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송금 서비스 업계 리더인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The 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와 전 세계 6억 6400만 명의 고유 사용자를 자랑하는 선도적 모바일 메시징 앱 바이버(Viber)가 편리한 바이버 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친구와 가족에게 송금을 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방법을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최근 출시된 ‘WU커넥트’(WU® ConnectSM) 플랫폼을 활용할 양사 협력은 다음의 3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 전 세계 송금: 최초 출시에서 미국 내 바이버 사용자는 최대 499달러를 송금할 수 있으며 송금된 금액은 전 세계 200개 국가와 지역에 위치한 50만 개 이상의 웨스턴 유니온 가맹점에서 찾을 수 있다. · 메시징 환경용 사용자 경험: 양사는 바이버 사용자가 메시징 화면에서 송금 전 과정을 완료할 수 있는 송금 경험을 개발했다. · 통합 솔루션: 이 솔루션은 믿을 수 있는 기술과 환전, 데이터 관리는 물론 규제, 준수 및 돈세탁 방지 인프라를 활용해 세계 어디에서든 효율적이고 신속한 송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히크멕 에르섹(Hikmet Er
한국은행이 설전 10 영업일간(2016.1.25.~2.5.)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는 5조 2천5백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5조 2천5백억원은 2016.1.25~2.4일 중 공급실적과 2.5일 예상공급액의 합계다. 설 연휴기간도 전년(5일)과 동일하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행정자치부와의 3급 이상 교류 대상자를 선정하여 2월 5일자로 인사교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교류는 전출·입 방식의 교류로서 서울시 재무국장으로 보임될 행자부 공무원은 일반직고위공무원 조욱형으로 협의·선정하였다. 지난 ’15.1.14.자로 서울시 재무국장으로 보임한 박재민 국장은 다시 행자부로 돌아간다. 이밖에 서울시는 현재 행자부와 4급 2명, 5·6급 공무원 각 1명, 총 4명의 인사교류를 시행 중이다. 강태웅 행정국장은 “행자부와의 지속적인 인사교류는 중앙과 지방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보완 발전을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15.11.30일 발표한 ‘소규모 펀드 해소 방안’에 따라 지난 ‘16.1.6일 예고했던 ‘소규모 펀드 정리 활성화 및 신설 억제를 위한 모범규준’을 확정하여 5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소규모 펀드가 지닌 비효율성, 관리소홀 등으로 소규모 펀드가 투자자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동 행정지도는 ‘금융규제 운영규정’절차에 따라 행정지도 예고 기간(‘16.1.6~’16.1.25, 20일) 중 제출된 업계의 의견 중 소규모 펀드 정리 방향의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견은 상당 부문 수용하여 확정하였다. 최근 국내외 증시 상황이 호의적이지 않았던 점 등을 감안하여 기 발표된 소규모 펀드 정리 계획 일정에서 1개월을 순차적으로 연장한다. * (예고안) ‘16.2월 말부터 소규모 펀드 정리 실적 제출(2·5·8·11월) → (확정안) ‘16.3월 말부터 정리 실적 제출(3·6·9·12월) 최근 소규모 펀드 임의 해지에 따라, 손실이 확정되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펀드 해지 표준 절차를 마련하고, 임의해지 보다는 합병 및 모자 전환이 우선적으로 활용되도록 지도한다. (해지 표준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박종익)가 3일 오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남경필)와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은 양 기관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이하 SQ인증)을 취득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를 발굴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기술개발에 다소 어려움이 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3,000여명의 우수한 교수 및 연구진과의 원활한 매칭으로 기술 혁신을 통한 품질 개선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 및 SQ인증기업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의 공조체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서 2001년 12월 설립되었다. 본 협회의 설립목적은 서비스산업의 국가경쟁력 향상이며 이를 위해 서비스품질인증,
군산시는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는 어른도 안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어린이 행복 도시 군산 홍보물 5천 부를 제작 배포한다. 어린이행복도시 홍보 리플렛에는 ▲어린이행복도시란? ▲어린이행복도시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우리시 아동현황 ▲그동안 추진실적 ▲2016년 주요 추진사업 ▲행복도시 조성 로드맵 등 '어린이행복도시'에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홍보물은 각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근대역사박물관, 동국사, 고우당,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 안내소와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하고 특히 시청을 찾는 내·외 방문객을 위해 시청 민원실 및 안내 데스크에 책자를 비치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제시하는 10개 원칙 46개 지표에 따른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전략,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영향평가, 아동관리 예산확보, 정기적인 아동실태보고, 아동권리 홍보, 아동을 위한 독립적인 대변인, 아동안전에 관한 조치 등의 10개 원칙에 적합한 시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인증 획득을 받아서 어린이행복도시의 지속성을 확보해 나갈
군산시에서는 지난 2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군산역, 터미널 등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도로명주소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와 군산시가 합동으로 홍보물품, 안내지도,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활용 방법과 사용 편리성을 홍보했으며 이와 함께 휴대폰으로 도로명주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주소찾아' 앱 설치 방법 등을 현장에서 안내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상준 토지정보과장은 "우편·택배 물량이 폭증하는 명절에 도로명주소 착오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 주는 등의 협조가 필요하며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 방법 및 활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도로명주소 이용에 따른 불편 해소 및 긴급상황 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주변에 건물이 없고 위치를 안내할 수 없는 도로, 산악지역 등에 기초번호판과 지점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 2015년도 쓰레기봉투 등 판매량이 2014년도 대비 54만 매(11.7%) 정도 늘었으며 판매수입도 전년도 대비 3억3천500만 원이 증가했다. 이는 많은 시민이 쓰레기종량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그동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 제작 배부와 읍면동사무소와 연계하여 시민대상 홍보를 강화했으며 불법투기지역 등 취약지 관리에 힘써 왔다. 또한 지난 2015년 3월부터 집중관리지역 10개소 외에 추가로 10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왔다. 아울러 군산시폐기물매립장 내 주민감시단의 연중 집중단속으로 현재까지도 규정 외 배출쓰레기에 대한 매립장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황대성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원도심지역 등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하자"며 "깨끗한 군산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하여 유기질비료 4만2천500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4억 원으로 비료공급량 또한 5,979톤이 증가하여 3천농가에 542만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로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 유기복합)과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가 있으며 1포(20kg)당 비종에 따라 2천 원에서 1천4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공급받게 된다. 또한 창녕군은 유기질비료 공급과 함께 산성토양과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개량을 위한 토양개량제 2천200톤을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정책과에서는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공급을 통하여 친환경실천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이 참여하는 '거함산 곤충산업 친환경 항노화 산업화 지원사업(이하 곤충산업)'이 2016년 연계협력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014년 인력지원센터사업, 2015년 항노화 약용식물 상품화 지원사업에 이어 3년 연속 쾌거다. 군은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청사서 열린 지역행복생활권 워크숍에 강명구 기획감사실장과 관계자가 참석, 거창ㆍ산청지역과 함께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2016년 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근 지자체가 연계하는 것으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연계사업을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거함산 곤충산업 친환경 항노화 산업화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함양을 비롯한 거창ㆍ산청군은 2016년∼2018년 3년 동안 총 42억 원을 투입, 곤충을 통한 친환경 농업과 항노화 산업을 진행한다. 군관계자는 "군민소득 3만 불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과 맞물려 이번 곤충산업이 지역주민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옹진군수(군수 조윤길)는 내수경기 진작 및 경제활력 강화를 위한 2016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돌입하였으며 총예산의 55%(1천134억 원) 이상 조기 집행을 목표로 경기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농·어업육성, 민생안정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22개 반의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군수가 직접 주관하에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조기집행 보고회를 매주 1회 이상 개최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옹진군은 최근 몇 년간 군수의 지휘 아래 전 직원이 합심하여 예산 조기 집행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국가경제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중점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군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영암군보건소에서는 설 연휴기간(2.6∼10.) 5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과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에 대비하고자 영암군의사회와 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설 당일(8일) 비상 진료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를 진료할 계획이며 비상진료 참여기관으로는 의료기관 24개소, 약국 24개소, 공공보건기관 24개소 등 72개소이다. 특히 영암병원은 지난해 8월 1일 '당직의료기관'을 지정받아 응급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상담 및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영암군 홈페이지(www.yeong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국번없이 119를 통해서 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1개소(24시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각 의료기관과 약국이 근무 지정일에 성실히 근무하여 줄 것"을
저소득층 아동대상 통합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 한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아동통합사례관리 상담자가 백령과 영흥면 202세대의 상담과 조사를 통해 17세대를 선정, 해당 아동가정을 방문하여 개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2개면 아동에게만 시행하던 사업은 ▲신체·건강서비스 ▲인지·언어서비스 ▲정서행동서비스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올해부터 옹진군 전역으로 확대ㆍ추진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옹진군 아동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행복한 옹진군 만들기에 군민들의 애정이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삼성전자가 키보드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OS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한다.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탭프로 S'는 윈도우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갤럭시 탭프로 S'는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그동안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된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는 303.7mm의 대화면에 6.3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
(재)'좋은세상'에 올해 열두 번째 기탁 이어져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과 내실 있고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재)'좋은세상' 복지재단에 올해에도 크고 작은 사랑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5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재)'좋은세상'에 벌써 12건의 기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일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진주시지부가 회원들의 이웃돕기 성금 152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2월 5일에도 진주간호사회, 진주사랑회, MBC컨벤션진주에서 3건의 기탁이 이어졌다. 진주간호사회(회장 조순연)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 200만 원을 (재)'좋은세상'에 기탁했다. 진주간호사회는 2008년에 설립 1천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계층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에 주력하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좋은세상' 협의회에 7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진주사랑회(회장 박금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