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토지업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토지행정 운영지침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해야 할 올해 역점시책들에 대한 토론을 통해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전달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는 올해 토지행정 분야 역점 시책으로 ▲부동산 토지공개념 제도 및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완벽한 지적관리 등을 제시했다. 도는 여기에 ▲부동산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행정혁신 구현 ▲도민을 위한 가치창조와 공간정보 안정화 ▲도로명주소 사용여건 개선 및 홍보를 통한 조기정착 ▲지적재조사를 통한 고품질 디지털 지적구축 등을 더해 올해 토지행정 분야 6대 목표로 정했다. 도는 올해 토지행정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공인중개사 특별교육, 귀농·귀촌인 대상 토지종합정보 제공 등 신규 및 기존시책으로 총 85개 업무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세부 단위 업무로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중개업자 지도단속 ▲국·공유지 지목변경,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 ▲부
스위티웨딩컴퍼니가 셀프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을 위해 ‘천안 웨딩홀 할인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요즘 결혼 준비하는 커플 사이에 고민중 하나는 셀프 웨딩으로 준비할까 동행웨딩으로 준비하느냐이다. 셀프웨딩이나 스몰웨딩은 연예인들에 의해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 유명하지만 직접 해내기는 쉽지 않다. D-day 180 일 프로젝트는 6개월전 웨딩홀 문의를 셀프 웨딩카페 '작은결혼식을 만드는 사람들( http://cafe.naver.com/weddingeg)을 통해 하면30 만원의 캐쉬백을 지원하고 D-day 120일 프로젝트는 4개월전 웨딩홀 문의 시 20만원의 캐쉬백을 지원한다. 스위티웨딩컴퍼니는 스몰웨딩족을 위한 스드메 슬림웨딩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49이벤트’는 드레스+턱시도+메이크업+대형액자를 99이벤트는 웨딩촬영+ 본식드레스+턱시도+메이크업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티 웨딩 컴퍼니의 웨딩상품은 청담, 천안, 아산, 대전 등 스튜디오30 업체는 물론 웨딩샵 20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어 다양하면서도 알뜰한 웨딩상품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허니문 전문여행사 스위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탁경림 대표와 함
워터스 코퍼레이션은 (NYSE:WAT) CORTECS 컬럼 제품군에 2개의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 이미 입증된 워터스의 솔리드 코어 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CORTECS C8 와 CORTECS 페닐 분석 컬럼은 과학자들의 분리 영역을 넓히고, 속도와 더불어 저분자 HPLC, UHPLC, UPLC의 분리능과 감도를 최대화 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효율이 매우 높고 백프레셔는 낮은 새로운 컬럼은 과학자들이 더 다양한 선택성의 컬럼으로 분석법을 빠르게 개발하고, 각 분석 시마다 더욱 많은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CORTECS C8와 CORTECS 페닐 컬럼은 1.6과 2.7 micron 사이즈가 있으며, 총 50개의 다양한 컬럼 조합으로 제공된다. 워터스 코퍼레이션 Consumerables 부문의 Michael Yelle 부사장은 “새로운 컬럼은 분리 분석의 분리능 속도와 감도를 향상시킨다”면서 “고객들이 시장 리더인 워터스에게 기대하는 배치-투-배치 재현성, 내구성과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CORTECS 솔리드 코어 컬럼 라인의 선택성의 영역을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RTECS C8 컬럼은 일반적인 C18보다 소
(주)에이스탁(대표이사 장효빈)이 개발한 ‘SBSCNBC 컨닝’이 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굿 앱 평가대상’에서 금융 생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주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3인의 금·은·동 연구원과 함께하는 컨닝은 신개념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로서 투자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전문가의 추천종목을 ‘컨닝’하자는 컨셉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웹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실시간 추천 종목과 매매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황을 확인하고 종목 추천 및 실시간 매매 전략을 제공하는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 중 컨닝은 콘텐츠의 적절, 유용성과 고객편의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이스탁(www.acetak.co.kr)은 주변의 생활 경제, 교육, 문화 등을 IT와 융합하여 사람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10년 설립한 이후 에이스탁은 생활 경제에 최적화된 금융 플랫폼을 개발해 오며 성장하였다. 그 노력의 결
천안 북일고 자원봉사 동아리 ‘콘고(Congo)’ 학생들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솔라등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해 교내에서 진행한 모금활동의 수익금을 보낸 것이다. 콘고의 이번 나눔은 ‘아프리카 소아 백내장 수술 지원(2014)’, ‘인도 보육시설 그룹홈 물품 지원(2015)’에 이어 월드쉐어와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솔라등 후원을 위해 한 학기 동안 교내에서 버블티를 만들어 팔았다. 공인시험, 내신, 논술, 면접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입시준비가 요구되는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틈틈이 시간을 냈다. 교내 친구들에게 아프리카의 전기 없는 삶을 소개하고 버블티를 판매하면서 후원금을 모았다. 이소연 학생은 모금활동 중에 겪은 당황했던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녀는 “평소에 버블티 재료를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같이 봉사활동하는 남고 쪽으로 배송한다”며 한 번은 전날에 미리 버블티를 팔 준비를 하는데, 남고 학생들로부터 배송된 재료를 받지 못한 것을 알았다. 밤이 늦었지만 남고를 찾아가 수위 아저씨께 동아리실에 있는 재료를 가져오겠다고 했더니 절대 출입이 안
달콤한 초콜릿 선물, 아동 노동 착취 없는 공정무역으로 콜롬비아산 카카오로 맛을 담아, 시즌 기획으로 한정 판매 공정무역(Fair Trade)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유통업계에도 공정무역에 기여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공정무역이란 아프리카, 남미 등 저개발국의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정당한 수익, 그리고 지속 가능한 노동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운동이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가난한 어린이들의 노동으로 만든 눈물 담긴 초콜릿이 아닌, 정당한 가격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들여온 공정무역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쿱생협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자연드림에서는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공정무역초콜릿' 2종을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정무역초콜릿은 FLO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콜롬비아산 카카오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이번에 기획된 선물세트 2종은 카카오가 58%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풍미가 좋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카카오버터는 윤기 있고 부드러운 느낌의 초콜릿을 만들어준다. 초콜릿 안에는 유기농 팜유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초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팬이 2월 10일인 그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이 기증한 우물은 ‘푸른샘터’란 이름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캄보디아의 시골지역은 상수도 시설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대다수 지역에서 식수가 매우 부족하다. 기존에 식수로 활용되고 있는 물에는 과다한 석회질과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는 적합하지 않아 물을 구하는 것조차 힘든 실정이다. 이번 손나은 생일을 기념한 팬의 선행은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팬은 매년 맞는 생일에 좀더 뜻 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했다. 물의 소중함을 누구나 느끼듯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겨운 삶에 있는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삶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곧 만들어질 푸른샘터 1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생일을 앞둔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3월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 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할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속한 민원 처리 위한 '쓰레기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점검으로 포장폐기물로 인한 자원낭비 예방 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도와 시군에 19개반 37명으로 구성된 '쓰레기대책 상황반'을 설치하여 적치쓰레기에 대한 민원 발생 시 즉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상황반과 함께 시군별로 '기동청소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역·터미널과 도로변 상습 불법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순회점검 및 수거를 병행 실시하여 사전에 쓰레기 관련 민원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을 전후하여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에 대한 손님맞이 청소와 분리수거함 확대 배치를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이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시군별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시간 등을 사전 홍보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강원도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하여 도내 약 9천여 호로 추정되는 '건축법'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가분법)' 위반 무허가 축사 100% 양성화를 목표로 3단계 대책을 마련하고 양성화 기한인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축산농가가 규모화·전업화되면서 '건축법' 및 '가분법' 상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지어진 축사로 건폐율 초과, 가설건축물 미신고, 축사 거리제한 위반, 배출시설 미허가(미신고) 등 위반 유형이 하나 또는 둘 이상 혼재한 상황이다. 우선 오는 4월까지 1단계 '기반구축 단계'로 도와 18개 시·군에 총 19개반 57팀으로 '무허가 축사 양성화 추진 대책반'을 구성하고 시군청·읍면사무소 등에 홍보 현수막 게첨, 축산농가 대상 권역별 순회설명회 개최, 농가별 맞춤형 양성화 대책 추진을 위한 현황 일제조사 등을 추진한다. 기반구축이 완료되면 오는 2017년 10월까지 2단계 '양성화 이행단계'로써 현장중심의 양성화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축산농가
강원도는 2월 4일(목)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국제교류분야 시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도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국제교류분야 시책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년도 강원도는 실리 위주의 교류확대를 통한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4대 중점과제 추진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4대 중점 추진과제는 ▲글로벌 강원 네트워크 기반 구축 및 해외도민회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외국인 유학생 명예홍보대사 위촉 ▲2018∼2020∼2022 국제협력 프로젝트 추진 및 동·하계 올림픽을 활용한 올림픽루트개발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통한 강원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대규모 국제회의 10건 이상 유치 ▲해외 인적역량강화 교육 확대로 도 우수정책 해외전파 및 베트남 랑선省과 ODA 신규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우선 해외도민회, 국제협력자문관, 외국인유학생, IUTC 총동창회 활용 평창동계올림픽 및 도정을 홍보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베이징, 허베이 성, 도쿄 등 동·하계 올림픽 개최지와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우
강원도는 강원기후·환경네트워크, 춘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거리캠페인을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춘천 풍물시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30년 BAU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정책계획에 따라 감축 목표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개선책의 하나로 가정과 직장에서 전 도민이 생활 속 수칙을 통하여 온실가스를 연간 1톤씩 줄여나가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시장 및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홍보물(장바구니) 배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하기, 출발 전 플러그 뽑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등 설 명절 기간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생활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서약 등을 준비하여 가정에서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 용호3동 주민센터(동장 김상태)에서는 지난 2일 설날을 맞이하여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행복 나눔 더하기 행사를 개최하여 175세대에 쌀 175포를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용호3동 단체장협의회(10kg 40포), 각급 단체 및 동 직원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행복나눔(10kg 40포), 늘빛교회(20kg 20포), 용호남교회(20kg 50포), 휴마트(10kg 25포)의 참여로 쌀 175포(10kg 105포, 20kg 70포) 610만 원 상당으로 저소득 홀로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부산 수영구는 설 명절 손님맞이를 위하여 지난 2일 14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8개 봉사단체(수영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수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자연보호수영구협의회, 고엽제전우회 수영구지회, 월남참전유공전우회, 참빛사랑봉사회, 안드레교회 봉사단)와 수영구 공무원 총 450명이 대청결활동에 참여하였다. 수영구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겨울 바다를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도시환경정비 집중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수영구는 설 이후에도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수영구 총무과(051-610-4126)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남구(구청장 이종철)가 지난 1일부터 3일(수)까지 용호골목시장, 못골시장, 감만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설맞이 물가 점검 및 상인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 남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건들은 지게골복지관, 용호종합복지관, 남구종합복지관에 지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에서도 남구 관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설맞이 지원금 550만 원을 기탁하고 4일(목) 14시 못골골목시장에서 독거노인 10명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 독거노인 1명에 임직원 2명을 매칭해서 함께 제수 물품을 구입하고 자택까지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종합복지타운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1월 19일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자가 스스로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해 나가는 위험관리활동을 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이란 사업주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인정신청서를 제출하면 안전보건공단 심사원이 객관적으로 실사하여 일정기준 이상의 사업장에 대하여 인정서를 수여하는 것을 말한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으면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와 함께 산재보험요율 20% 할인혜택을 적용받는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자율안전관리 노력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2004년 10월 27일 금천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구립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구민문화체육센터·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