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계는 정부간(G2G)협력, 다자간 FTA 등을 통해 보건의료 글로벌 기반 조성으로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료기관의 해외진출 건수는 ’10년 58개에서 ’14년 125개로 5년새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더불어 ’15년 12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제 의료기관 육성 및 지원, 규제 완화 등 글로벌헬스케어 시장 활성화가 전망된다. 그러나 해외진출 활성화 과정에서 중동, 중국, 러시아 등 의료서비스 핵심 인력인 간호사들이 해당 국가에서의 면허 취득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해외의료기관 진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기관 파견자 혹은 진출자를 양성하기 위한 ‘NCLEX-RN 취득과정’을 2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50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국제역량을 갖춘 간호사의 면허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문화, 언어 등 非의료적인 장벽을 완화할 수 있는 교육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글로벌 맞춤 간호사를 양성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9월
㈜바이오니아의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인 SAMiRNA™를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타겟과 치료 기전 규명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JBC (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try)에 발표됐다. ㈜바이오니아가 독자 개발한 세계 유일의 단일분자 RNAi (RNA interference) 나노입자 SAMiRNA™ 기술은 식약처 인증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의 독성시험을 통해 매우 안전한 물질로 밝혀졌고, 종양 조직뿐만 아니라 염증조직에도 선호적으로 전달되며, 전신 투여 및 국소투여가 가능하여 치료제로서의 적응증 확대가 용이하다. 또한 단일분자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고,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병용치료 및 콤보 치료로 환자의 비용 부담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SAMiRNA™ 기술을 적용해 ㈜유한양행과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며, 2015년 9월 고형암 및 특발성폐섬유화증, 피부질환 유발 유전자 발현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들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하여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전임상/임상시험 개발 중이다. 또한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인 8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이 담긴 새해 복(福) 주머니를 준비했다. 준비한 새해 복 주머니 선물들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 위주로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설날인 8일 4인 이상 방문한 가족 선착순 100명에게는 자연주의 살림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효재씨가 만든 복 주머니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 첫 번째로 방문한 3대(代) 가족에게는 고급 와인 1병을 증정한다.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중 3명 이상의 자녀를 지닌 다둥이 가족 선착순 10팀에게는 삼둥이 스키복으로 유명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40만원 상당의 우주복을 비롯하여, 섀르반 티셔츠, 섀르반 힙쌕,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에어플리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한 선물 역시 준비되어 있다. 동성 친구끼리 전시장을 찾은 선착순 5팀에게는 경기도 광릉 수목원에 인접해있는 서운동산 펜션 이용권(15만원 상당)을 비롯해 마스크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천리 1418, 1419-1, 1419-2, 1420번지 일대에 각세대 수영장을 배치한 풀빌라 ‘제주 모드락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제주시내 주요지역을 차량으로 10~20분거리로 이동할 수 있으며 조천읍내, 초·중교 자전거 10분(도보 20분)이내, 10~30분이내에 다수의 주요 관광지 및 골프장, 조천해변 1.9km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함덕해수욕장이 차량 5분거리다. 총면적 4165㎡, 10세대 규모로 대지계약면적 320.02~658.54㎡, 건축계약면적 82.30~154.74㎡, 분양가는 계약면적에 따라 3억원~4.5억원선으로 계약금 20%, 중도금 20%, 잔금 60% 납부조건이다. 디자인컨셉은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디자인 요소로 하여 밝고 자연스러운 마감계획을 통해 친근감 있는 주거 분위기를 연출하며, 외부의 데크와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게 구성하여 편안함과 여유로움의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한라산을 경관으로 외부공간으로의 개방감을 극대화하여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호텔식 욕실과, 파우더룸(욕실, Makeup룸, 화장실 분리 및 일렬배치) 주방과 거실의 통합, 넓은 거실창 거실과 각
시니어 창업 전문기관인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김진환)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전문 경력이 있는 만 40세 이상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초기창업자 정착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센터이다. 이번 입주 모집 인원은 5명 내외이며, 입주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기창업자다. 입주 시 창업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우수한 아이템에 대해서는 200~300만 원 상당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입주 신청은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이번 입주자들의 입주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이다. 그 후 연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평가자는 최대 18개월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시니어 기술창업 부센터장인 권영석 교수는 “지난 해 입주한 시니어들 중 현재 매출을 내고 있는 팀이 절반이 넘는다”며 “능력과 열정이 있는 시니어 입주 신청자들이 많다면, 5명 이상 선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지원센터에는 기존 입주자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IoT) 협동조합이 있어 관련 아이템의 입주자는 협동조합 차원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및 입주에 대한 보다 자
중소기업청이 2016년도 주요정책과 정책의 방향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정책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3년간 중점 육성한 벤처·창업 생태계를 지속 발전시켜 글로벌 성과 확산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창출한 부가가치로 국내 경제를 성장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소비를 진작시켜 창조경제의 활력을 소상공인에게도 확산시킨다. 2016년도 중기청 업무계획은 3년간의 정책성과와 미흡한 점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토대로 신흥국 경기침체 및 글로벌 시장 통합 가속화 등 달라진 경제 여건을 반영하여 마련하였다. ◇정책평가 및 경기여건 진단 정부는 ’13~’15년간 총 49건의 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중견기업 중심 경제구조’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벤처·창업 13건, 성장사다리 26건, 소상공인 3건, 동반성장 4건, 기타 3건이다. 중소·중견기업계의 자발적 노력과 함께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괄목할 만한 정책성과를 창출했다. 벤처기업과 신설법인수, 벤처투자가
K-water(사장 최계운)는 2일(화) 10시 K-water 본사(대전시 소재)에서 남아시아지역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협약을 ADB(아시아개발은행)와 체결한다. 본 사업은 총 135만 불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남아시아 4개 도시에(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K-water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접목하여 해당 지역의 40%에 달하는 누수율을 줄이고, 수도시설의 운영효율화를 마련하는 것으로 향후 ADB의 후속 개발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water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개 도시를 대상으로 ▲K-water 전문인력이 해당 도시의 수도 관련 시스템 진단 ▲ 현지 운영 및 강사 인력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수립 ▲SWM기반의 단기?중기?장기 관망 운영 계획 및 운영 매뉴얼 작성 ▲해당 도시 수도 시스템에 SWM 관련 스마트 기기 시범 적용 ▲이를 활용한 현지 교육 훈련을 수행한다. 이번 기술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4월 세계물포럼 기간 중 한국형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적용한 경북 고령의 SWM 시범사업 단지를 ADB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와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답사 일정을 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석진) 임원들을 만나 자원봉사자의 역량이 인천 가치 재창조의 원동력이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2월 1일 유정복 시장이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임원 20명과 새해 인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년 가까이 행정기관 위주로 운영해 오던 시 자원봉사센터가 올해부터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돼 민간주도형으로 운영됨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센터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법인설립 후 처음으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은 본인 스스로의 뜻으로 자신의 이해를 돌보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대가없이 헌신하는 순수한 나눔 활동"이라고 강조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민간이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사회공헌형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안게임, 세계교육포럼,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등을 통해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역량과 활약상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
한반도농업회사법인, 중수비영농조합법인 군산시가 집단화된 농지에서 친환경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 구축에 필요한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에 올해 2개 단지가 확정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체계구축에 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국가 공모사업으로 전국 20개 경영체가 공모하였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개발표회를 거쳐 평가 막바지까지 전국 각 시군의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 일궈낸 성과이다. 확정된 2개 단지는 옥구이곡지구의 한반도농업회사법인(대표 전호봉)과 서수 마포지구의 중수비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열)이다. 옥구이곡지구는 참여농가 153명, 친환경인증면적 72.5ha로 연간 790톤의 친환경쌀을 생산하고 서수 마포지구는 참여농가 36명, 친환경인증면적 29.4ha로 연간 145톤의 친환경쌀을 생산하여 옥구농협, 동군산 농협 등과 계약재배 출하하고 있으며 10여 년 넘게 친환경농업을 실천한 경력과 노하우가 많은 단지로 군산시 친환경 쌀 생산의 선도단지이다. 총사업비 40억(국비 12억, 도비 6억, 시비 14억, 자담 8억) 중 32억을 지원받게 되며 보조금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공동 관
군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6년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회현RPC와 대야RPC 2개소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연내 완공을 목표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우리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산물벼 매입 확대를 위해 건조·저장시설의 지원 사업으로 쌀의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작년 10월에 신청하여 12월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55억 2천9백만원을 투입, 회현농협RPC에 저온창고 330㎡/1동과 건조기 30톤/2기를 신설하고 대야농협에는 노후화된 RPC를 현대화하기 위한 가공시설 신축을 목표로 하여 현미 가공은 시간당 9톤, 백미 가공은 7.5톤, 포장부는 15톤으로 시설 능력이 확대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군산시가 새만금 시대 서해안권의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해 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향상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농협RPC는 지난 1997년에 신축되어 현재까지 고품질의 쌀인 대표 브랜드 '큰들의 꿈'이 전국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1
관광객 및 선수단 대상 예방수칙 등 홍보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중남미지역에서 미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산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중남미 여행객이 늘고 있고 중남미 최대 여행 시즌인 2월 리우 카니발(2.5.∼9.)과 8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8.5.∼21.)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 관광객들과 올림픽 선수단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문체부는 우선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중남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증상, 감염경로, 예방방법 등 안전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한다. 해외여행 사이트인 '지구촌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과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한국 여행업협회를 통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입ㆍ출국장 내 예방교육을 위한 안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홍보는 지난달 15일(금)부터 이미 진행하고 있다. ◇안내책자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2016년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RFID 개별계량 방식) 확대 시행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로 환경오염과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 74개 단지를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감량성과와 노력도(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활동실적,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여부 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대상 공동주택은 종량제봉투 사용 공동주택을 제외한 350세대 이상 38개 단지와 350세대 미만 36개 단지이며 평가는 각각 나눠 진행하며 이중 우수한 평가를 얻은 총 6개 단지(각 최우수 1, 우수 1, 장려1)를 선정해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동주택 간 선의의 경쟁으로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특히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 개별계량 종량제의 조기정착과 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6일간,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홍성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씨름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이하 씨름협회)와 전국씨름연합회(이하 씨름연합회) 간 씨름단체 통합을 앞두고, 씨름인들이 화합하고 대표적 민속경기인 씨름의 부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위원회'와 홍성군 씨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여성 선수와 외국인들의 대회 참가로 씨름 활성화와 재미 기대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8개 팀, 165명의 선수와 여자부 17개 팀, 70명 등 총 23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그동안 설날 대회에서는 남자 선수들의 경기만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씨름을 이끌어온 씨름연합회 소속의 여자부 3체급(매화, 국화, 무궁화) 경기가 열려 여자장사들의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씨름을 배운 외국인 대학생 40명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재미와 감동을 배가하게 된다. 설날 대회의 남자부 경기(태
2.1.∼5.15.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 등에 주력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산불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6년 봄철 산불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최근 기상청 장기 전망에 따르면 올 1∼3월은 고온 건조한 날이 많고 때 이른 고온 현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에 따라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군청 및 각 읍ㆍ면 등 14개소에 '봄철 산불 대비 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등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강화군에서 발생한 산불 13건 중 7건(53%)이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과 생활폐기물 소각 중 발생하거나 입산자로 인한 실화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에 취약한 마을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직접 방문 계도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감시초소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한편 군은 지난 28일 부군수 주재로 경찰서, 군부대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월 29일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단장 김진일)로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434포(10kg)를 전달받았다.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는 이날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쌀 434포(10kg)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으며 이 쌀은 연수구 관내 소외계층 43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 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올해 설 명절은 사랑의 쌀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들이 쉽게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준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