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송파구청장이 4일(목) 설을 앞둔 새마을시장과 마천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성수품을 구입했다. 아울러 박구청장은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알뜰하게 설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이용을 권유했다.
경북도는 신도청 시대 미래 경북을 열어 갈 창의ㆍ융합형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더불어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573명의 신규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에서는 장애인, 저소득층, 기술계고교 졸업자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와 일과 가정의 병행이 용이한 시간선택제 공직자 임용 계획도 포함되어 주목된다. 오는 2월 5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는 '2016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의 선발인원은 1천262명으로 지난 1월 4일과 8일에 공고한 사회복지직 97명과 소방공무원 214명을 포함하면 올 한해 신규채용 규모는 총 1천573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1천410명) 보다 163명(11%) 늘어난 경북도 임용시험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시험은 35개 직렬, 68개 직류로 연구·지도직, 7·8·9급 등 직종·직급별 전형방법에 따라 경력경쟁 또는 공개경쟁을 통해 도에 268명, 시·군에 1천305명의 신규공무원을 각각 배치한다. 이처럼 신규임용 규모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로 인해 행정직 선발인원이 늘어난 현실적 요인
2011년부터 탈학교 청소년ㆍ홀몸 어르신 지원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 직원들은 월급 중 천 원 미만 끝전과 매월 1구좌(2천 원) 이상 자투리액을 모은 성금으로 탈학교 청소년과 홀몸 어르신 지원에 나선다. 자투리급여 성금 기탁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탈학교 청소년의 자립사업에 주로 지원됐는데 올해부터는 홀몸 어르신 지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5년만 해도 직원 733명이 참여, 한 해 동안 자투리급여 830여 만 원을 기부했다. 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 탈학교 청소년 자립사업 수행기관을 해운대지역자활센터로 지정했다.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자투리급여 성금을 종잣돈으로 하고 민간 후원금 등을 보태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을 발굴해 무사히 못다 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검정고시 수업비를 지원해 6명이 합격했고 1명은 고등학교에 복학했다. 나머지 아이 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했으며 취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 기술교육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탈학교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험, 개별 사례관리, 진로멘토 연계, 진로워크숍, 힐링스쿨, 드림
경상북도는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6년 대구·경북지방통합방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국정원 대구지부장, 시·도의회의장, 시·도교육감, 제50보병사단장, 시·도경찰청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民·官·軍 ·警) 관계관 등 1천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대구·경북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시작으로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인사말씀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의 북한정세 및 대남도발 전망보고 ▲육군50사단의 2016년 주요 일정 및 통합방위체계 재정립방안 보고가 있었다. 또한 테러 관련 3개 부분에 대한 주제발표에서는 대구경찰청은 동시 다발적인 다중이용시설 테러 시 대응방안, 한울원자력본부는 국가중요시설(핵심노드)중심의 방호태세 강화, 50사단은 북한 생물학 위협 및 대응방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우리나라는 북한과 내부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 IS연계·자생적테러, 생물·화학테러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으로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철저히 대
목포 미즈아이ㆍ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협약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이낙연 도지사, 강용필 목포미즈아이병원장, 정기현 현대여성아동병원장(순천 소재), 박철홍(비례) 도의원, 박본순 여성장애인연합 전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임신·출산이나 기타 산부인과 진료 시 불편함이 없이 산부인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부권과 서부권 각 1개소씩 지정해 운영된다. 이번 협약은 여성 장애인의 의료 편의와 모성권(임신ㆍ출산ㆍ육아) 보호를 위해 행정기관과 의료기관이 의기투합해 이뤄낸 결실이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형 검진대, 휠체어용 체중계, 전동식 수술대 등 의료장비와 전용 화장실,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병원에 지원한다. 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편안한 진료환경 조성 및 의료인력에 대해 장애이해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들이 주변 시선 부담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이날 협약에 앞서 지난해 2월 임신 중이거나 출산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강화군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 유지, 개인의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강화군은 올해 총 12개 사업에 1천410명의 어르신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지난해보다 90명이 늘어났다. 또한 '실버명예경찰'과 '나들길지킴이'가 '스쿨존교통지원사업'과 '근린생활관리지원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초등학생들의 교통지도 활동과 근린생활 시설관리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업은 신청 자격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사업이 진행된다. 근로조건은 평균 1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수송대책반·재난관리반·진료대책반·생활민원처리반·청소(환경)대책반 등 6개 분야 60여 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대형화재 등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함은 물론 각종 생활불편을 예방하고 민원을 해결해 군민불편 해소와 함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재래시장 8개소, 버스터미널, 여객시설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귀성객 편의를 위해 운행차량(선박)과 편의시설 일제점검 등을 실시하고 여객 수송력을 보강하여 설맞이 고향 귀성객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또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공백을 없애고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에 쓰레기 처리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3일 경기도가 실시한 제16회 경기환경 그린대상 심사결과 대기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가산면 가산리 소재 (주)비앤비(대표이사 신현관)를 찾아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기환경그린대상은 평소 환경의식이 투철하고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는 우수 환경기업을 발굴 시상해 환경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녹색경영 참여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경기도가 지자체장과 환경기술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환경산업·수질·대기·녹색제품생산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주)비앤비는 건설자재의 부식방지용 도료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02년부터 가산면에 정착하여 꾸준한 친환경 제품개발과 환경 관련 법규 준수 등 환경시책 참여도 분야에서 많은 점수를 얻어 이번에 대기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수상기업에 대해 환경행정 지도점검을 2년간 면제하고 환경보전기금 융자 우선지원 및 해외통상 추진단 파견 시 우선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받는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이를 계기로 포천시의 보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3일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임영배) 회원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저탄소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령군그린리더협의회 30여 명과 의령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 보내기 홍보물 배부 ▲설 선물 친환경상품 구매하기 ▲고향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설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저탄소 명절보내기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생활인프라ㆍ주거환경 개선. 3∼4년간 국비 224억 원 지원 전라남도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도내 11개 지역이 선정돼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선정 지역에는 3∼4년간 국비 224억 원 포함 총 315억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지역은 ▲목포시(동명동) ▲여수시(충무동) ▲장성군(장성읍 삼가마을) ▲광양시(광양읍 무선마을) ▲곡성군(입면 만수마을) ▲구례군(간전면 야동마을) ▲보성군(벌교읍 마동마을) ▲장흥군(장평면 두봉마을) ▲해남군(현산면 향교마을) ▲함평군(해보면 운암ㆍ광동마을) ▲완도군(노화읍 염등ㆍ대당마을) 등 도시지역 3개소와 농어촌지역 8개소다. 목포시 동명동은 일제 강점기 흔적이 남은 대표적 달동네로 골목길이 비좁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대부분 30년 이상 노후주택에서 거주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함평군 운암ㆍ광동마을은 마을 내 제방ㆍ축대 등 안전시설이 노후됐고 비탈면 근처에 위치한 가구가 많아 산사태나 홍수 등 자연재해 위험을 겪고 있다. 주변에 관광지 용천사가 위치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지난 2일 북변동 시장 일원에서 전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청,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 및 폭설시 시민 대처 요령', '즐거운 설 명절 맞이 안전사고 예방', '스스로 준비하는 재난 방지'등의 문구가 담긴 리플릿과 함께 가정에서도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생활 문구가 담긴 생활용품을 함께 배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점검에도 나선 바 있는데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한 난방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목격하거나 발견하였을 때에는 지체하지 말고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031-980-2119)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중구 북성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수)는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원)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에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윤경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계층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북신동(동장 김석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자생단체와 개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한 성품은 상품권, 백미, 김 등 환가액 1천68만 원 상당으로 기탁된 물품을 지역 내 소외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478세대에 전달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며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곳곳을 살폈다. 김석원 북신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두루 살피어 살기 좋은 북신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6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강화읍 신문리 새시장마을이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신청서 접수와 서류심사 그리고 전문평가단의 현장실사 및 종합평가 등을 거쳐 강화읍 새시장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지난 2015년 강화읍 서문안 마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금년부터 3년간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신청금액은 40억 원으로 오는 3월 전문가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사업비를 조정할 계획이다. 올해만도 벌써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간판개선사업 등 4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94억 원을 확보해 하나하나 결실을 맺으며 강화군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강화읍 새시장 마을은 1960∼70년대 직물산업이 호황이던 시절 배후 도시로서 주상복합으로 조성된 지역이었다. 이후 직물산업이 쇠퇴하고 지난 1998년 기록적인 폭우에 마을 전체가 침수되면서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지고 좁은 골목 등 안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과 한국무역정보통신(이하 'KTNET')은 4일 전자무역(EDI) 이용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KTNET의 전자무역(EDI) 이용 회원사에게 수출 관련 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의 무역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 등 비금융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며, KTNET는 중소수출기업의 전자무역(EDI) 이용 활성화 및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전자무역 이용료를 우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KTNET은 상호 정보교류 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양사 간 전용망을 통한 전자문서 전송 방식의 전산을 개발 중에 있으며, 전자무역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무역대금 결제 전자화 등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보험공사 특별협약 등을 이용한 금융지원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중소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마케팅 정보 등이 필요한 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