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올해 서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비용 1억7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서구는 전년도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개소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서구 관내 악취배출시설을 설치ㆍ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개선ㆍ설치하는 경우는 최고 5천만 원,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비용은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악취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환경보전과)에 제출하면 예산범위 내(1억 7천500만 원)에서 심사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시설개선보조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환경개선 여건과 오염물질의 근본적 배출 저감과 아울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과 기업경제가 상생하는 환경행정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양식 넙치 폐사 저감을 위해 양식장 사육수 관리에 친환경 소독기술(오존·전기분해·자외선)을 활용해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의 양식넙치 폐사 해결을 위해 산·관·학·연으로 구성된 T/F팀은 양식장 사육수를 소독할 경우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낮을 것으로 보고, 지난 해 7월부터 6개월간 집중적으로 현장에서 실험했다. ※ 오존소독기술: 산소원자 3(O3)개로 이루어진 강산화제인 오존이 수중에 존재하는 질병유발 미생물과 반응해 사멸 전기분해 소독기술: 전기 기판에 해수를 통과시키면서 생성되는 강산화제(HOBr/OBr-)를 이용해 수중에 존재하는 질병유발 미생물과 반응하여 사멸 자외선 소독기술: 자외선램프를 수중에 조사(照射)하여 수중의 질병 유발 미생물을 살균 친환경적 소독기술을 적용한 결과 최대 15~20% 수준까지 넙치 폐사율이 현저히 줄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지역 넙치생산량은 25,000톤(2014년 기준)으로 전국넙치생산량(42,137톤)의 약 60%를 차지하고, 양식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예약시즌을 맞아 10년 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10년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 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요금에 추가 5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가 극단 골목길과 함께 2016년 시즌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작품으로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작, 연출 박근형)를 3월 10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는 2015년 한국, 1945년 일본 오키나와, 2004년 이라크 팔루자, 2010년 한국 서해 백령도 등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그 속에서 오늘날 젊은 탈영병과 일제 말기 일본 가미카제 특공대가 된 조선인, 이라크에서 미군 식품업체에 배달하다 납치된 평범한 선교사, 서해에서 선박 침몰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 살고 싶어요.”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역사적 사건들은 하나의 목소리로 외친다. 박근형 연출은 군대와 전쟁, 국가와 거대담론 아래 가려졌던 이 외침을 과거 역사의 잔재로 기억하기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동력으로 삼고자 무대 위로 호출했다. 세상의 모든 군인의 모습, 반복되는 불행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모든 인간은 불쌍하다’라는 주제를 나타내고 있다. 작품 속 역사적 사건들은 교차 편집된 채로도 균형 잡힌 연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장,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산업단지본부장, 종교계, 시민단체,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안산시가 최초로 지역에너지 독립선언을 하여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정부의 원전 중심의 중앙 집권적인 에너지 정책을 지자체 중심의 에너지 분권과 자립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정책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산시가 선포한 에너지 비전은 오는 2030년까지 현재 84.0%인 전력자립도를 200%까지, 8.85%인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20%에 해당하는 50만5천TOE(2천402GWh)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52만TOE(2천4,78GWh) 발전량을 통해 총 102만5천TOE(4천480GWh) 에너지 소비저감 및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2030년까지 고리 1호기급 노후 원전 1기를 대체하는 규모의 에너지 생산 및 절약정
울산남구는 설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가족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2개소, 아동시설 17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49개소와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가족 475명에게 쌀, 과일 및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4천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나눔과 인정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일(수)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전부서 조기집행(예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기집행 세부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등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세부지침을 전달했다. 구미시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는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 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 대상액 6,109억 원의 60%인 3,665억 원(공기업 미포함)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기 집행 추진 상황 점검 및 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서민 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지난 1월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 상반기 내 90% 이상 발주와 조기집행 대상액의 60% 집행을 다짐한 바 있다. 황필섭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
울산 남구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관광호텔, 영화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피난통로 물건적치 등 경미한 사항 4개소 6건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는 4개소 17건에 대하여는 관리주체에 안전조치하고 결과를 통보토록 조치했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전기·가스·소방·기계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문단 5명과 관계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시설물 점검은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유도등, 비상조명등,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유지관리 상태 및 양방향 피난로(비상구), 직통계단 확보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 전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중 관내 영화관(롯데시네마, CGV) 2개소에 대해서는 시설물 안전점검뿐 아니라 소방분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관한 가운데 상영관 비상상황(화재 발생)을 가정한 관람객 대피훈련을 함께 실시해 자체 소방계획에 의한 직원 개개인의 임무 숙지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실제 화재대피 훈련은 직원 개개인의 정확한 임무 숙지로 관람객을 신속하게 안전
광양시는 "구례군과 함께 옥룡면 동곡리에서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를 연결하는 군도 11호선 중 미개통 구간인 한재 구간 5.5km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와 구례군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양 지역 간 원활한 교류와 동반성장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오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개설에 공동 노력하기로 업무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양 시ㆍ군은 오는 2018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우선 올해 상반기에 예산 6억 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백운산을 따라 개설하게 되는 한재 구간은 광양 지역이 2.5km, 구례 지역이 3.0km로 백운산의 생태환경과 지리적 여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백운산과 조화를 이룬 생태도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민영 도로시설팀장은 "본 도로가 개설되면 구례군은 물론 경남 하동군 등 전남과 경남지역 지리산권의 접근성을 확보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청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5억 원의 예산으로 '201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포장, 어린이놀이터, 재난이 우려되는 시설물,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CCTV설치 등 주민공동시설물이다. 지원범위는 재난우려 시설물과 CCTV설치의 경우 전액을, 그 외 공동시설물은 총사업비 50% 이내며 신청하는 단지가 많은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를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동주민센터 또는 건축허가과에서 접수를 받은 뒤 현장확인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는 지난해 31개 단지에 5억 원을 지원하여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에서 '2016년 남구 공동주택지원사업 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정 참여 및 청년 역량 강화 지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달 5일부터 2월 18일까지 6주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140명의 참여자들이 21개 부서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단순 행정 업무 보조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시정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청년 스스로 자기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제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청년의 눈으로 지역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를 창업 아이템으로 기획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해 보는 실전형 프로젝트이다. 또한 문화관광과에서는 코리아문화수도로 지정된 시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및 SNS관리, 거리프로모션 진행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협업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4일간(2월 15일∼18일)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시흥시의 공유공간을 찾아 분석하는
월례조회·전용 상담실운영·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시흥시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적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매월 시흥시청 소속 및 시흥시 사회복지시설 근무 사회복무요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조직적응력 향상교육, 아동학대 방지교육, 자살예방교육, 이미지 메이킹교육, 범죄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2015년 5월부터는 시흥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정신적 불안증세와 우울증·강박·자살 충동 등의 위험이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총 79명의 개별상담과 22명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결실로 2016년도에는 치유프로그램을 마친 사회복무요원 8명이 자발적으로 상담서비스를 신청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시흥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상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명의 사회복무요원은 정신질환으로 인한 소집해제 처분을 받을 수 있었다. 시는 2015년도 이미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체계적인 사회복무요원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본 노하우가 있다. 따라서 올 4월부터는 보다 발전된 방법으로 사회
김포시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참여 지자체에 선정됐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인접한 시ㆍ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기초생활 인프라, 교육ㆍ문화ㆍ의료ㆍ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 및 지자체 재원 30억이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시는 인천시 서구, 계양구와 연계한 생활권을 구성해 2월부터 '아라천 해양생태문화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해양레저 교육 및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동력 해양레저 '아라오션레이스 요트대회' 개최 ▲디지인 아트큐브 설치 ▲문화ㆍ역사ㆍ생태 디지털 콘텐츠 개발 ▲아라문화예술제 개최 ▲안암호 철새탐조 전망대 조성 ▲에너지파크 확충 ▲환경창의 현장학습 체험장 조성 등이 있으며 참여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및 상호교류를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아라천 유역을 새로운 지역특화 플랫폼으로 조성해 생활밀착형 체험 서비스 및 친수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효과를 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단 근로자 12만 시대를 맞아 근로자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문의 안내는 물론이고 응급환자 발생 시 비상진료,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청소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 ▲산불대책반으로 총9개반 138명과 시청당직자를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를 포함해 총 444명의 공무원이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설 연휴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목)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근무요령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 연휴 안내홍보 전단지 배부 및 시 홈페이지 게재,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시민 밀착 행정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6년 설날을 맞이하여 가나특수교육원에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대전송변전지사 옥천출장소(소장 윤봉기)의 직원들은 시설의 냉온풍기를 기증하였으며 대전광역시는 과일을 선물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은 지역사회와 관청에서 장애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 속에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냉온풍기는 가나특수교육원에서 직접 사용하며 대전시청에서 전달받은 과일은 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의 장애인들에게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가나특수교육원 소개 가나특수교육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소재하고 있으면 2001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주간보호서비스와 특수치료(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전문복지시설이다. 또한 후원금을 모집하여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