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유스올림픽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에 홍보대사인 엑소(EXO)와 (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차례로) 난징 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 쉬 지안핑 마케팅부 부부장, 삼성전자 중국총괄 최진원 상무, 국제올림픽위원회 에반 헌트 방송·마케팅 부총괄이 참석한 모습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함께 난징 유스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엑소(EXO)를 삼성전자의 유스올림픽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과 ‘엑소 월드투어 인 상하이’ 콘서트를 진행했다. 엑소(EXO)는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는 주제의 삼성전자 유스올림픽 캠페인에서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EXO)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역동적 무대 등 음악 콘텐츠를 연계시킨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 축제인 난징 유스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며, 첫 활동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이공계를 졸업하지 않고 전문지식이 없이 경력만 가지고 기술자가 될 수 있는 건설기술진흥법의 ‘학·경력 인정기술자 제도’에 대해 기술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16일(수) 오후 5시 30분 서울 역삼동 역삼공원 과학기술회관 앞에서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학·경력 인정기술자(학·경력 특급기술자) 제도란 현행 건설기술진흥법(국토부)에서 1995년부터 국가기술자격 취득 또는 학·경력의 내용에 따라 기술자의 기술등급을 특·고·중·초급기술자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중 특급기술자를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와 동급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이 제도는 국가가 오히려 이공계 출신 전문 기술직을 말살하는 역행적인 정책”이라며 “모든 기술자들이 기술사가 되어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성장동력이 되겠다는 꿈을 접고 인재들의 이공계 진출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여야 원내 지도부와의 청와대 회동에서 '국가개조'라는 표현을 '국가혁신'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홍원 총리가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 구성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국가개조'란 말이 일본 군국주의식 용어이고 권위적이고 하향식이라 '국가혁신'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다"며 "박 대통령은 즉석에서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답변했다"고 회동 내용을 소개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회동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처하라는 국민 요구를 실천할 때"라며 "국민불안과 고통 받는 민생, 뒤틀린 정의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와 민심을 가감없이 전했다"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회동 결과가 국정운영 기조 변화에 얼마나 반영될지 지켜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을 갖기에 앞서 악수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박
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민하)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주요 간선도로인 평화로, 5.16도로 및 일주도로에 야간 또는 우천시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불편을 해소하고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도로노면표시(차선, 문자, 기호 등)에 고성능 도료를 사용한 차선도색을 올 8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운전자의 고령화 추세에 대비하고 야간 및 우천시에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KATS)의 노면표시 도료에 대한 KS규격(KSM 6080) 개정과 도료의 성능 개선 등을 감안한 노면표시 기준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고휘도 융착식 차선도색 정비를 6월에 착수하여 8월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금번 고성능 도료를 사용한 고휘도 융착식 차선도색사업이 마무리되면 차선이 시인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도민은 물론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 가족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항상 유지하기 위하여 차선의 시인성뿐만 아니라 도로 및 교통 안전
미국 레스토랑 조사결과 흔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얘기할 때 첫 손가락에 꼽는 게 패스트푸드다. 그런데 이들 패스트푸드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음식이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건강 잡지인 '영양 교육 저널(Journal of Nutrition Education)'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풀코스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오히려 더 건강이나 몸매 관리를 위해 조심해야 할 식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역의 '풀 서비스 레스토랑' 21개의 메뉴 2516개를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이들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을 풀코스로 즐길 경우 하루에 필요한 성인의 열량을 넘는 칼로리를 단 한 끼에 모두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상적으로 먹는 한 끼의 식사에 섭취하는 열량은 600칼로리이지만 이들 레스토랑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총열량인 2000칼로리를 훌쩍 넘긴다는 것이다. 열량뿐만 아니라 지방질 성분이 많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절 반 가량의 메뉴가 '건강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건강식'이라고 표기된 메뉴들조차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의 폭스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무주택 10가구 중 8가구는 앞으로 집을 살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8월 19일∼10월 18일 전국 일반 5천 가구와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2천 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무주택 2천27가구 중 82.2%는 앞으로 주택을 살 계획이 있다고 밝혀 무주택 실수요자는 여전히 내 집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유주택 2천973가구 중 64.9%도 집 구매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현재 보유 주택을 전세로 임대하고 있는 495가구 중 59.6%는 전세 임대 유지를 희망했다. 이유로는 ▲전세금을 반환하려면 목돈이 필요해서(47.9%) ▲월세 관리가 힘들어서(31.0%) 등이 꼽혔다. 주택을 보유한 2천973가구 중 85.5%는 자기 집에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 14.5%는 다른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금리(63.9%)였고, 주택담보대출 이용 실수요자의 76.1%는 10년 이상 장기 대출을 선호했다. 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1천643가구 중 57.5%는 고정금리를
여성은 폐경기에 이르게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감소에 따라 피부노화, 안면홍조, 우울증, 성교통 등 다양한 증상이 새로 나타나게 된다. 최근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천연 에스트로겐을 함유했다는 수많은 건강기능 식품들이 많이 홍보되고 있다. 모든 여성들에게 안전하다고 홍보가 되는 제품들도 있지만, 구입 전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갱년기 질환전문 양한방 협진센터인 이음여성의원의 김현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일반적인 갱년기 여성에겐 천연 호르몬이 포함된 건강기능 식품이 갱년기 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되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을 가진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자궁질환들은 여성호르몬에 반응하기 때문에, 복용후에 건강해지기는 커녕 질병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여성도 많은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갱년기를 앞두고 있는 40대 여성들의 절반 가까이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다. 검사를 하지 않아 본인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여성호르몬 포함 건강기능 식품을 복용하기 전에, 병원에 들러 초음파 검사로 자궁에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
대전시가 지역청년층 실업난 해소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취업에 눈을 돌려 대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 712명을 해외 취업 및 연수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인력 해외취업 및 연수지원 사업은 △2009년에는 8개 대학 101명 △2010년에는 12개 대학 179명 △2011년에는 11개 대학 166명 △2012년에는 7개 대학 109명 △2013년 10말 현재 9개 대학 88명 등 총 12개 대학 643명이 지원하여 지역인적자원 개발 및 해외취업성과를 얻었다. 청년인력 해외취업 및 연수지원 사업은 2008년 5월 대전시가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15개 대학(교)과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졸업(예정자)가 해외취업 및 연수시 항공료, 체재비 일부를 1인당 최고 3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전국 최초 해외취업 지원사업이다 또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은 시가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매결연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와의 협력사업으로 △2012년에는 요리, 용접 2개 분야에 34명을 파견해 19명이 국내외에 취업했으며 △2013년에는 조리, 용접, 자동차, 제과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순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 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 지금 국민들이 생활이 여러가지로 어려운데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해 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 그 대상과 규모는 가급적 생계와 관련해서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며 그런 방향으로 실무적인 검토와 준비를 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하였다. 박 대통령은 또 '매년 새해가 되면 대통령의 신년 구상과 어젠다, 정책 방향등에 대해 국민앞에 밝혀오곤 했다"며 "그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내년에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北김정은, '빨치산 혈통' 김국태 빈소 방문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5일 김국태 노동당 검열위원장의 빈소를 방문해 애도했다고 16일 노동신문이 전했다. 빈소 방문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기남 당 비서, 김원홍 국가안전보 위부장, 김평해 당 비서, 리재일 당 제1부부장, 황병서·마원춘 부부장이 동행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 처형 이후 사흘째 공개활동 행보를 이어갔다. 김 제1위원장은 군 제313군부대 산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지난 5월 27일에도 이곳을 방문해 어선 4척을 선물하며 "매 고깃배당 해마다 (물고기) 1천t은 잡아야 한다"며 이를 달성할 경우 자신에게 편지로 알려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이 수산사업소가 지난 6개월 동안 물고기 4천t을 잡았다는 편지를 접한 김 제1위원장은 지난 11일 친필로 격려 답장을 보낸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방문한 것이라고 중앙통신이 설명했다. 제313군부대는 강원도 동부전선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 제1위원장은 수산사업소 물고기 절임창고와 냉동저장실에서 물고기들을 보고 &qu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제8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제3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12월 7일(토) 오후 1시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에서 주관하는 국제적인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으로 2013년도 현재 만 14세에서 만 25세 이하 청소년 1만8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저연령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형 포상제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세 이상 13세 이하 청소년 1,062명이 참여하여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들 중 스스로 정한 성취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 951명이 올해 포상을 받으며, 국제포상제 금장(4명), 은장(82명), 동장(385명)과 자기도전포상제 금장(21명), 은장(96명), 동장(363명) 등이다. 국제포상제 금장을 받는 임은희(18세)양은 17개월의 금장 활동 기간 중 봉사동아리를 조직하여 재능을 기부하는 한편, ‘세상을 바꾸는 15분 강의’를 듣고 청소년 관련 정책을 참여위원회에 직접 제안하여 청소년 삶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매주 일요일 운동 모임에 나가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태국에서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현대의 어린이들은 인터넷과 휴대폰, TV의 발달로 인해 영상에 익숙해져 있어 지식을 관리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 이에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40년간 교육 현장경험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습법 ‘브레인힐링법’을 계발했다. 브레인힐링법은 전뇌(全腦) 계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전뇌란 좌뇌, 우뇌, 간뇌를 총칭하는 말로 각 뇌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학습에 적용시킬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이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으로 뇌의 능력 중 90%에 달하는 미계발 영역을 확장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과학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은 세계 유일의 학습법이다. 전뇌가 계발되면 초고속 읽기가 가능해지고 한자와 영어단어, 교과서와 전문서적 등 학습시간이 1/5~1/10로 단축된다. 누구나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뇌를 계발하여 90% 이상의 잠자는 뇌세포 중 1%만 깨어나도록 해도 큰 변혁이 일어나 천재가 된다. 진해에서 온 해군장교 박모 중위(27세)는 전공서적 20페이지를 읽는데 약 2시간 걸렸
서울시가 등록금 마련·생계유지·일 경험 등 다양한 이유로 아르바이트에 뛰어든 청년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6일(금)과 20일(금) 두차례에 걸쳐 아르바이트 청년대상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촬영 등이 이뤄진다. <일반 건강검진에서 제외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 위해 마련> 서울시는 구직난·취업난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은 늘고 있지만 그동안 일반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이러한 이유로 무료건강검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수인성 감염인 A형 간염은 20~3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11년 전체 발병자 5,521명중 20~39세 청년이 4,196명으로 76%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 ‘2011년도 A형 간염 연령별 발생수') 또 20~24세 결핵환자가 ’10년 대비 ’11년에 1.4%가 증가했으며, 25~35세 6.7%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2011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으로 간염과 결핵
운전자의 자동차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정지선 준수율이 약 60% 수준에 불과하며 매년 조금씩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자동차 방향지시등 점등률이 58.7%이며 정지선 준수율은 64.2%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4년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정지선 준수율이 각각 70.6%와 77.7%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나란히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이런 경향에 대해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 의식이 미흡하고 내비게이션 조작이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청으로 주의가 분산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주영 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은 "정지선을 지키거나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이 사고와 별로 관련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라며 "특히 보행자 사고와 관련성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방향지시등 점등과 정지선 준수를 포함해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면 사고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데일리연합신문사에서는 본신문사 주관, 월드아이비엔이 협찬한 2013년 명강사 대상 인증서 수여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2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명강사 대상 인증식에는 총 5개의 부문의 강사들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기업힐링 교육부문 힐링스테이 원장 권우철, 웃음치료 교육부문 글로벌 싱글벙글 연구소 소장 남지연, 좋은귀건강학회 학회장 이태영, 자신감 교육부문 스스로 힐링연구소 대표 김종천, 소통/조직활성화 교육부문 홍광수 DISC연구소 수석연구원 전호성 등이 그 수상자이다. 이번 선정기준은 2013년 상반기기간 신문사와 외부교육등에 기여한 바가 큰 강사들을 선별하여 시상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데일리연합신문사에서는 각 부문별 시상자들의 개별 인터뷰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