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1일 오전 11시 도청에서 2016년도 정부 R&D사업 발굴 추진을 위한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와 도내 15개대학의 산학협력단장들이 참석하여 2016년도 정부 R&D사업 현황 설명과 정부 R&D사업 연계방안, 각 대학의 정부 R&D사업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2016년도 정부R&D 예산 총규모는 19.1조원 규모로 과학기술의 기반과 경제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기초과학연구, 사물인터넷 창조경제혁신 센터 연계 등의 분야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부처별 중점투자 부문에 R&D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되어 대학에서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과 R&D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호 도 산업지원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와 대학이 협력하여 정부 R&D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함으로써 지역 대학 발전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중점지원을 통해 충북 경제 전국대비 4% 목표 달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다섯째 주 토요일인 30일 진행된 나눔로또 68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8, 10, 13, 28, 42 보너스 45’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7억2002만931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8명으로 당첨금은 각 7157만9719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6명이다. ◇대세는 저합계?=여섯 개 당첨 번호를 모두 더한 값을 일컬어 합계라고 칭한다. 합계는 가장 작은 값 21(1,2,3,4,5,6)부터 가장 큰 값 255(40,41,42,43,44,45)까지 총 235가지로 세분화 되는 패턴. 합계는 세분화의 정도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5구간, 10구간, 30구간 등 구간으로 나누어 분석하거나, 전체 평균인 138을 기준으로 고합계(138 이상)와 저합계(137 이하)를 나눠 분석한다. 최근 대세에 해당하는 합계는 저합계. 저합계는 최근 10회 기준 8회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5회 추첨에서는 모두 저합계가 출현하는 모습. 이 기간 합계는 134-108-131-126-102로 101~110 구간과 131~137 구간에 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트업 퓨니엇이 기존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LED 선글라스 케미온 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케미온은 스마트폰과 동기화해 선글라스 표면에 다양한 LED 효과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 블루투스 LED 선글라스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텍스트, 그림, 애니메이션 제작해 LED로 나타낼 수 있고, 음악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이퀼라이저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다. 케미온은 2015 MAMA와 글로벌 개더링, UMF와 같은 EDM 페스티벌에서 판매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케미온 2는 모바일 및 웹사이트(www.chemi-on.com)에서 애니메이션을 쉽게 제작해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앱을 통해 자신이 만든 이미지를 전세계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텍스트 모드에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어 등의 다국어 기능이 추가됐고, 사용시 눈부심 방지를 위한 야간모드를 새롭게 탑재됐다. 디자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전 제품과 달리 편리성과 휴대성을 위해 안경 다리가 접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케미온 밴드가 함께 제공돼 두상에 맞지 않거나 움직임이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호랑이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과 러시아 피닉스기금(대표 세르게이 베레즈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생명다양성재단, 에버랜드가 후원한다. 대회 주제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하루’로,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일상생활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면 된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재료는 페인트, 크레파스, 수채화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사)한국범보전기금 사무국으로 3월 11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한국호랑이·한국표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그 보전의 중요함을 전하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 대회이다. 대회의 공동 주최자인 피닉스기금은 극동러시아 야생에 남아 있는 약 400마리의 한국호랑이, 약 40마리의 한국표범을 보호, 보전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밀렵 방지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기금은 또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을 알리기 위해 매년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시상한 그림을 모아 달력을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의 2016년도 2월 정책자금 관련 특별세미나 일정을 홈페이지(http://kotera.or.kr)를 통해 공고하고, 2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연일 한다고 발표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실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과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활용 맞춤코칭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성장에 꼭 필요한 공적 자금조달에 초점을 맞춰 실적 중심의 멘토링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2월 KOTERA 평생교육원 특별세미나는 현업에서 정책자금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협회 전문위원들이 현장에서 기업을 직접 코칭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선별하여 강의한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된 기업이나 개인은 무료로 평생교육원 강의에 참석할 수 있다. 성황리에 마친 지난 1월 특별 세미
명절이면 어김없이 청계천 등지에서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지만, 지방에 있는 소비자들은 이용하기가 어렵다. 한우를 사러 멀리서 서울까지 이동한다는 것이 녹록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여러 여건상 한우직거래장터에서 한우선물세트나 반값 한우를 구매하지 못한다고 낙심하기는 이르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직거래 한우 쇼핑몰이 있기 때문이다. 직거래 한우쇼핑몰의 대표주자인 '나비한우(www.nabihanwoo.com)'에서는 이처럼 거리가 멀어 반값 한우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한우선물세트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한우를 구매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 이곳 나비한우는 전라남도 함평의 나비골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쇼핑몰로써, 오프라인 매장인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그대로 저렴한 반값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비한우의 박성수 대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지만, 한우 가격의 유례없는 폭등으로 많은 고객들이 구입을 망설이고 있기에, 한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런 파격적인 온라
이곳 나비한우가 2월 1일부터 가장 인기가 좋은 한우 생등심을 명절 할인 행사로 500g에 26,000원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이 생등심 부위는 시중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에 가족들과의 모임에 두루두루 쓰일 수 있는 상품이다. 선착순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청계천 등지에서 한우직거래장터를 열지만, 지방에 있는 소비자들은 이용하기가 어렵다. 한우를 사러 멀리서 서울까지 이동한다는 것이 녹록하지 않다. 이처럼 여러 여건상 한우직거래장터에서 한우선물세트나 반값한우를 구매하지 못한다고 낙심하기는 이르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직거래 한우쇼핑몰이 있기 때문이다. 직거래 한우쇼핑몰의 대표주자인 ‘나비한우’는 거리가 멀어 반값한우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한우선물세트를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한우를 구매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 나비한우는 전라남도 함평의 나비골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쇼핑몰로써, 오프라인 매장인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그대로 저
(주)믿음여행사(대표이사 이애선)가 특급호텔(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숙박하는 10만원대 강원도 구석구석 3색 명품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믿음여행사는 원주-평창-동해-강릉으로 이어지는 코스 내 유명 관광지와 지역의 특식을 맛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0일 토요일부터 연중 매주 수, 토요일(주 2회) 출발하는 강원도 3색 명품 1박2일 기차여행은 첫날 오전 8시 25분 청량리역을 출발, 원주역에 오전 09시 33분에 도착을 시작으로 박경리문학공원, 원주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 탑승체험, 월정사 전나무 숲길 걷기, 묵호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여행 내 금돈 삼겹살구이, 회정식 등 지역 특식을 제대로 제공한다. 첫 방문지인 박경리문학공원은 2008년 5월 5일 한국 근대사를 수려한 필체로 그린 대하소설 ‘토지’를 통해 우리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소설가 박경리작가가 1980년부터 정착하여 ‘토지’ 4, 5부를 집필 한 곳이다. 소설 속 주요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탐방할 수 있도록 꾸며놓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월 1일부터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이하 KoLFACI) 누리집을 개설한다. 농촌진흥청은 중남미와의 농업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2014년 9월 KoLFACI를 출범하고, 중남미 12개 나라와 3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집(www.kolfaci.org)을 통해 협의체 소개와 수행 사업 내용, 간행물 목록, 행사 사진, 홍보 게시판, 행사 계획 등을 제공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뉴스레터를 게재하여 중남미 회원 나라들의 최신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집을 통해 KoLFACI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며, 중남미 회원 나라들의 주요 현황과 쟁점도 발빠르게 접할 수 있어 대한민국 농업 분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 특히, ‘Project Q&A’를 통해 회원 나라의 과제 담당자들과 1:1 상담과 문제 해결이 가능해 정보 공유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KoLFACI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KoLFACI 누리집 개설로 농업 기술과 관련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한민국 농업 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중남미 농업 기술 향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설레는 추억을 선사하는 한화콘도 모두를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100% 전액 반환되는 반환형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이다. 리조트 전 평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열회원권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 회수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콘도회원권 로열타입(46∼66평형)은 방 3개를 갖춘 넓은 평형 및 전 평형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10년 반환형 기준 4천730만 원이다. 신규입회 시 한화리조트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혜택으로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선택 시 2∼4년 동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은 설 연휴 기간 대수송을 대비하여 지난 1월 26일부터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도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대책은 2월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운행횟수 증가에 따른 철도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경찰 등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기관사 등 철도종사자에 대한 음주단속 강화, 철도차량 및 시설 점검·정비실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열차고장 등에 대비한 복구 인력·자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여 예상치 못한 운행중단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복구해 철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암표단속과 역사·열차 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승객 안전과 운송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하여, “사고·장애와 함께 철도범죄를 예방하여 철도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철도를 이용하면서 성범죄·절도 등 범죄를 목격한 경
복잡하고 다양한 공공정보화 사업 관련규정을 한 곳에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일‘공공정보화사업 수발주’ 관련 규정을 통합 제공하는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정보포털”(egov.nia.or.kr/rule)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보화사업 수발주 규정은 18개 기관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발주기관·사업자 등 이용자가 공공정보화사업 추진 시 준수해야 하는 각종 규정*을 기관별로 확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 18개 기관(중앙부처 10, 공공기관 8)에서 약 200여개 규정·지침·가이드 시행중 따라서, 정부3.0 이념인 공유·소통을 실행하고자 분산된 규정을 통합 공유하여, 정보화사업관계자가 필요한 규정 등을 쉽게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통합정보포털’을 운영하게 됐다. 통합정보포털은 행자부, 미래부, 기재부, 정보화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등 18개 기관 약 200여 종의 규정·가이드를 다양한 조건*으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고, * ①정보화단계(기획·계획, 발주·계약, 구축 등), ②이용자(발주기관, 수주사업자, 감리업체 등), ③구속력수준(필수,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 1일 전격 출시한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등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 5천원이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려 업무는 물론 여가 생활에도 품격을 더하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개 이상 확보했으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다양한 위치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2월1일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주요 항암요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요법인 ‘젬시타빈 +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병용요법(품명: 아브락산주)에 보험이 적용된다. 췌장암은 주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므로 생존율이 낮을뿐더러 치료제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보험급여 필요성이 컸다. * 5년 생존율(8.8%)이 매우 낮고, 전체 암 발생률 중 8위(2.4%) : 2012년 암 등록 통계 ‘아브락산주’는 당초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된 후, 최근 췌장암 치료제로 확대되었으나, 고가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사용이 어려웠으므로 (환자당 연간 1,314만원 소요), 언론도 관심을 보여 왔다*. * C일보 “췌장암 신약, 보험적용 절박하다”(’15.10.30.), K일보 “췌장암, 선택 가능한 약제적어 급여확대 더욱 절실”(’15.11.16.) 이에 복지부는 심평원의 전문적 검토와 함께 아브락산주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결정하였으며, 약 9백명의 환자에서 1인당 약제비 부담이 연간 1,314만원에서 64만원으로 감소될 것이라 밝혔다. 둘째, 만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라도티닙’(품명: 슈
서울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맞이 특별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기업 등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푸근히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설맞이 특별 나눔 기간을 운영하여 기존 기업중심의 나눔 문화에서 개인중심의 나눔문화로 전환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설 명절에는 2,639백만원을 모금하여 541개 시설, 61,243세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는 가정에서 보관중인 식·생필품을 손쉽게 기부·전달 할 수 있도록 생활거점(아파트관리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나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부물품의 종류는 안전성 확보가 용이한 음식물(쌀, 라면, 통조림 등) 및 생활용품(비누, 세제, 휴지 등)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신선제품, 유제품 등 식품사고의 우려가 있는 품목은 제외된다. 더불어 이마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설 복지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를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는 매월 6회 운영하던 희망마차를 나눔 기간 동안 10회로 확대 운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