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올해 2월 6일∼10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긴급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민이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평시 2인 1조로 근무하던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에 사회재난 전담직원 1명을 보강하여 최근 김제, 고창 일원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민간헬기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놓은 전염병, 산불 등 사회재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토록 하였다.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및 보고와 초동대처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3개 재난 관련 협업부서(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도내 14개 시ㆍ군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도 재난상황실과 국민안전처에 전파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를 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도는 "재난상황실은 설 연휴 종합상황실(1일 7개반 41명 근무), 민방위경보통제소 등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만약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병관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사회 곳곳에 재난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구
광주 동구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령자의 복지관 방문을 위해 장애인 전용 셔틀버스를 마련하고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장애인 전용버스는 오는 13일까지 1일 4회(오전ㆍ오후 2회씩) 시범 운행 후 노선을 확정해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버스는 26인승 장애인 전용버스로 휠체어 리프트 등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장비를 갖췄다. 동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버스 운행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 500여 명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과 점심 제공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4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나흘 앞두고 함양군 복지회와 공동으로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함양 공설운동장 내 고운체육관(함양군 함양읍 소재)에서 열린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에는 서부영업본부 이진관 본부장과 함양군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경남은행봉사대 30여 명과 함양군 복지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했다. 함양군 관내 거주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초대가수 공연ㆍ전통무용ㆍ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관람과 뷔페식 점심을 대접했다. 서부영업본부 이진관 본부장은 "타지역 대비 고연령 노인들이 많은 서부 경남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적적함을 덜고 민족 최대 명절 설의 풍요로움을 느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급수대책(상수도 동파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하수도시설관리, 환경오염배출업소 관리 등 '설 연휴 환경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대형공사장,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2개반 8명을 편성하여 사전에 점검하고 환경기초시설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오염물질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만일의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연휴 기간에 24시간 상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방제장비도 사전점검하여 환경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 체계 확립 등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대기(비산먼지), 악취, 폐기물, 폐수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합동 환경오염 특별감시도 나설 계획이다. 이용부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환경기초시설, 관광지 등에서 단 한 건의 환경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적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각종 환경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
전국 22곳 중 전북도 전주, 군산, 익산 등 3곳 선정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 희망(새뜰)마을로 재생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함께 공모한 201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새뜰마을)사업에 전국 22곳 중 전북도 3곳이 선정되어 도시취약지역 재생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에는 4년간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국비 11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개소당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 새뜰마을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 집수리 지원, 돌봄ㆍ일자리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총 44개 지역이 신청하여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서면ㆍ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22곳 중 전라북도가 3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에서 선정된 3개 지역은 공원지역 규제로 주거환경 열악한 지역(전주), 환경오염과 호우피해 취약지역(군산),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불량주거지역(익산)으로 전주 승암마을은 재해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과 골목길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군산 미창ㆍ개원마을은 환경정화 수림대 조성
아름다운 푸른 섬 제주, 눈부시게 빛나는 풍경만큼이나 맛있는 음식들로 방문객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제주도는 진정 '맛'과 '멋'을 모두 갖춘 최고의 여행지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제주도지만, 햇볕이 뜨거운 한여름보다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요즘 같은 계절이 이곳을 여행하기엔 더욱 안성맞춤이다. 올봄, 피서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고즈넉함까지 더해진 제주도의 참된 매력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에 '제주도 맛집'만 검색해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중 내 마음에 쏙 드는 '진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방대한 정보 수집에 지쳤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도두항'으로 향하자. 모름지기 진정한 맛집이란 항구에 있는 법이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도두항'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여행코스 중 하나다. 푸른 도두봉과 제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할 뿐 아니라 항구에 정박해있는 요트의 행렬이 이국적이기 그지없어 여행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곳 제주 도두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맛집이 있으니 바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을 때 여행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추위에 나도 모르게 움츠러든다면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 훌쩍 나들이를 떠나보자. 특히 경기도 용인은 서울에서 가까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면서도 포근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어 각광받는 여행지다. 거기에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위치하여 연인들의 데이트는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사계절 아름다운 용인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단연 숙소일 터이다. 좋은 숙박지를 고르는 것이 좋은 여행을 완성하는 법이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에버밸리 펜션'은 자연 속에 자리한 나만의 별장처럼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친절한 서비스로 숙박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용인 추천 펜션이다. 특히 에버랜드와 가까워 에버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이 피로를 풀면서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자연 친화적인 목조건물과 커다란 수영장이 어우러진 펜션 전경은 밤이면 조명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오붓한 원룸형 객실부터 여유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VIP룸 별도 운영, 단체 고객들도 편안한 시간 보낼 수 있어 설날이 다가오면서, 신년모임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016년이 시작 된지 꽤 지났지만, 설날을 기준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는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신년모임 장소는 어떤 곳이 좋을까? 왁자지껄하고, 어수선한 곳보다는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이랜드그릴'과 같이 별도의 VIP룸을 운영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하는 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랜드그릴'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특별한 맛과 멋을 가지고 있어 단체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층을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한 VIP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넓고 쾌적한 매장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은은한 조명과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소품들은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어서 테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설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구 본청에 상황실을 설치, 구 기동반을 운영하며 청소대행업체는 연휴 5일 중 7일과 8일은 명절휴무를 진행하고 그 외 3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일반,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간 민원 해결을 위해 대행업체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및 남동공단지원사업소에서도 재활용가능자원 수거반을 운영하여 재활용품 수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구 기동반은 관내 취약지역인 로데오거리, 소래포구, 시장주변 등을 중점 정비하여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인하여 생활폐기물의 신속 처리가 어려운 현 실태를 감안하여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자제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 ▲생활쓰레기 감량화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영세상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장보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실과소장이 장보기 행사 캠페인 실시와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등을 구입하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영광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추진할 행사는 예전에 실과소장 위주의 행사에서 실과소, 읍면 600여 전 공직자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광군 전 직원은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개인당 10만 원씩 구입하였으며 설 명절 전에 시장에서 전액 사용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시장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동참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다"면서 "영광군민 모두가 이번 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튼튼한 지역경제의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종 문헌자료 및 연구 성과 등을 종합한 백과사전 고흥군이 지난 1984년 2차 발간에 이어 32년 만에 고흥군지 편찬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편찬될 군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고흥의 역사와 문화, 행정, 산업, 경제 등의 변화상과 함께 새롭게 발굴된 문헌자료와 연구 성과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편찬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지 편찬사업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지 편찬사업 연구용역을 맡은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회에서 지난해 5월부터 조사된 고흥군의 역사와 변천과정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구성 안이 보고되었다. 고흥군지 편찬사업은 이날 보고된 기초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군지편찬 위원회의 자문과 자료검토, 수정ㆍ보완 등을 거치게 된다. 또한 집필진 구성과 원고 집필, 교정 및 감수 작업 등으로 진행되어 오는 2017년 6월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지는 지난 1966년 처음 편찬된 이래 1984년에 2차로 발간되었고 이번이 3번째 편찬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편찬될 군지는 쉬운 문체와 현대적
고흥군이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2016년 상반기에 고흥읍 2단계 하수관거 사업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 2013년 3월 고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부분 변경한 데 이어 이듬해 3월부터는 환경부 및 관계 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고흥읍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건의해 국비 55억 원을 포함해 총 78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각종 인허가에 관한 사항을 마무리하고 오는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5년 1월에 착공한 고흥읍 호형리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증 2천톤) 공사도 동시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고흥읍의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외되었던 수덕, 송곡, 호천, 호형마을 205가구에 대한 우ㆍ오수관로 8.4km를 신설 및 남계 택지지구 등의 하수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완료 후에는 수질개선은 물론 해마다 제기되어 왔던 정화조 분뇨 수거에 따른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되어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과 정비 사업을 위한 기초 조사에 돌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내달 1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남동소방서에서 실시되며 재난취약계층(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중에서 전기시설 노후 정도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 사업대상 가구를 선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는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대상을 최종 확정하여 4월부터 정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은 전기분야와 소방분야로 나누어 실시될 예정으로 전기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맡아 절연(누전) 상태, 인입 배선 상태 등에 대하여 점검하여 불량한 설비는 즉시 보수·정비토록 하고 소방분야는 남동소방서에서 맡아 단독형경보기 설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과 병행하여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정비사업 현장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사리 연구회원 및 교육희망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새롭게 출발하는 고사리 연구회의 단합과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추진한 교육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철희 교수가 고사리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환경, 토양관리, 수확 및 출하 등 재배방법과 재배사례 등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로 농가의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조합 간의 협업 교육 및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강의 후 개최한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신소득 작목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기술접목은 물론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회원 간의 상호활동을 원활히 할 것을 다짐했으며 설 명절 이후 확대 재배를 위한 자체 모임을 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사리 안정생산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추후 선진지 현장견학을 통해 견문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현장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태욱 대표이사, 유통 30여 년 경험으로 대형 인터넷 쇼핑몰 입점ㆍ마케팅 대행 서비스 운영 수많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제품이 개발되었다고 해서 모든 회사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 개발이 끝나면, 제품을 알리고, 판매망을 만들고,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제품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과제들이 앞에 놓이게 된다. 또한 백화점, 할인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망은 소비자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채널이지만, 높은 수수료는 영세한 기업들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오프라인 판로를 뚫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브랜드파워가 선행되어야 하고, 시장에서 상품성도 인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이러한 유통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에스이랜드(www.knpd.net)의 한태욱 대표이사는 바로 이러한 중소제조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온라인 판매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대행 서비스란 쉽게 말해 중소기업의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