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7월 2일 국·도비 5억8천8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4찬800만 원을 투입하여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여 군 2명, 관제요원 17명, 경찰 1명 등 20명이 CCTV 300대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장흥경찰서·장흥교육지원청·한국전력·제3대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운영 성과로는 범인 검거율이 향상되었으며 체감안전도는 전남 도내 2위로 안전 장흥이라는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관제요원들이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학생폭행사건 등 경찰을 즉시 현장에 출동시켜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치안과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군에서는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제센터 견학 체험을 추진하고 범죄 사각지대가 없도록 우범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설날을 맞이하여 고지대 천마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마음을 모았다. 196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넉넉하게 배를 채우지는 못하였지만, 친구들끼리 도란도란 남부민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자리를 잡자 박성백 사무총장(참편한요양병원 이사장)이 "고향동네 좀 도와주자"고 의견을 제시하고 백미 10㎏ 25포를, 정성태 동창회장, 박성기 총무부장이 동창들의 뜻을 모아 백미 10㎏, 25포를, 총 50포를 남부민2동 주민 돕기에 쾌척하였다. 천마초등학교 총동창회는 2015년 12월 발대식을 가졌고 총동창생 100명이 모여 모교발전과 고향 동네 지역을 지원해 주자는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설날 이웃돕기를 실시하였다. 남부민2동은 서구에서 가장 수급자가 많은 동네로 서구 수급자의 14%인 1천 세대다. 어려운 동네이지만 지역 내 30여 단체, 기관 및 개인들이 백미 10㎏, 643포를 모아 동네 주민들을 도왔다.
유전자 전문기술기업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가 SGS DNA (Scandinavian Gene Synthesis AB)사와 바이오니아에서 자체 개발하여 물질특허를 출원한 EBQ(Excellent Bioneer Quencher, 형광제어물질)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License and Supply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에서 바이오니아는 SGS DNA사에게 EBQ-표지된 올리고핵산 제품을 연구용 및 진단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비독점 실시권 (non-exclusive license)을 허용하였다. 바이오니아는 SGS DNA사에 EBQ물질을 공급하기로 하였고, 판매대금에 더하여 SGS DNA사의 EBQ물질이 사용된 제품(듀얼 프로브 등)의 매출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SGS DNA사는 스웨덴의 분자진단키트의 핵심소재인 올리고핵산 물질을 생산하여 유럽과 미국의 분자진단키트 제조회사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형광제어물질(Quencher)은 의학, 화학, 및 생명공학분야에서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물질로써 분자진단에서는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형광탐침자에 사용되어 증폭된 핵산을 정량분석하는데 사용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양희) 등 에너지 R&D 관계부처가 2월 4일 서울 양재동(엘타워)에서 ‘미션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 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향후 5년 내 청정에너지 연구개발 공공투자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관계부처들은 현 1.5조원 수준인 정부 에너지 연구개발 투자를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하여, 신기후체제 하의 온실가스 감축요구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의 조기 확산을 뒷받침할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우리 정부는 UN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1, 파리)에서 미국, 프랑스 등과 함께 ‘청정에너지 혁신미션(Mission Innovation) 선언(11월 30일)’에 참여한 바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08)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11∼’13)을 역임한 김도연 現 포항공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금번 위원회는 앞으로 약 4개월에 걸쳐 관계부처, 출연(연), 에너지 공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하여 혁신미션 선언의 구체적 이행방안(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도경환 산업기반실장)·미래부(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는
별찬누리,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찬누리'는 지난 1월 30일부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월 무안의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고 콘테스트를 통해 달력에 게재할 사진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직접 주제를 정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장소선정부터 달력제작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향후 결과물에 귀추가 주목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청 인사(2016. 2. 5일자) 과장 전보 ▲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연창흠
하동군이 도료·약리성분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황칠나무를 산업화하고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투자자 및 농업법인과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4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황칠나무 식재 및 연구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투자자인 스타레포츠 박태금 대표,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조창수 대표 등 3자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황칠나무 식재·연구 및 산업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스타레포츠는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휴림황칠은 황칠나무 조림과 연구, 산업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군은 황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황칠산업 육성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와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3자간의 협약에 따라올 봄부터 오는 2017년까지 금남면 대송·송문리 일원 3만㎡(약 1만평)에 5∼6년생 황칠나무를 심어 오는 2020년부터 신약원료 등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황칠나무는 제주도와 서남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고유수종으로 최근 황칠나무의 효능이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한국에너지공단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관리시스템에 대용량 파일 업로드 전문 솔루션 InnoDS와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전문 솔루션 InnoFD를 공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 건물, 수송, 기기등의 다양한 부문의 에너지공급 수요 관리와 효율성 등급 평가를 위해 분야 별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등급 인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은 건축물 에너지소비 효율 등급 제도에 입각해 건물의 에너지소요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포함한 에너지 성능을 평가하고 이를 인증할 수 있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관리 시스템을 구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시스템 구축에서 현재 상용화된 모든 플랫폼과 브라우저 간의 자유로운 전송과 호환성 확보를 위해 이노릭스의 기업용 파일 전송 솔루션 InnoDS와 InnoFD를 전격 도입했다. 이번에 제공된 이노릭스의 솔루션 InnoDS와 InnoFD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웹기반 시스템에 적합한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으로 테라바이트급 이상의 대용량 파일과 수십만 건 이상의 대량 파일들을 멀리
하동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설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를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예산재배정 지원금, 자체 예산 등 1억2천268만 원을 확보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천495세대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720세대, 저소득 한부모 가정 113세대, 영신원 72세대, 복지사각지대 68세대, 보훈대상 50세대 등 모두 2천518세대에 위문금품을 제공했다. 또한 13개 읍·면의 경로당 370곳과 중증장애인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어르신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 등 모두 377개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윤상기 군수는 4일 오전 적량면에 있는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했으며 이병희 부군수도 앞서 지난 2일 영신원을 찾아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평소 어려운 가정과 결연을 맺고 있는 군청 실과소도 결연자 280명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당 가정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리고 군 단위 유관기관·단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이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을 벗어나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이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화 의원은 평소 문화 복지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하여 지난해 7월 주한이란대사관과 협력해 한국ㆍ이란 수교 53주년 기념행사로 페르시안 전시회 및 양국 간 전통의상 패션쇼를 서구문화원에서 주최했고 8월에는 33개국 120여 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한 대구 관광팸투어를 추진해 대구의 문화, 관광,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이재화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병원 건립 및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시행을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죽음을 맞는 사회적 분위기와 환자 돌봄
함양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성객과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긴급상황 대비태세를 확립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6∼10일 5일간 총 9개반 125명(1일 25명)으로 종합상황실(총괄 강명구 기획감사실장)을 꾸리고 교통안전대책, 재해재난사고 예방, 군민생활불편 해소 등 7개 분야로 나눠 중점사항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가장 대책이 필요한 교통분야에서는 시외버스와 농어촌버스 업체 등이 무리하게 운행하거나 과적 과승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택시업체가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사례가 없도록 교육한다. 특히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가동, 각종 사건·사고접수와 불법 주차차량 현장대응은 물론 교통체증 시 교통량 분산·교통정리 및 사고 발생시 즉각 대처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위험도가 있는 지리산함양시장, 토종약초시장, 함양시외버스터미널, 함양지리산고속, 안의시외버스터미널 등 6개소를 점검하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로·상수도·주택·농업시설·취약계층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건축복합민원의 정식적인 신청 이전에 대상 민원의 가능성 여부를 사전에 상담하는 '건축복합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 군민들은 건축허가, 신고에 대한 건축 관련법 이해가 어렵고 까다로운 행정절차로 인해 민원인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군민의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있었다. 또한 입지 여건이 특이한 건축물 등에서 건축규모의 변경, 불허가 처분되는 사례로 민원인의 불편은 물론 시간적, 경제적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거창군은 건축허가, 농지전용, 개발행위 등 건축 민원에 대하여 기본계획단계에서 사전에 관련법 저촉사항 등을 상담하는 '건축복합민원상담제'를 연중 운영하여 건축행정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과 민관 소통의 길을 마련하여 발전적인 사회 건설에 초석을 다지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거창군청 관계자에 의하면 "건축복합민원상담 대상은 건축허가, 건축신고와 관련된 건축복합민원이며 상담신청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거창군 도시건축과 건축민원담당(055-940-3610)으로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단 하나만 꼽자면 명실상부 제주도일 것이다. 푸른 밤으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특히 여름 휴가지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제주도지만 사실 이곳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서는 요즘 같은 계절이 제격이다. 몸을 짓누르는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누비기엔 힘들었던 여름과는 달리, 가을철 제주도의 하늘은 맑고 푸르며 바람은 선선하고 붐비던 피서객들도 빠져나가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낙원'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주도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에 여행깨나 한다는 이들은 가을 제주를 더욱 선호하곤 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카멜리아 펜션'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독채형 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올레길 바로 옆 4천 평 규모의 넓은 대지 위에 감귤나무, 한라봉, 동백나무 등이 향긋한 숲을 이루고, 등 뒤로는 한라산을 업고 눈앞으로는 서귀포 푸른 앞바다가 펼쳐져 절경을 뽐내는 프리미엄 펜션으로 유명하다. '꿈에 그려온 로맨틱한 별장'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나들이 떠나기 좋은 요즘이다.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듬뿍 받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 바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아름다운 경상남도 거제도에서 짙푸른 남해 바다를 만나보자. 거제도는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인해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남해안 특유의 유려한 다도해 경관을 뽐내는 동시에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 '해금강'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바람의 언덕, 화사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랑의 섬 외도, 반들반들한 몽돌이 파도에 부딪히는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 강렬한 붉은 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동백섬 등 놓쳐선 안 되는 여행 명소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숙박지 선정이 가장 중요할 터이다.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도레미펜션'은 커플 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으로 거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올해 상반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여주시 읍·면·동에서는 지난 2일까지 실시한 1차 사실조사 결과에 의해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전출자, 거짓신고자 등을 개별적으로 조사해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21일간 최고·공고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이번 사실조사는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며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지연발급자 등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과태료 부과대상자의 경우 이 기간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받게 된다. 최용천 민원봉사과장은 "제20대 총선을 대비하여 주민등록 일제정리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총선을 치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