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워치' 구매 시 여성용 주얼리 증정 김우빈의 섹시 커플 워치 '스텝' 출시에 맞춰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마련 도시적인 감성의 모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에서 2월 밸런타인데이와 기프트 시즌을 맞이해 커플 워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성용 주얼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여성용 주얼리 조이어스(joyous)는 붓으로 그린 듯한 세련된 하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캘빈클라인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과 모던한 페미닌함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는 이번 이벤트에 맞춰 김우빈의 섹시 커플 워치로 알려진 '캘빈클라인 스텝(Calvin Klein step)'을 출시한다. 도시건축 조형물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텝은 모던한 디자인의 스트랩이 특징으로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특히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트롤 블루' 다이얼은 그린 톤의 블루 다이얼이 세련된 실버 보디와 어우러지며 캘빈클라인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과 매력을 배가시키는 아이템이다. 한편, 다양한 T.P.O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4일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과 천안지역 생존 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를 방문하여 관람객 및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행사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국근대사와 독립운동의 생생한 역사 그 자체인 나눔의 집의 ‘위안부’ 할머님들과 생존 독립운동가의 생활 및 복지 활동 지원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사랑의 모금액 전달을 통해 기부활동에 동참함으로서,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잊지 않고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윤주경 관장은 “독립기념관 정문 및 제3관에 비치된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존 독립운동가들께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및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GTX와 3호선의 파주연장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통일시대 대비 한반도 통합철도망 구축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파주시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GTX,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을 핵심공약사항으로 선정하고 도시규모에 걸맞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철도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은 국토부에서 지난 '14년 4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으로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고 있는 중장기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4일 오전 10시 한국철도시설공단(대전본사) 대강당에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될 중장기 철도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는 중장기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철도망 구축에 소요되는 투자예산, 개별 철도사업의 투자우선순위 등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구리시 등 4개 지자체 상생협력사업 국비 30억원 확보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남양주시, 서울시 노원구·성북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활용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성장시킬 '조선왕릉, K-GLocal의 시작'으로의 사업이 2016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사진 참조)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성인 시장 권한대행이 공식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6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에 4개 지자체가 연계 협력하여 신청한 위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3년간 총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인접 생활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문화를 창출하고 문화생태계 플랫폼 구축과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관련 상품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2개 이상의 시·군이 자발적으로 연계해 행정구역 단위가 아닌 실제 동일생활권을
진도군이 군민소득 1조 원 실현을 위해 농업 경쟁력 강화로 '잘사는 진도'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진도군에 따르면 한·중 FTA와 개방 농수산물에 대한 진도군의 파급 효과를 분석, 피해 품목은 대책을 강구하고 경쟁력이 있는 품목은 지원을 확대하는 다양한 농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 지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시설 지원 확대와 비교 우위 농산물에 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농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농수산 품목별 생산자 조직체 구성 ▲실질적이고 특화된 농민 교육 ▲농업인 단체 지원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 예산의 경우 올해 본예산에 278억 원을 편성한데 이어 오는 3월경 제1차 추경에서 28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559억 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지리적 표시 제95호 지정되어 타 지역보다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진도 울금은 올해 하반기 '을금 산업 특구'를 추진해 진도울금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울금식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6차 산업화로 도약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지역 전략 품목의 품
설 명절을 맞아 진도군 기관·사회, 봉사단체가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도군 지산면 봉사단체인 지산면 서부청년회(회장 김성재)는 작년에 세방낙조에서 개최된 해넘이 축제 행사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9세트(50여만 원 상당)를 구매해 지난 4일(목) 전달·격려했다. 진도쌀 전업농 흑미유통법인(대표 이덕환)에서 진도산 검정쌀로 만든 검정쌀 떡국 50박스(350만 원 상당)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진도군에 기탁했다. 또 지난 4일 진도군수협(조합장 김향동)에서 이불 70채(400여만 원 상당)를 7개 읍면에 10명씩 소외계층 전달을 위해 진도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특히 섬으로 구성된 조도면에서 조도면사무소 공직자들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구성된 목욕봉사팀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최근 목욕봉사를 했다. 임회면에서는 ▲임회면 의용소방대(회장 김천흥)가 백미 5가마(20kg) ▲임회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승미)에서 떡국과 달걀(200만 원 상당)을 관내 37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군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광양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하여 총 1,31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억 원 1천65명보다 각각 6억 원과 245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홀로 사는 노인 또는 경제 활동이 없는 자와 동거하는 노인이다. 단 소규모 창업과 전문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창출되는 시장형 사업의 경우는 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성과 수행능력이 뛰어난 어르신이 우선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는 자,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 등은 제한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근무조건은 월 30시간(사업별 근무형태 상이)으로 근무시간을 모두 채울 경우 월 20만 원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읍ㆍ면ㆍ동사무소, 대한노인회 및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26일까지 참여자를 확정한 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위문하였다. 서구청장은 양일간 장애와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동절기 주거 환경을 살피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마련한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외감과 여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군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와 어려운 이웃 447명을 대상으로 위문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상대적인 소외감과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점을 감안해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특히 유두석 군수는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유 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복지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살피는 등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은 시·군 간 지역행복생활권을 형성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3년간 사업별로 최대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3개 사업은 ▲천안·아산생활권의 ‘행복일자리 생태계 구축’ ▲홍성·예산생활권의 ‘통하는 생활가로 개선’ ▲서산·당진·태안 생활권의 ‘내포관광 창조지원센터 조성·운영’ 등이다. 천안·아산 행복일자리 생태계 구축 사업은 대기업 위주의 지역 경제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근 대학과 협력해 창업 전문 과정 개설, 창업보육 기능 확대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창업을 유도하고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제진흥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예산 통(通)하는 생활가로 개선 사업은 홍성, 내포신도시, 예산을 잇는 도청대로 9.9㎞ 구간에 2개 지자체의 공통된 디자인을 적용해 생활권의 이미지를 특성화하는 사업이다. 이
익산시는 금마면 서고도리 및 동고도리 일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시적으로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보존육성지구 내 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고도의 역사 문화 환경과 어우러지는 전통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약 100억 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은 건축비의 2/3까지 지원하며 지원한도액은 순수 목조 한옥을 신축할 경우 최대 1억 원, 한옥건축양식으로 한옥을 지을 경우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담장·대문을 토담 등 전통담장으로 할 경우에도 최대 2천만 원, 고도의 이미지에 맞춰 가로변에 있는 건축물의 외관정비를 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으로 익산중고등학교 및 금마체육관 앞에 한옥 신축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30일 고도보존육성관리지침을 개정하여 사업대상자를 익산시 관내 거주자에서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지난 1월 제191회 익산시 의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익산시 고도보존ㆍ육성
해군교육사령부, 진해재활원, 진해중앙시장 등 방문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이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재현 제1부시장은 지난 3일 먼저 관내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부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어 장애인생활시설인 진해재활원을 방문해 입소자 및 시설종사자 등을 위로ㆍ격려했다. 또한 인근 전통시장인 진해중앙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등 설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을 앞두고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3개소 및 경로당 979개소에 한우국거리, 생활용품 등 1억3천643만 원 상당의 시설 희망 물품을 구입해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보훈대상자 15,101명에 5∼1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6,622명에 가구당 2∼5만 원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또한 각 실과소별 직원들은 읍ㆍ면ㆍ동에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3세대 추천을 받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남 하동군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에서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홍보실 CSV센터 영남권CSV운영팀, 부산고객본부 진주지사,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 경남유선센터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발 800m 고지대에 들이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KT 임직원 사랑의 봉사단은 이른 오전부터 봉사활동을 벌였다. KT 임직원 사랑의 봉사단은 오전에는 청학동 및 학동 집집마다 방문해 설 맞이 떡을 나눴다. 오후에는 독거노인 5명의 가정을 찾아 땔감을 준비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가정에서는 집안 구석구석 묵은 때를 제거하는 청소를 시행했다. KT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김덕순(86·여)씨는 “난방비 부담 때문에 화목을 때는데 땔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었다”며, “KT 임직원들 때문에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T 진주지사 백철승 사원은 “국민기업 KT의 구성원으로서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눈 덮힌 설악산 그리고 여유 있는 골프'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에 위치한 특급 설악파크호텔에서는 설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인근 골프장과 연계하여, 골프에 숙박, 조식, 활어회 석식까지 할 수 있는 '골프패키지'가 출시되어 화제다. 이번에 출시된 '골프패키지'에는 설악산의 설경을 한껏 품은 특급 설악파크 호텔에서의 1박과 속초 특산물로 구성된 단품 조식 또는 뷔페 조식과 속초 중앙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활어회 석식과 설악파크 호텔로부터 30분 거리인 인근 골프장(파인리즈cc, 델피노cc, 플라자cc 설악, 썬밸리cc, 골든비치cc 등) 36홀 따뜻한 플레이가 함께 제공된다. 모든 골프장의 캐디피(12만 원), 카트료(8만 원)와 개별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3인도 이용이 가능하나,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골프 패키지는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하며 구정 기간(2.8∼10.)은 주말요금이 적용된다. 요금은 주중(월∼금) 기준으로 1박에 24만 원(V.A.T 포함)부터이며 주말(금, 토)은 1박에 29만 원(V.A.T 포함)부터이다. 예약
익산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6년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동산동 월담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새뜰마을사업'은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는 지난해 'KTX 익산역 주변지구' 선정에 이어 올해도 '동산동 월담지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동산동 월담지구'는 경사지에 노후주택이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좁은 골목길과 경사로, 하수도 및 도시가스 등 기반 시설이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재해ㆍ안전ㆍ위생 등 생활여건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동산동 월담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총사업비 56억 원(국비 38억, 도비 5억, 시비 11억, 자부담 2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집수리 및 공ㆍ폐가 철거 등 주택정비 지원, 재해예방 및 노후위험시설물 보수 등 안전 확보, 소방도로 개설 및 경사지 옹벽설치 등 생활인프라 지원, 일자리창출 및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