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광 SNS 채널 '제멋대로 대구로드'(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관광, 축제, 행사, 맛집 등 대구의 구석구석 숨은 매력을 알려줄 '제4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50명(내국인 40명, 유학생 1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재 누적 방문자 수가 67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네티즌의 공감대 형성으로 공공기관 중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선발될 제4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은 2016년 3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관광 SNS 채널을 통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명소, 문화, 체육, 행사, 축제, 맛집 등의 재미있고 친근한 현장취재 콘텐츠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
패션/문화 유통전문 글로벌 기업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이 컬리수를 사랑하는 소비자를 위해 ‘제1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연다. 한세드림은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컬리수의 브랜드 컨셉을 알리기 위해 6일부터 29일까지 자사 블로그(www.hansaedreamblog.com)를 통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 당첨자 20팀(부모 1명, 아이 1명)에게 3월 10일 프렌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는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어린이들이 프랑스 문화와 식사 예절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프랑스 문화원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5팀(부모 1명, 아이 1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컬리수와 함께 공동으로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개최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프렌치 레스토랑이며 프랑스 문화원에서 초빙한 강사가 함께한다. 이벤트 대상은 컬리수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으로 컬리수 블로그를 통해 ‘참가 사연’과 ‘쑥쑥 멤버십 포인트’ 번호를 올리면
정읍시는 '2016년도 농촌진흥사업'으로 54개 사업 60억1천970만 원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4일 농업 관련 기관장과 농업인 단체장, 농과계대학 교수, 분야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심의회는 이날 식량작물분과와 소득작목분과, 농촌사회분과 3개 분과로 나눠 개최하고 식량작물분야 7개 사업 28억2천250만 원, 소득작목분야 27개 사업 23억2천720만 원, 농촌사회분야 20개 사업 8억7천만 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사업을 농업과학 기술보급과 유기적으로 연계ㆍ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감은 물론 정부시책과 발맞춰 사업별 목적에 따라 재정 조기집행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원봉 심의회위원장(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심의회에 앞서 심의위원들에게 농촌진흥사업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를 통해 적절한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와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겨울철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3일 영암군청 광장과 학산 보건지소 앞에서 공직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영암군은 메르스 종식 이후 병원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수술 환자가 몰리면서 전국적으로 혈액수요 급증과 겨울철 추위와 방학으로 학생 등 헌혈인원이 급감함에 따른 혈액공급 부족사태 해결에 일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다"며 "헌혈에 참여하실 때 신분증을 지참하고 음주나 약물복용, 침 시술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헌혈에 참여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대한적십자 광주ㆍ전남혈액원과 연계하여 매년 2회씩 헌혈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으며 군 산하 공직자 및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소방서, 영암신협, 대한지적공사, 월출산국립공원, 학산면청년회 등 많은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최근 카드사들의 가맹점 1만원 미만 소액 카드 결제 거부 추진은 카드사와 가맹점간에 발생된 문제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행위로 카드사 이익을 위하여 정부 주도하에 형성된 국민의 카드결제 관행을 훼손하며 소비자선택권을 제한하고 소비자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위로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회복, 자영업자의 납세자료 투명화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영수증에 대한 복권 실시, 카드 가맹점 가입 의무화, 가맹점의 신용카드 거래 거절 금지 등 온 국민이 카드를 사용하도록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에 세계 최고의 카드사용 국가로 카드사가 많은 혜택을 보며 카드사도 회원 사은품 제공, 사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제공, 가맹점 할인서비스,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을 촉진시켜 왔다. 카드결제는 현금 결제보다 안전하고 편리해 2015년 민간소비지출에서 개인카드 사용액이 62.9%에 이를 정도로 카드 거래가 급증하여 지난해 전체 카드 사용금액은 636조 8100억 원이 넘었다. 현금서비
충북 괴산군은 2016년도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취약시설 점검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재난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빙기에는 토양에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중단된 대형 건설공사장 및 절개지·낙석위험지역 등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제적 안전대책 강구에 나선다. 군은 지난주 축대·옹벽, 건설공사장 등 사고발생 우려지역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마쳤으며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정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고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수막 설치,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해빙기 안전관리 홍보를 추진함과 동시에 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겨울철 저수지와 하천에서 얼음지치기와 낚시행위를 금하여 줄 것과 마을 및 사업장에 위험요소가 발생하면 안전건설과(0
인천연수구 연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봉식)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가정위탁세대 등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 떡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사랑의 쌀 기부와 후원금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바람을 담아 연수3동 복지위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되었다. 유봉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연수구 동춘2동 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민)가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 선물세트 15개를 전달했다. 김영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은 전해졌기를 바라며 이런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평하고 "이웃의 온정이 그리워지는 명절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된 의왕시 '2016 출발 신년음악회'가 1천여 명 관객들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14번째 정기연주회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연주회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모니카 연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종성 하모니시스트가 출연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민들에게 멋진 클래식 협연을 선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 한해도 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민들 모두 멋지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 등 대규모 시민숙원사업들이 2016년 역동적으로 추진돼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을 맞아 기쁜 마음에 찾은 고향 집에는 정겨움과 푸근함이 있지만 해가 다르게 늙어가는 부모님의 모습도 있다. 못다 한 효도를 대신할 설날 선물로 부모님의 젊음을 되돌려 드리는 것은 어떨까? 젊어지고 싶은 욕망은 부모님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잃어버린 부모님께 청춘의 봄을 찾아드리자. 판에 박힌 명절 선물보다 부모님께 젊음을 선물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도가 될 수 있다. ◇씹는 즐거움=인생의 즐거움 부모님이 나이 들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치아다. 사실 노인들에게 있어 치아 상실은 숙명적이다. 하지만 치아가 빠졌다고 빠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입술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또한 음식을 잘 씹지 못해 먹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소화기능도 떨어져 영양부족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씹는 행위가 줄면, 뇌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부모님은 경제적인 이유로 자식에게 짐이 될까 봐 불편함을 참고 있다. 부모님께 자연 치아에 가까운 틀니, 임플란트로 치아 문제를 쉽게 해결해 드리자. 씹는 즐거움을 되찾으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틀니는 가장 보편적인 해결방법이다.
충북 괴산군은 창의적인 사고와 경영능력을 갖춘 사회적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사회적기업가ㆍ마을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군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에 대한 꿈과 의지가 있는 자,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자, 마을기업 및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교육은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교육생과 기업에 맞는 지정 및 인증 요건 충족 맞춤 지원을 목표로 (사)퍼스트경영기술원과 사회적기업 진흥원의 전문강사가 참여해 특강과 함께 사례연구, 실습, 우수사례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희망자는 괴산군청 경제과 일자리창출팀(04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2016 설 이웃사랑 운동’을 펼쳤다. 조폐공사는 본사와 ID본부가 소재해 있는 대전을 포함해 화폐본부, 제지본부가 위치한 경산, 부여 등지에서 임직원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날 29일에 대전시와 공동으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이 육성한 콩이야기 장류제조 체험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한다. 20년간 전통장을 꾸준히 연구하고 빚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콩으로 빚는 나만의 된장, 고추장, 막장, 간장을 담가보는 소중한 시간을 '콩이야기 체험장'을 진행한다. 17일 간장과 된장, 18일 막장, 19일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비는 각 1kg 단위로 된장 2만 원, 막장 2만2천 원, 고추장 2만5천 원, 간장 2ℓ 1만 원으로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며 중식비는 별도로 추진된다. 참여 신청은 일자별 30명을 선착순 접수를 받아 실시할 예정이며 농촌자원과(033-737-4165, 4167) 문의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2월 5일부터 9일까지 4천900원에 판매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 도넛, 던킨 베스트셀러 글레이즈드 등 총 6개 도넛 구성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설날을 맞아 2월 5일(금)부터 오는 9일(화)까지 5일간 '새해 복 도넛 팩'을 4천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특별히 실시되는 행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기기 좋은 '새해 복 도넛 팩'을 4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새해 복 도넛 팩은 '초코 몽키펑키BO' 도넛 1개, '화이트 몽키펑키BO' 도넛 1개, '던킨 글레이즈드' 4개 등 총 6개의 도넛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 모양의 '초코 몽키펑키BO' 도넛은 상큼한 스트로베리 필링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넛이며 '화이트 몽키펑키BO' 도넛은 가나슈 크림을 가득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 베스트셀러 제품 중
"햇빛을 모아 이웃을 도울 수 있다?" 동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뤄졌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4일 오후 1시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도봉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두호균)이 도봉시민햇빛나눔발전소 제1호기에서 발생한 첫 번째 발전수익금 200만 원을 2016년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봉사를 위해 지역주민 1천100여 명이 결성해 만든 도봉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전국 최초 발전사업을 위한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난 2014년 조합원의 출자 및 후원금 등으로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옥상에 20kW급 도봉시민햇빛나눔발전소 제1호기를 건립했다. 제1호기에서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최초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참여, 환경, 복지'라는 가치는 구정 방향과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복지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도 대단히 의미가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