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금산원탕 보양온천 창원시는 설 연휴 꼭 가볼 만한 창원관광명소로 창동 상상길, 창동예술촌, 진해해양공원, 마금산온천 등을 추천했다. 추천된 관광명소는 경상남도에서 선정한 '설연휴 고향은 찾는 가족과 연인, 친척과 함께 가볼 만한 경남관광명소 22곳'에도 포함돼 있다. '창동 상상길'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글로벌캠페인으로 조성돼 세계 곳곳에 사는 외국인 2만3천여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며 예술인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창동예술촌'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한 소원 연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해구 명동에 위치한 '진해해양공원'도 추천 창원관광명소다. 높이 120m 전망대에서 남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원솔라타워, 해양생물의 진화과정과 바닷속 생태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해양생물테마파크ㆍ어류생태학습관은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해해양공원은 설 연휴동안 휴일 없이 개방해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경남에서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정부 인증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노후준비지원법' 시행에 따라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준비서비스'를 시행한다. 노후준비서비스란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재무, 건강, 여가, 관계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대수명 증가로 노년기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은퇴 이후의 노후생활에 대한 설계 필요성 증가와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빈곤, 질병, 무위, 고독 등에 대하여 사전에 대처하는 등 적절한 노후 준비를 위한 것이다. 서비스 대상은 전 국민으로 확대하였고 서비스 영역도 재무뿐 아니라 건강, 여가, 관계 등으로 확장하고 진단, 상담, 교육,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절차는 1단계에서 4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로는 자가 측정을 통한 노후 준비 수준 파악 및 분야별(재무ㆍ건강ㆍ진단ㆍ여가ㆍ대인관계)취약점을 파악하고 ▲2단계에서는 노후 설계 상담사의 전문 상담 및 교육을 실행하며 ▲3단계엔 추가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은 유관기관으로 연계될 수 있으며 ▲4단계로는 상담서비스 이용자의 행태변화 여부 확인 등 사후관리가 적용된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 일자리 사업방향을 '청년일자리 창출'에 두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부평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청년 구직희망자를 중소기업에 배치해 활용하는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하는 한편 성과가 있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올 제1회 추경에서 약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마련, '청년취업형 현장체험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역 내 실업계고 졸업반 학생과 대학생 등 청년층이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의 사업현장을 사전에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올바른 진로선택과 현장경험에 도움을 주고 중소기업의 인력확보를 지원하게 된다. 고용노동부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청년층 고용실태조사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연구 용역사업'도 진행한다. 지역의 청년층 고용실태를 정확히 파악,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부평구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금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반영했다. 더불어 청년인력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2일 농산물가공반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지역농업인에게 농정방향을 홍보하고 작목별 핵심기술, 창조농업 등을 교육하여 영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교육 시작 첫날부터 이어진 매서운 폭설과 한파 등으로 고령 농업인의 참석이 예년에 비해 다소 저조했으나 실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보인 지역특화작목 감, 매실, 시설오이 과정에는 높은 참석률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농작물 가격하락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가공식품 교육과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발표자료인 게르마늄 성분 함량이 높은 점 등 구례 농산물 특색화 교육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과정별 핵심 재배기술의 전수는 물론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농업인들의 궁금증과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김한모 미래농업담당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품목별 전문교육, 영농정착 기술교육, 농업인 대학, 강소농교육 등 과정별 교육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4일, 2015년 실적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8조 9,604억 원, 영업이익 2,646억 원, 당기순손실 1조 7,00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 숫자가 눈에 띄지만 내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손실 수치가, 세계적 저성장 기조에 맞춘 해외 과잉설비 정리를 포함한 자회사 구조조정과 대손상각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임을 알 수 있다. 구조조정, 대손상각, 자산감액 등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 실제 영업에 따른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8,104억 원, 당기순손실은 878억 원임. 자회사별 일회성 비용을 살펴보면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행한 두산인프라코어가 7,349억 원, 두산중공업 3,665억 원, 두산건설 3,881억 원, 두산엔진 1,235억 원임. 이들 금액을 합치면 총 1조 6,130억 원에 달한다. 올해 두산그룹은 자회사 구조조정 효과 3,000억 원, 중공업 부문 수주 회복 등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 3,100억 원, 원가 절감 등 426억 원 등 실적 개선 요인을 바탕으로, 공작기계 부문 매각 후를 기준으로 매출 19조 5,871억 원, 영업이
터미널, 역사, 재래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도와 시군이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 기울여 설을 맞아 전북도를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북도와 시·군 홍보추진반(70명)과 합동으로 2주간(2.1∼12.) 재래시장·대형마트·터미널·역사·톨게이트 등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중점홍보를 실시한다. 전북도는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와 함께 재래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실시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홍보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재래시장 등 이용객에게 홍보물 및 홍보자료, 안내지도 등을 배부하여 도로명주소를 더욱 널리 알려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도는 그간 도로명주소 사용을 높이기 위해 택시·버스 등 운수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과 병행 도로명주소 교육, 전입자 도로명주소 안내문자 서비스 제공, 초등학생 대상 감사와 안부편지 쓰기 및 길 찾기 체험 행사, 지역 축제·행사 내방객 대상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 등 다각적으로 도로명주소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 지난 2013년 25%에 불과하던 활용률이 2014년에는 71%(↑46%), 2015년에는 77%(↑6%)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금년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및 감염병 방역'을 위한 상황실 등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 비상진료기관을 통해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비상진료를 하고 당직의료기관 711곳, 공공의료기관 15곳 등 총 726곳의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579곳이 지정된 날에 운영한다. 설 연휴에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등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120콜센터(062-120), 광주소방본부(119), 시ㆍ자치구 홈페이지(누리집) 등에서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운영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해외 여행객의 증가로 수인성 및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와 자치구에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해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순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7주간을 해빙기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에 동결된 대지가 녹으면서 축대ㆍ옹벽, 급경사지, 대형 공사장 등에 균열과 지반침하, 붕괴사고 등의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군은 지난달부터 이달 12일까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5일부터 해빙기 대책 기간을 추진, 상황관리체계 구축ㆍ운영, 집중관리대상시설 조사ㆍ지정ㆍ점검 관리,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부군수가 총괄하는 상황 근무팀과 해빙기 전담관리팀을 편성ㆍ운영해 해빙기 관련 상황 모니터링을 비롯한 사고ㆍ신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 점검과 응급 복구 조치를 실시한다. 집중관리대상 시설은 책임관리자를 지정해 예찰, 안전점검, 응급조치 등을 실시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조치,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설물 위험징후 발견ㆍ신고, 점검방법, 조치방법 등 해빙기 안전
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길한 군 주민복지실장)는 지난 3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리명절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여성결혼이민자의 우리나라 설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결혼이민자 40여 명은 설 명절 의미 배우기, 설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 윷놀이 배우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굴을 재료로 만드는 '남해풍(風) 모듬전' 요리를 배우는 등 서로 좋은 며느리·아내가 되는 방법을 공유하는 값진 자리가 됐다. 또 이날 강사로 나선 군수 부인 강경미 씨는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갖가지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군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길한 센터장은 "지금은 여러 사회구성원이 각자의 문화를 갖고 또 서로의 문화를 깊이 공유하는 시대"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 우리 고유문화와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출신 국가 문화가 서로 잘 어우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30명에게 실내 보온 텐트와 난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현대자동차재단의 후원 연계로 이루어졌다. 농어촌의 홀몸노인의 집은 대부분 오래돼 외풍이 심하지만,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아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보온 텐트를 사용하면 실내온도 대비 7∼10도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텐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열 찜질기와 이불도 함께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보온텐트가 막바지 추위에 외풍은 물론 어르신 마음속 차가운 바람도 막아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시민 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설 연휴는 공휴일과 대체휴일로 예년에 비해 길어 빈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예방과 재난ㆍ재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는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인원 105명(통합관제팀 8명, 경찰 4명, 관제요원 89명, 유지보수요원 4)을 투입, 4조 3교대로 24시간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유관기관과 연계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시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 등 3,490대를 운영해 지난해 범죄 및 교통사고, 노숙자, 응급환자 등 발생 상황을 112ㆍ119종합상황실에 연계해 633건의 각종 사건·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살인, 절도, 폭력 등 221건에 대해 범인을 검거해 범죄를 예방ㆍ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용운 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 구제길 이사장,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2016년 정기총회 개최 계획 및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대구시가 명절 때 많은 재난안전사고를 24시간 감시할 대책을 마련한다. 대구시는 매년 명절 연휴기간에 화재,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긴급 현장대응 강화를 하기로 계획했다. 연말에 완료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24시간 재난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책본부 상황실은 명절 연휴 기간(2.6.∼2.10.)에 근무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보강해서 운영하고,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 상황실 등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즉시 재난대응체계로 전환해 재난을 조기 수습하는 역할을 한다. 대구시 분야별 상황반 근무현황 기간 : 2.6.∼2.10. / 인원 : 16개반 289명 (1일 58명) 시민편의를 위해 귀성객 특별교통대책을 위한 ‘시, 구·군 교통상황실’,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상황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과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비상진료 방역대책반’, 쓰레기 무단투기예방을 위
성묘의료, 청소, 교통, 재난소방 등 6개반 매일 53명 근무 광주광역시는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6개 반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인원 264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시민 관심이 가장 많은 국립 5ㆍ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 주변에 대한 교통대책을 보면 우선 상무지구, 종합버스터미널, 국립 5ㆍ18민주묘지, 영락공원 등을 경유하는 '518번'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하루 9대 증차해 56회 추가 운행하고 평소 518번 시내버스만 운행하는 영락공원에는 지원15번과 용전86번의 운행 노선을 조정해 하루 23대 218회 증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락공원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인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효령노인타운에서 영락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2대를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원활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8일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특별근무를 하며 깨끗한 시가지를 유지하도록 하고 시민들의 명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에
전라북도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공모에 선도사업 3건, 새뜰마을사업 9건 등 총 12건 약 4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어 3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도시ㆍ읍면ㆍ마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기초인프라, 일자리교육,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이며 전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지역생활권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전체 96건(선도사업 30, 새뜰마을사업 66) 중 전북이 12건 선정으로 전체 13%(시군수 대비 전국 1위)에 해당되며 이는 타 시도에 비해 사업추진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확고하였음을 보여준 결과이다. 이번 공모사업 대비를 위해 도에서는 지역발전위원회(지역위), 도·시군, 의회, 지역주민이 참석해 생활권협의체 발대식을 개최(2015년 6월)하고 생활권협의회(4회), 워크숍(2회)을 추진하는 등 지역위, 시군, 생활권간 소통 강화에 힘썼다. 그뿐만 아니라 시군 및 사업장 방문, 전문가 컨설팅, 간담회를 추진하여 선도사업 9건, 새뜰마을사업 13개 시군이 응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사업은 중추도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