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 통과(’16. 2. 4.)에 따라 사업재편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합병·분할 등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 설립 및 자본증가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18년 12월 31일까지 50% 감면**해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등록면허세 : 재산권과 그 밖의 권리의 설정·변경 또는 소멸에 관한사항을 공부에 등기·등록할 때 납부하는 세금(’14년 징수액 약 1.48조원) ** 영리법인 설립·증자 시 세율 : 0.4%(50% 감면 시 0.2%) 이를 위해 특별법이 공포되는 대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마련하고, 조속히 입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금번 세제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선제적 사업재편활동이 촉진되어,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통해 전 세계 네티즌 사로잡아 할리우드 거장의 작품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 이어져 <사진>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서 주인공 역을 맡은 할리우드 유명배우 리암 니슨(오른쪽)과 마이클 니슨(왼쪽) 부자가 연기하고 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공개한 올레드 TV 슈퍼볼(Super Bowl)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가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1초에 약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어섰다. 할리우드 거장(巨匠)들의 협력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美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
전통시장에서 설 물품 구매, 여성가족시설에 전달하고 종사자 격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5일(금) 오후 2시 관악구 신사전통시장(서울 관악구 신사동 소재)을 방문한다. 이날 강 장관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고기, 떡 등 설 성수품을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한다. 강 장관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고 강조하고 "국민께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이날 구매한 물품을 여성가족부 관련 시설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15년 보호예수 총괄현황 2015년 한국예탁결제원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보호예수한 상장주식은 34억1,566만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별 보호예수 규모를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보호예수량이 20억731만주로 전년 대비 7.3% 증가하였고,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보호예수량은 14억835만주로 전년 대비 43.1% 증가했다. 2015년 상장주식 보호예수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이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모집(전매제한) 사유(전년 대비 153.2%) 및 법원(M&A) 사유(전년 대비 312.2%) 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모집(전매제한) 사유(전년 대비 59.4%)의 증가와 합병(코스닥)(전년 대비 587.8%) 사유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데 기인한다. 모집(전매제한) 사유 증권의 모집에 해당하는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7항’에 의거하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나, 50인 미만으로부터 증권을 모집하면서 발행증권을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 동안 보호예수하는 경우 증권
삼성전자가 키보드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OS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한다.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탭프로 S’는 윈도우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갤럭시 탭프로 S’는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그동안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는 303.7 mm의 대화면에 6.3 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WiFi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해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의 가격
미 대선 등 국제정치, 국내 경제현안에 대한 논의 등 민간외교 펼쳐 한화의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에 대해 설명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월 4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한화빌딩에서 에드윈 퓰너(Edwin J. Feulner Jr.)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前 재단총재)을 만나 한미 간 경제현안 및 미국 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민간외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최근 방한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전 총재의 방문으로 환담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서로 간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2016년 진행되는 미국 대선 전망 및 상호의견, 한반도 상황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에드윈 퓰너 회장은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이라크 신도시건설사업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승연 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는 그 어느 현장보다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초부터는 아파트단지 건설 이외에도 사회기반시설과 쇼핑센터 등을 맡아 추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승연 회장과 에드윈 퓰너 전
<사진> 24게스트하우스 해운대프리미어점 숙박 O2O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음지에 있던 숙박업소가 이제는 당당한 놀이 공간으로 거듭 변신 중이다. 배달 앱에서 시작된 초창기 O2O 시장에서 최근 범위가 부동산, 모텔, 호텔 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숙박업 앱 열풍이 숙박업 시장에 종사하고 있는 전국의 수많은 숙박업 종사자들에게 매출상승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급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모텔의 리모델링 주기 또한 5년에서 점점 짧아지는 상황 속에서 시설투자비라는 부분을 고려하면 결국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숙박업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와중에도 '게스트하우스'라는 니치마켓은 존재했다.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기반해 숙박업 창업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려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숙박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게스트하우스의 숙박비용은 1인당 하루 2만∼5만 원선으로 저렴해 주로 젊은 배낭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1인당 숙박비는 호텔보다 낮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이다.
울산시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뽑기 위해 '201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여 2월 5일 공고했다. 이는 지난해 345명보다 68명(20%)이 증가한 41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육아휴직, 퇴직 등의 결원을 해소 하고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울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시험일정은 앞서 지난 1월 21일 제1회 사회복지직 및 연구ㆍ지도직 임용시험을 공고하여 3월 19일 시행하고 제2회 8ㆍ9급 임용시험은 6월 18일, 제3회 7급 및 고졸 9급 임용시험은 10월 1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된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약무, 시설) 8명, 8급(간호, 보건진료) 15명, 9급(행정직 등 18개 직렬) 381명, 연구ㆍ지도사 9명으로 총 413명이다. 울산시는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20명, 저소득층 10명, 지역의 기술계고(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자 4명 등 34명은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별도 모집한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5일부터 한 달여 간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과 브랜드 체험 기회, 편의 서비스 등 제공 벨기에 대표 화이트 에일맥주 호가든이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호가든 윈터 가든(Hoegaarden Winter Gaarden)'을 운영한다. 호가든은 '겨울에 만나는 실내가든'이라는 콘셉트로 '호가든 윈터 가든'을 마련하고 스키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휴식 공간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이면 누구나 '호가든 윈터 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호가든은 '호가든 윈터 가든' 내에 '휴식존'을 설치해 스키어들에게 발 마사지 서비스를 비롯해 휴대폰 충전, 장비 건조, 무료 와이파이(Wifi)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의 호가든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전용바'에서는 호가든만의 풍부한 맛과 향, 부드러운 구름거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고유의 4단계 음용법도 소개한다. 이 외에도 호가든 육각 전용잔을 상징하는 6장의 카드로 럭키드로우
비상시 대피시설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상태 사전 철저 점검 구리시는 최근 북한 풍계리 인근 수소탄 실험으로 야기된 남북한 군사적 긴장관계가 고조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주민대피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민방위사태에 대비한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주간업무보고 사항에서 비상시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지시 이후 국지도발대비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공유 카톡방 개설,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자 근무계획 수립 통보, 민방위 시설장비 자체점검 실시 및 안내표지판 확인, 민방위 경보시설 운영 담당자 교육 실시, 대북방송 재개 관련 비상시 행동요령 및 안전 주민대피 홍보협조 통보,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민방위 관련 비상 연락망 일제 재정비 추진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비상대피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 국민행동요령 및 구리시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을 홈페이지, SNS, 시정소식지
투자유치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행정지원을 통한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유치 컨설팅 매뉴얼'이 제작되어 배부된다. 울산시는 "'투자유치 컨설팅 매뉴얼'을 제작하여 이달 5일부터 시, 구ㆍ군, 관련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매뉴얼에는 업무담당자가 투자자에게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업무처리에 관한 사항과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산업단지 현황,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 부문별 업무 담당자들의 연락처가 첨부되어 투자 관련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매뉴얼은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투자 촉진과 관련한 다양한 규정을 찾아봐야 하는 수고를 덜고 기업이 창업 또는 공장 등록 등 관련 문의 시 해당 부서를 연결해야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제작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투자유치 컨설팅 매뉴얼을 잘 활용하여 투자자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ㆍ외 좋은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청 제3별관 1층 로비에서 특별한 명절선물전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서로좋은가게' 뿐만 아니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시니어클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도 함께 참여하여 경기도민의 착한소비를 위해 약 70여 종의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판매하였다. 2일 행사장에 방문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적기업 제품의 질이 우수하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착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가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부탁하였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월 3일(수) 오후 2시 경기광역자활센터 4층 교육장에서 경기광역자활센터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경기도의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를 포함한 각 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이희석 센터장은 "신임 센터장으로서 책임과 걱정이 앞서지만, 지역자활센터의 의견을 수렴하며 더 노력하는 경기광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건강위원회(회장 최일출)는 지난 3일(수) 강원도와 강원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에서 개최한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주민 성과대회에서 사업추진성과를 인정받아 '강원도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었다. 주문진읍이 '강원도 최우수 건강마을' 선정에 관심이 있던 이유는 지난 2014년 강릉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주문진읍 주민의 건강상태가 타 지역과 비교하여 가장 열악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로 '건강한 주문진 만들기' 사업이 자생적으로 태동하면서 마을마다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강릉시보건소(주문진보건출장소)의 지원과 협조로 지난해 8월 27일에는 16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주문진읍 건강위원회'를 조직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주민건강운동의 첫 출발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건강한 주문진 만들기' 사업은 기존의 행정기관(보건소)에서 주관하던 보건사업과는 다르게 모든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건강위원회의 지역주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하였다. 지난해 10월에는 건강위원회에서 주최하는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해 '2016년 꽃ㆍ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는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띠녹지, 유치원, 주유소 등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를 지원하는 '녹화재료 지원분야'와 녹화 활동에 소요되는 시설비, 활동비 등 최대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분야'로 구분하며 보조금 지원 분야는 총사업비의 20%를 참여 공동체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는 10명 이상의 공동체로서 대표 제안자는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도봉구청 공원녹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