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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니어 창업 전문기관,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자 모집 - 한성대학교산학협력단

시니어 창업 전문기관인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김진환)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전문 경력이 있는 만 40세 이상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초기창업자 정착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센터이다.
 
이번 입주 모집 인원은 5명 내외이며, 입주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기창업자다. 입주 시 창업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우수한 아이템에 대해서는 200~300만 원 상당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입주 신청은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이번 입주자들의 입주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이다. 그 후 연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평가자는 최대 18개월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시니어 기술창업 부센터장인 권영석 교수는 “지난 해 입주한 시니어들 중 현재 매출을 내고 있는 팀이 절반이 넘는다”며 “능력과 열정이 있는 시니어 입주 신청자들이 많다면, 5명 이상 선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지원센터에는 기존 입주자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IoT) 협동조합이 있어 관련 아이템의 입주자는 협동조합 차원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및 입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sss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성대학교산학협력단 소개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인 ‘스마트창작터’의 위탁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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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