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12월 분양시장에서는 세종시만이 선전하고 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20개 단지에서 4,153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세종시에서 2개 단지 1,124가구가 전부이며, 임대는 16개 단지 2,303가구다. 이밖에 견본주택 1곳, 당첨자계약 6곳, 당첨자발표 2곳이 예정돼 있다. 금주 일반분양물량으로는 세종시 호반베르디움과 제일풍경채가 분양계획 중이다. 이 단지들은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높은데다 통학환경 및 주거쾌적성도 뛰어나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 강남지구 보금자리주택에서도 반값 아파트인 토지임대부 주택과 분납형 임대주택 1,37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내 집마련을 하고 싶지만 높은 초기자금 부담으로 포기했던 수요자들이라면 노려볼 만하다. <10일> ▲ 세종시 1-1생활권 L8블록 고운동 호반베르디움= 전용 59~84㎡ 424가구 규모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인접해 있어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상업지구가 예정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보이며, 중앙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해 행정청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출퇴
초등 온라인 교육업체 와이즈캠프닷컴(대표 이대성)에서는 초등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인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2012년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설문은 전국의 초등학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의 보기로는 현 정부에서 많은 이슈와 논란이 있었던 주제들 중 경제, 환경, 청렴, 차별, 외교 의 다섯 가지 보기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각색해 활용했다.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의 첫 번째 기준으로는 경제성장이 뽑혔다. 45%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뽑혔는데 이는 2위와 3위로 뽑힌 자연을 사랑하는 대통령과 차별이 없게 만드는 대통령을 합한 것보다 많은 지지이다.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초등학생들이 경제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뽑은 것은 경제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도가 초등학생에게도 전이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경제민주화를 가장 먼저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현재 온 국민이 경제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런 현상이 매스미디어나 부모님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도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많이 선택한 자연을 사랑하는 대
최근 교통분야에서는 최첨단 연구장비인 가상현실 기반의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차량거동과 운전자 행태에 대한 자료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험 목적에 따라 도로교통 상황을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국내 산학연 차량시뮬레이터는 올해로 7회째로 2006년부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3시부터 도로교통공단 신관 3층 소강당에서 ‘2012 산학연 차량시뮬레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차량시뮬레이터 운용기관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로서 도로교통공단 등 총 8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발표 및 토론을 하게 된다. 발표 주제는 시뮬레이터 기술개발, 도로, 차량 및 운전자 분야 등 6개의 주제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들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연구결과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교통안전정책 수립, 도로안전시설 개선, 지능형 자동차 개발 및 운전자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제18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본격적으로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는 서로 다른 메시지와 유세 스타일을 내세우지만,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대중을 향해 손바닥을 펴고 흔드는 인사와 유권자들의 손을 두 손으로 맞잡는 양손 악수. 이 손짓들은 비단 두 후보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몸짓 언어 전문가인 앨런 피즈의 신간 ‘당신은 이미 읽혔다’에 따르면,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정직, 복종, 충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법정에서 증인이 진실만을 말할 것을 손바닥을 펴고 선서한다는 것. 정치인들 역시 자신이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바닥을 펴 보이곤 한다. 또 앨런 피즈는 양손으로 상대의 손을 잡는 악수는 자신이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며 호의를 가지고 있음을 표시하는 몸짓이라고 얘기한다. 정치인이나 사업가 등 이른바 ‘선수’들은 양손 악수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상대에게 친밀감과 신뢰감을 전한다는 것이다. 즉, 몸짓은 사람
참을성 없는 우리 아이 해병대 캠프에서 인내심 길러줄까?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훈련본부장 이희선)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오는 12월 16일부터(12월 16일~20일(단체에 한함), 23일~27일, 30일~1월 3일, 1월 6일~10일) 다음해 1월 6일까지 ‘제27회 해병대 수퍼 리더십 방학캠프’를 개최한다.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종합수련원 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입소하면 얼룩무늬 군복으로 갈아입고 휴대전화 등 개인용품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규칙상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청소년의 행동 기본을 가르치는 제식훈련과 자신의 체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PT체조,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유격훈련의 세줄타기와 번지점프 형식의 13M 레펠 훈련도 들어있다. 또한 눈썰매 체험과 장작불 고구마굽기, 옥수수 굽기 등은 도시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환경과 자연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환경봉사활동에 참가해 환경부 허가 단체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단체는 2007년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에서 솔루션에 참가하여 참여 어린이의 교육 컨설팅을 30여회 이상 진행중이
안녕하십니까? 미국 TUI대학교 한국사무소입니다. 국내수업 및 미국 현지 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할 근로장학생 직원을 선발합니다. 아래 공고문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많은 지원바랍니다. 1. 학교소개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美 TUI대학교는 1983년 낸시 샤피박사에 의해 개교하여 미 캘리포니아주 교육부에 의해 정식 승인된 받은 30년 전통의 환대산업 특화대학입니다. TUI 대학은 환대산업, 무역/경영 및 국제안보 분야에 대한 수료증, 전문 학사, 학사 및 사학위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으며 클래스당 평균 12명의 소규모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수간의 보다 밀접한 소통이 가능한 보다 친밀하고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내실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신식 학습 장비와 시설을 완비한 교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업 강사들을 주축으로한 실무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UI 대학은 미호텔협회(AH&LH), 샌디애고 컨벤션 센터, 노동부, 재향 군인국, 장애자국, 고용국 등의 많은 정부기관에서 승인한 프로그램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 TUI대학교 한국 홈페이지 www.tuikorea.com) 2. 채용내용 [담당업
박근혜와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소비자정책은 몇 점일까? 이를 평가 발표하는 대선공약, 가계 및 소비자정책 평가토론회가 2012년 12월 5일(수) 오후 5시 40분에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다. ‘경제민주화 정책, 가계와 소비자를 위해 무슨 도움이 되나?’라는 주제로 (사)한국미래소비자포럼(공동대표 박명희, 김현)과 (사)금융소비자연맹 등 11개 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대통령후보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선공약 중 가계 및 소비자정책 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정책 평가 토론회는 박명희 교수(동국대학교), 이은희 교수(인하대학교), 양세정 교수(상명대학교) 성영애 교수(인천대학교), 유현정 교수(충북대학교)가 연구팀을 만들어 대선공약 중에 가계와 소비자 차원에서 본 대선 캠프의 경제 민주화 정책을 평가하게 된다. 대선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학과 교수들이 1) 소비자 먹거리 안전과 확보 2)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소비자선택권 보장) 3) 소비자 및 가계의 부채 문제 4)금융소비자보호 5) 가계의 주거안정 6) 물가 및 가계 생활비 안정(통신, 교육, 양육 등) 7) 가계 및 소비자 중심의 행정체계 8) 소비자역량 강화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다자대결에서 9.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은 안 전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 문재인 후보를 적극 도와야 한다는 입장과 모든 선거운동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주자 다자대결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1월 28일 전국 남녀 유권자 2,310명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51.0%,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1.8%의 지지율이 나왔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 기타후보는 1.3%였으며 ‘잘 모름’ 응답은 5.1%였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사퇴 선언을 하기 전이었던 직전 정례조사(11월 14일)에서는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 43.1%, 문재인 후보 24.7%, 안철수 전 후보 25.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박근혜-문재인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6.8%-문재인 45.5%였다. 보름여 전과 비교할 때 박근혜 후보는 지지율 상승, 문재인 후보는 하락 추세를 보였다. 박근혜 후보의 상승
- 스크린샷 클릭해 바로 영상 시청하는 이미디오, 네티즌이 주목한 방송 화제 장면들 공개 - 지난 24일과 25일 보도된 이상한 오징어와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산갈치 뉴스에 네티즌 주목 -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와 뽐뿌 등에서 ‘일본 방사능의 공격이 시작되는가’부터 ‘제주도에 지진 일 우리나라 해안에 독특한 해양 생물이 연달아 발견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멀티미디어 검색 전문 기업 ㈜엔써즈(www.enswersinc.com)는 온라인에서 방송 캡쳐 장면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이미디오’로 네티즌이 주목한 방송 화제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 뉴스에서 정체 불명의 오징어와 심해에 서식하는 희귀어류 산갈치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보도됐다. 이런 소식이 ‘일베’와 ‘뽐뿌’ 등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퍼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KBS ‘뉴스광장’에서 보도된 이상한 오징어는 제주도 연안 고등어잡이 어선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종 생물로, 몸통 생김새는 일반 오징어와 크게 다르지 않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한국·미국·홍콩 지수와 연계해 연 9% 수익을 추구하는 '유리 한국미국홍콩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제1호‘를 오는 2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S&P500지수, HSCEI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에 세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60%(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에 세 지수 중 하나라도 만기 상환조건인 60% 아래로 하락한 경우에는 세 종목 중 가장 큰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산맥의 모습과 독도와 이어도를 포함한 전국토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 임주빈)은 국토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새롭게 제작한 대한민국전도와 1/250,000 전자지도를 금년 말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 축척 1/250,000(지세도)는 실제거리 2.5km를 지도상 1cm로 축소하여 표현한 지도 이번에 공급되는 지도는 지형의 높이에 따라 색상과 음영에 차이를 두어 표현함으로써, 과거에 등고선으로 표현하였던 것에 비하여,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시각적 개선을 하였다. 또한, 종전 지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독도, 이어도 및 가거초의 위치를 종이용지의 한계성으로 편의상 내륙 지도의 빈 공간에 배치하였으나, 우리 영역을 보다 확실히 표기하기 위하여 원래 위치에 정확히 표현하고 최근 제정한 독도 봉우리(대한봉, 우산봉) 이름도 표기하여 우리 영토임을 확실히 하였다. * 이어도 :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에 위치한 해저 암초 ** 가거초(可居礁) : 가거도에서 서쪽으로 47km에 위치한 해저 암초 인쇄물로 제작하던 이전 방식을 개선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PDF
- ‘소셜 뮤직비디오’ ‘TTS’ 방식 적용, ‘리틀 싸이’ 황민우군 출연 화제 - 참여고객 대상 ‘옵티머스 G’ 등 다양한 경품 제공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연말을 맞아 세계인들의 힐링을 위한 글로벌 소셜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한 ‘Life’s Good’ 뮤직비디오를 제작, 이를 활용한 이색 SNS 캠페인을 개시했다. ‘Life’s Good 캠페인’은 20일(한국기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CIS/유럽/중동?아프리카/중남미 지역 30여 개국에서 순차 진행된다. LG전자는 캐나다 출신 인기 팝그룹 ‘모팻츠(Moffatts)’의 ‘뱅뱅붐(BANG BANG BOOM)’을 편곡, LG전자의 브랜드 메시지인 ‘Life’s Good’을 전달하는 가사를 더해 밝고 경쾌한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사용자가 주인공으로
유학마스터(대표 김신희)는 오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0호에서 고교 졸업 예정자 혹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명문대학에 편입학할 수 있는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능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국 유학을 통한 명문대학 진학의 기회를 유학 전문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편입학 전략을 수립하여 어학연수부터 연결된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에서부터 목표로 하는 최종 대학 편입학까지를 위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수능과 내신 때문에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미국의 2+2 진학 방법을 통해 미국 대학 Top 50위에 드는 UCLA, UC 버클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C 샌디에고 등에 진학한 성공 케이스도 제시할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주립 대학으로 편입학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주로, 고교 내신 성적이나 토플 성적 없이 2년제 대학에 입학하여 명문 주립대학인 UC 버클리나 UCLA에 편입학이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UC 버클리, UCLA 등 아이리비그 대학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 www.aonebaby.co.kr)은 자사 대표 유모차브랜드 리안의 로데오 미르 유모차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유모차 기증 행사의 납품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진행하는 유모차 기증 행사는 나눔재단(드림풀)을 통해 연말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모차 나눔 캠페인을 실시, 신청을 통해 선정된 240명의 소외된 아동에게 유모차를 증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유모차 나눔 캠페인에 선정된 리안 로데오 미르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48개월(18kg)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안정감을 고려해 설계된 디럭스 유모차다. 아이와 엄마의 행복한 드라이빙을 위해 신생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양대면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아이의 편의를 고려해 등받이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디럭스 유모차인 만큼 뇌 흔들림 등 충격에 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유연성 및 충격흡수가 뛰어난 EVA 재질의 광폭타이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휠 파트와 독립된 서스펜션 기능 및 유모차 프레임 사이에 충격 완충장치를 장착해 지
생활고에 시달리던 60대 남성이 구청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은 “돈 없는 세상. 살기 힘들다. xx야, xx야, 잘 살아라"였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씨(64)는 서울 모 구청 건물에서 투신해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인 김씨는 생활고로 인해 두 자녀와도 따로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씨에겐 부인과 세명의 자녀가 있었다. 18년 전, 그들은 모두 이씨 곁을 떠나 지방으로 이사했다. “이씨의 폭행·폭언이 심했던 것 같다”고 이씨가 살고 있던 동네주민은 말했다. 가족은 물론 이웃과도 왕래가 없었던 이씨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해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06년 처음으로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얻었는데, 당시 등록서류 직업란엔 ‘무직’이라 적혀 있다. 지난해 말까지 이씨는 월 45만3049원의 기초생활지원비를 받았다. 오른쪽 손가락 골절로 지체장애 6급을 인정받아 월 3만원의 장애수당도 받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그마저 흔들렸다. 1월부터 수급비가 줄었다. 2010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경비회사에 취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