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사용법, 새 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등 안내 광주 동구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4·5일 이틀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가 아직까지 사용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여론이 있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는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동구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도로명주소 시설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훼손·망실된 시설에 대해 조치를 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에 힘쓸 예정이다. 노기욱 민원봉사과장은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한 홍보와 안내시설 확충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3천199개 소의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으로 집주인과 임차인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세주소 부여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4일 여주대학교소통본부에서 관련 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여주시 위생문화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철개통 및 경기도 생활체전을 대비하여 여주시의 위생문화의 실태와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여주대학교, 세종전통음식연구소, 관련 공무원과 관련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경기관광고등학교,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이 함께 여주시의 위생문화 발전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여주대학교에서 포럼을 주관하면서 '외식업과 지역연계 생존전략(안선홍 교수)', '외식업 서비스로 매출 올리기(박옥진 교수)', '외부에서 바라본 여주 외식문화(조태옥 소장)' 대한 열띤 강의와 전략 등으로 여주시 위생문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시의 위생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특히 올해는 위생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여주시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2월 5일(금), 운전면허시험장(강남, 도봉, 강서, 서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도로공사 수원지사,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을 당부하며, 또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장거리 운전 시 곳곳에 설치한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다. ◇귀성·귀경길 졸음운전 방지 패치, 생수, 교통정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 인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장거리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운전방지 패치와 아리수(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하여 운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집중관리와 체계적인 징수를 위해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고 누수되는 세금잡기에 나섰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관ㆍ과ㆍ소 읍ㆍ면ㆍ동에 산재되어 있어 부서별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면서 부과되므로 징수에 전념하지 못해 체납액이 누적되고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안성시에서는 지난 1월 2일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였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과년도 체납분은 물론이고 현 년도 발생 체납분에 대해서도 세무과로 일괄 이관하도록 하였고 이관 자료를 분석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않았던 가택수색과 전자예금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관허사업 제한 등 지방세와 동일한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시행하고 보조금 지급제한과 같은 새로운 제재조치도 추진한다. 특히 책임보험미가입 과태료, 검사지연 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자동차 족쇄설치 등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안동준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를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전담부서가 만들어
노숙인에게 핫팩ㆍ세면도구ㆍ간식 꾸러미 전해 설 연휴 기간 무료급식 지원 정보 제공 및 순찰강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설을 앞둔 5일, 노숙인에게 따뜻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노숙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사, 지하보도 등에서 노숙인 50여 명에게 '따뜻한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꾸러미에는 추위를 막아주는 핫팩, 치약ㆍ칫솔ㆍ비누ㆍ수건, 약간의 간식, 생수, 물티슈가 들어 있다. 세면도구와 생수, 간식 등을 넣어 가게들이 문 닫는 시간에도 춥고 배고프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했다. 특히 설 기간에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서울시 운영 무료급식소 위치와 전화번호 안내문을 전달하여 연휴 기간에 노숙인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안내했다. 한편 서초구에서는 지난 한파 때 노숙인에게 구청사 체력단련실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등 노숙인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거리노숙인 순찰반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숙지역 순찰과 노숙인 상담활동을 통해 노숙인 보
명절 이후 심해지는 비염 관리법 <사진> 코비한의원 광주점 이용욱 원장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런데 비염 환자들도 명절의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비염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추석이든 설날이든 민족의 대명절이 되면 연휴 동안 고향으로 가기 위해 장시간 차 안에서 보내게 되고, 그동안 헤어졌던 가족 친지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과 음주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또한 과로함으로써 그동안 해왔던 규칙적인 생활이 무너져서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 명절 이후 감기에 걸린다든지 비염이 심해질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음식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명절이 되면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또는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였기 때문에 온갖 산해진미를 준비하게 되고, 이 중에서 육류와 튀기거나 기름에 볶는 음식도 많이 차려지게 되는데 이를 평소보다 지나치게 과식하게 되어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다. 따라서 이것만 지나치게 섭취하지 말고 면역력에 좋은 녹황색 채소나 나물,
윤병세 외교장관이 5일(금) 10:00-11:00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및 ‘게하르트 사바틸’ 주한 EU대표부대사를 초치하여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노력과 더불어, 한·미·일·호·EU 차원의 독자적 대북 제재 조치 강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 미국, 일본 및 EU 회원국 중 영국, 프랑스, 스페인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독자적 대북 제재 조치 동향 (미국) 조만간 상원에서 대북제재 법안 통과 예정 (일본) 아베 총리 지시로 외무성에서 독자적 제재 강화 방안 강구 중 (호주) 비숍 외교장관 명의 성명(1.6) 통해 북한의 WMD 제재 강화 및 국제 비확산 협력 강화 의지 천명 (EU) EU 의회 대북결의안(1.21)을 통해 국제사회의 의미있고 유효한 제재 지지 및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EU 대북전략 작성에 있어 한국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토록 명시 윤 장관과 참석 대사들은 북한의 병진노선이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 통보와 관련하여, 강력하고 포괄적인 안보리 제재 조치와 병행하여, 각
사단법인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이 ‘2016년 수원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교육과정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창·취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은 재미학습지도사 4개 과정, 수원 차문화전문가 5개 과정으로 각기 다른 주제별로 세분되어 운영하며 3월 둘째 주부터 개강한다. 6월에는 생태관광활동가, 문화학습지도사 과정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세부 과정별 10명 정원으로 창업 및 취업 의지가 확고한 취업준비생 및 예비창업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교육신청은 수원 영동시장에 위치한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희망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은 지역역량강화에 강점을 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정 수료 이후에도 성공적인 창·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전 경험을 쌓는 탄탄한 연계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사후 관리까지 뛰어나다는 평이다. 자격 요건을 갖춘 교육 수료생에게는 참여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설레는 추억을 선사하는 한화콘도 모두를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100% 전액 반환되는 반환형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이다. 리조트 전 평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열회원권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콘도회원권 로열타입(46∼66평형)은 방 3개를 갖춘 넓은 평형 및 전 평형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10년 반환형 기준 4,730만 원이다. 신규입회 시 한화리조트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혜택으로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선택 시 2∼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대구 부화자어 500만 마리 도내 5개소 방류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경대)는 겨울철 진해만으로 회유하여 연안 어업인들의 소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경남의 특산어종인 대구 부화자어 500만 마리를 지난 2월 3일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은점항을 시작으로 2월 4일과 5일은 거제시 외포와 창원시 진해구 속천해역 앞 해상에 방류하였으며 앞으로 오는 2월 12일과 19일은 고성군 동해면 우두포항과 마산합포구 원전항 앞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할 어린 대구는 6∼7mm의 크기로 지난 1월 초순부터 거제수협 외포위판장을 비롯한 도내 수협위판장에서 수집한 알을 인공부화시켜 17일간 연구소에서 키운 것으로 기존의 수정란 방류사업보다 생존율이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하여 지난해까지 대구치어(5∼7cm) 11만 마리와 자어 2천470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으며 올해는 500만 마리의 부화자어를 방류하고 종묘생산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는 수온 5∼12℃되는 찬물을 좋아하는 한대성 어종으로 지금까지 오호츠크해, 북태평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농업인의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2016년도 농업인 정보화교육생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컴퓨터 기초 및 한글문서, 파워포인트, 엑셀, 스마트폰, 포토샵, 동영상만들기, 블로그 등 총 10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과정별로 선착순 20명 모집에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무료로 지원되고 있으며 신청은 농업인을 우선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교육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컴퓨터 교육-교육 신청하기에서 인터넷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오늘날 농업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홍보나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계속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백성운수(주)는 안성시와 공동으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시내버스 이미지 개선과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138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버스공제조합의 강사와 안성경찰서, 안성시청의 담당자를 초빙, 시내버스 관련 불편 만원사례, 성희롱, 교통안전교육, 무정차운행, 승차장에서의 올바른 정차 습관 등 운수종사자 준수사항과 친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민원 제로화를 위한 안전과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 담당자는 "교통민원 최소화를 위해 버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력하게 실시할 방침이다"며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기에 다소 힘들고 어렵더라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친절하게 운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금번 교육 외에도 "운송사업자와 연계하여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의 행정처분 내역을 데이터해 주요 운전자들을 별도 관리하여 금년도 10대 중점 추진과제 중 안전도시 구현을
신안군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고길호 군수는 지난 4일 아동생활시설 신안보육원을 방문하여 원생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주어진 환경에 움츠리지 말고 꿈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격려하였으며 이에 보육원 아동들은 정성껏 준비한 동요 '노래는 즐겁다'를 함께 불러 격려에 화답했다. 그 후 신안노인전문요양원과 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한 후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외 소규모 사회복지생활시설 8개소에는 육류와 쌀 등 생필품이 전달되었다. 한편 14개 읍·면장과 직원들은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수노인, 저소득 독거노인, 보훈가족 및 장애우 등 1천7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용품, 과일, 스팸세트 등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경로당 394개소에는 지역특산품인 '해풍 맞고 자란 신안배'를 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각 읍·면
도천면 생활개선회 도천면지회장(회장 김두리)은 5일 도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박상조 도천면장과 더불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순회교육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 임원선출 및 신입회원 가입승인 축하행사를 가졌다. 그리고 2016년 생활개선회의 생활기술교육 및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과제모임(라인댄스)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도천면 박상조 면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도천면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원하며 생활개선회 회원들도 우리면의 발전과 면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도내 유통 중인 쇠고기ㆍ돼지고기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4일까지 20여 일간 시군과 합동으로 영업 중인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에서 무작위로 쇠고기와 돼지고기 87건을 수거해 이뤄졌다. 수거한 제품은 성상, 휘발성염기질소, 일반세균, 대장균군, 보존료 등 가공 기준 및 성분 규격 검사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우 둔갑 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확인 검사에서 모두 한우로 확인됐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ㆍ병원성 대장균ㆍ리스테리아균ㆍ살모넬라균ㆍ클로스트리듐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에서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상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지난해부터 한우고기를 홍콩에 수출하고 있다"며 "전남산 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축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소비가 촉진되도록 유통 중인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축산물 안전관리 계획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