜미디어' 지자체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추창호)은 "앞으로 더욱더 지역의 마늘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군이 보유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노원구 장애인 300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2016년 희망떡국 나눔’ 행사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 식당에서 가졌다. 명절 때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이 담긴 떡국을 대접하여 사랑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님(지체1급)은 “설을 맞이하여 함께 떡국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기분이 좋다. 그동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저도 감사를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매서운 한파와 어려운 경제로 사회 분위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참여한 모든 분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JB금융지주는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설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대량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공공보건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비상진료체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군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5개 보건지소와 5개 보건진료소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근무자를 편성해 순환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따라 관내 병·의원 43개소와 약국 40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응급환자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의료센터(국번없이 119)에서는 24시간 홈페이지를 통한 응급의료정보제공과 당직 병·의원 진료와 당번 약국 안내 등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중 관내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명단은 군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음식 공동 섭취를 통한 집단설사환자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등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의 위생적 음식 섭취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레고를 마음대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레고 무제한 대여 전문점 플레이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플레이는 39,000원 월정액 요금만 지불하면 한 달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레고를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매장이다. 카페에 들러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듯 플레이 매장을 방문해 레고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본사 직영 매장인 부산 명지오션시티점의 경우 개점 2개월만에 2,400회가 넘는 대여 횟수를 기록할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월정액 회원제로 운영되는 플레이 매장을 방문하면 진열된 수 백종의 레고 박스를 아이들이 직접 살펴본 후 원하는 모델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레고를 좋아하는 유·초등부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 되는 셈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레고 대여 서비스가 레고판 넷플릭스(DVD 우편대여 서비스 업체)라고 불릴 만큼 보편화된 서비스로 이미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레츠고, 브릭온, 블럭드림 등의 인터넷 업체들이 택배를 이용한 온라인 레고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레고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플레이가 처음이다. 플레이는 본
진주시는 체납액 156억 원을 징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을 통한 징수활동 및 압류재산 공매처분, 급여ㆍ예금ㆍ매출채권 등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실시, 대포차량 특별징수 등 다각적이고 신속한 체납처분 활동을 펼쳐 경상남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바 있다. 진주시는 올해에는 156억 원이 체납액으로 이월되어 이 중 이월액의 30%인 47억 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정하고 '체납기동팀'을 통해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체납기동팀은 지방세 체납액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차량운행을 제한하고 일명 대포차(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소유자(점유자)에게 인도할 것을 명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제재수단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5천만 원 이상 및 재산 해외도피 우려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제한 조치, 체납기간 1년 이상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납액 단계에 따라 관허사업제한, 체납사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서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일정기간 무상 제공하고 또 다른 가정에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선순환 주거복지 사업인 희망하우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12가정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 13호점이 금곡동에 개소하여 지난 2월 3일 입주 축하와 집들이를 실시했다. 금번 13호점에 입주한 가정은 4인으로 구성된 차상위 가정으로 가장인 김00(55세)은 13년 전 사업에 실패하고 술에 의존한 채 생활하여 알코올성 간염 및 간 질환 등의 지병으로 근로하지 못하고 결국 처와 별거하게 됐다. 지난 2012년 월세를 내지 못해 강제 퇴거당한 후 찜질방에서 자녀(쌍둥이 딸, 고2)들과 생활하다 지인의 도움으로 양정동 무허가 슬레이트집에 거주하게 되었다. 이런 딱한 소식을 접하고 남양주 희망케어센터가 적극 나섰다. 김00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취업처(남양주 자활사업단)를 알선하고 부족한 생계비 및 자녀들의 교육비는 희망나무통장과 지정후원을 연결해 자립여건을 지원했다. 가장의 정상적인 근로와 건강이 회복되자 별거 상태에 있던 처와 연락이 되었고 금번 희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방역업체와 방역모니터링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5년도 방역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방역사업의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2016년도 방역사업시 수렴코자 마련됐다. 지난해 방역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으로는 가정집 집집이 방역소독과 공공구역에 대한 방역소독 강화 요청이 많았다. 또한 방역소독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충구제사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방역사업은 전반적으로 잘 추진됐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방제작업인 합동방제단 운영은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75%가 효율적이었다고 응답해 효과적인 방제작업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주시보건소 함진경 소장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방역모니터링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더불어 여주시보건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군민과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다중이용 시설인 벌교터미널 등 9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2월 중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공무원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이나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으며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한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중에는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과 130여 개 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하는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3일 훈훈한 설을 보내기 위한 초장동 늘푸른행복돋움이회(회장 남태현) 등 12개 단체 및 개인 후원금 240여만 원으로 백미 10kg, 튀김가루 1kg, 각 80포를 관내 저소득 주민 80세대에 후원하였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겸 연극기획자 전유성 씨를 초청해 '행복한 삶을 위한 고정관념 타파'라는 주제로 제146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날 강좌에서 전유성 씨는 어떤 삶이 자신에게 행복한 삶이 될지 돌아보며 그 삶을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함에 대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개그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인 전유성 씨는 MBC 라디오 방송 '전유성ㆍ박미선의 특급작전'과 '지금은 라디오시대' 프로그ㆍ램 등을 진행했으며 성악가 콘서트 '얌모얌모', 기악가 콘서트 '듣도 보도 못한 콘서트', '스크린 개그 잼 콘서트', '테마개그 4U' 등 다수의 공연을 연출한 바 있다. 현재 개그맨 겸 연극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미디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이용객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북구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이용객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북구 보건소에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이번 달 보건소 정밀점검과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면적은 약 1천22㎡이며 토심을 20㎝ 미만으로 조성하여 세덤(sedum)류의 식물이나 건조에 강한 식물들을 식재하는 경량형 녹화 사업으로 내구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철저히 진단하여 파고라와 벤치, 목재데크가 어우러진 녹지 공간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옥상 정원은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청사 냉ㆍ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당번약국 현황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으로 확인 광주남구(구청장 최영호)는 4일 설 연휴 응급상황을 대비해 비상 진료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료 및 의약품 구매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량 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응급 의료기관으로는 광주기독병원과 광주씨티병원, 동아병원 3곳이며 연휴 기간 중에도 외래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응급 의료기관 제외)은 170여 개소다. 설 연휴 기간 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당직 약국은 92개소이며 당직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대중화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설 연휴에도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비상진료 및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남구청 5층에 있는 보건소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하며 농촌 지역에 위치한 화장 진료소와 구소 진료
24시간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등 차단 방역에 총력 진주시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 방문객 및 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명절 전후 축산시설, 농가, 차량에 대하여 자체 소독시설을 이용 일제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시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타 시군 인접도로 및 방역 취약지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이 많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 홍보 현수막을 게첩하고 연휴 동안 귀성객을 통한 가축전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축산 농가 방문 자제와 부득이한 출입 시 반드시 소독하도록 하는 내용의 마을 방송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 중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에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지침을 배부하여 해외 출입국시 신고와 소독 등을 철저히 하고 자국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반입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타 농장 방문을 금지하고 부득이 가족ㆍ친구 등을 만날 때는 농장 밖에서 만나도록 지도ㆍ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거창 건설을 위해 2016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올바른 자전거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2015년에는 외갓집 가는길, 섬진강 투어 등 자전거 문화체험을 4회에 걸쳐 실시했고 왕초보 자전거 교실과 군민자전거 교실 운영으로 7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지원 공모분야는 왕초보 자전거 안전교실운영, 군민 자전거교실 운영, 자전거 문화체험 투어, 2016년 거창군 자전거 대행진 등 4개 분야로, 총 2천2백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거창군에 소재지를 두고 주된 사업을 거창군 관내에서 시행 및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및 최근 1년 이상 대상사업으로 운영한 실적이 있는 기관 및 단체로 사업 기간은 오는 3월∼12월까지이다. 공모계획은 거창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있으며 신청서류는 거창군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며 심사ㆍ선정과정을 거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정기석)는 설 연휴(‘16년 2월 6일~10일)를 맞이하여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명절기간 동안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음식물 관리 소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발생(전년도 대비 2.6 % 증가)과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였다. 인플루엔자는 ‘16년 제4주(1월 17일∼23일)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20.7명으로 현재 유행중이고,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 시,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10년 이후 매년 400건 내외로 보고되고 있으며, ’15년도는 “뎅기열(52%), 말라리아(14%), 세균성이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