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주최,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SNS기자연합회, SALT국제학교, 문화예술공동체 공동 주관, UN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가 18일 오후 4시부터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nternational Youth Cultural Exchange Federation, IYCEF, 이사장 심재환)은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인가 사단법인으로 전세계의 청소년들의 교육의 평등 및 현장 중심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국제사회의 각종 문제에 청소년들이 사회참여에 일찍부터 함께 고민하고 실천방안의 목표를 통해 멋진 리더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모습이길 원하는 마음으로 리더육성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오랫동안 국제청소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영어 말하기 대회 1부에는 1조부터 7조로 구성된 청소년 발표자가 ‘당신과 당신의 공동체에 SDGs는 어떤 의미인가요‘ (What do the SDGs mean to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5시50분께 99.8%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7%, 1636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1%, 1611만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6%포인트, 25만 표에 불과하다. 이 후보는 오전 3시 50분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패배를 선언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중랑구을)이 한국은행과 국토교통부, 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계 최상위 세대와 법인의 토지 보유 편중현상이 크고 자산과세 대비 보유세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국은행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가계와 기업이 보유한 토지자산은 총 7,364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의 가계 기업의 토지자산 총액 5,312조원에 비해 2,052조원 증가한 수치로 5년새 증가율은 37%에 달했다. 가계와 기업의 토지자산 규모를 명목GDP와 비교하면 2016년에는 1,741조원 대비 3.1배 수준에서 2020년에는 1,933조원 대비 3.8배로 높아졌다. 2019년 가계와 기업이 토지를 보유함으로써 얻은 이익은 329조원으로 2015년 보유 이익 192조원에 비해 71.4% 증가했다. 가계와 기업이 보유한 토지자산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익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가계와 기업의 토지 보유가 심각하게 편중되어 사회적으로 토지불평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2019년 기준 가계 상위1%에 해당하는 14만1,300만 세대가 평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IEC(사무총장 김억경)는 창립 기념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2020년 벨기에 왕실 지원하에 UN(유엔) 공식 기구에 등록한 IEC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글로벌 ZOOM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했다. 이어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감염 급증 사태로 인하여 연기하였던 행사를 진행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축소해 정부의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초청받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줌(ZOOM)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2부의 순서는 김억경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쿤트라 엘레나(유럽의회의원, 전 그리스관광장관), 영국왕실대표 티르스크 아만다, 탈렙리파이(전 유엔세계관광기구 WTO사무총장)외 IEC임원들이 참여 E스포츠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외에 보코바이리나 조지에바 (전 유네스코사무총장), 도린보그단 마틴( 미국,국제전기통신연합 ITU-D 사무총장,바틀렛 에드먼드 자메이카관광부장관, 쿠타자르조시엔(유럽의회의원), 스티븐 우젤리(유럽의회의원), 바우자디자제 호세 라몬 (유럽의회의원)등이 IEC에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르브루박물관 수상작 태허 손외경작가의 점으로부터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을 활용한 아트디자인 콜라보를 아웃오브스탁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은 "한정판 프리미엄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생명체의 존엄성과 생명 그자체로부터 생명과 생명이 모여 민족을 이루고, 우주안에 생명체의 아름다과 숨을 표현한 태허 손외경작가의 정신적 철학과 그 작품을 공감하며 태허 손외경작품중 점으로부터의 작품을 활용한 스니커즈관련 제품 디자인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윤진희대표)는 한정판 프리미엄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스니커즈시장에서도 아트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고, 디자인시장에 순수작품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디자인에도 앞으로 더욱 노력해갈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은 현재 스니커즈시장에서 거래플랫폼을 운영중이며, 롯데 영등포점에도 오프라인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진가품 논란에서도 발빠른 대처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노동이 존중 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도내 파견·용역 노동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임금명세표 집중상담 캠페인’이 노동자들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노동권’ 찾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도내 공공·민간 부문의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받는 월급이 적정한지 임금 명세표의 적법성 여부 등을 마을노무사들과 함께 살펴보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16명의 마을노무사들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 현재까지 13개 사업장 108여명의 파견용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해왔다(2021년 5월 11일 기준). 지금까지의 상담 결과, 시군 콜센터 민간위탁 파견노동자들의 경우 위탁계약서 및 원가계산서 정보가 없어 임금협상에 불리하다는 점을 호소했다. 또한 상담 콜 수에 따라 성과급을 매기는 바람에 화장실 갈 틈 없이 업무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임이 확인됐고, 특히 코로나19로 각종 민원상담이 폭증해도 인원 확충이 되지 않아 과중한 업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근속수당, 직무수당 지급기준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부가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 등을 포함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수소융합 테마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규모의 경제·저탄소 도시 구현을 통해 투자 유치·도민 인식 전환·수소 생태계 확산 등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수소융합 테마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 평택 수소교통복합기지 및 수소생산시설 구축사업, 경기도형 수소융합클러스터 발굴 등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일부 지방정부가 수소충전소 등 개별 인프라 설치 위주로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경제성 미확보, 주민 호응 저조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2019년 9월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을 통해 수소융합 테마도시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지역별 대규모 수소 연계 특화 산업(도시·교통 등)을 발굴해 국비 및 민간 투자를 유도하자는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수소융합 테마도시 관련 4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추진된 수소시범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올해부터 경기도 가구기업 인증지원 전문기관인 ‘경기가구인증센터’에서도 KS인증시험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가구인증센터’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 포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대진TP)에 문을 연 기관이다. 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KS인증시험 해당 품목은 가구분야 학생용 책상 및 의자(KS G 2010), 수납가구(KS G 2020), 사무용 책상 및 테이블(KS G 4203), 사무용의자(KS G 4215) 등이다. KS인증을 받은 가구제품은 「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관련법에 따라 검사 또는 형식승인 등이 면제가 되고, 중복시험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기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물품구매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와 연계돼 있어 기업의 품질향상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가구기업은 가구인증센터와 시험․검사장비 사용 계약을 체
데일리연합(월간,한국뉴스신문)김민제기자 |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교통정책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교통공사’가 12일 공식 출범하며 경기도민의 교통복지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후 경기교통공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재만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교통공사의 첫 출발을 기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중교통시설과 수단의 확충,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도시 및 도농 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교통 전문 공기업이다. 특히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해 9월 경기북부 양주시로 사무소 입지가 확정, 이어 12월 설립등기를 마치고 조직(1본부 5팀)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해왔다. 공사는 올해 ‘경기도 공공버스’를 138노선 1,350대에서 208노선 1,960대로 확대 운영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13~23세) 43만 명을 대상으로 연 최대 12만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하는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50~60대의 노후설계, 평생교육,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12일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각각 공식 개소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란 경기도가 올해 전국 광역 지방정부 최초로 마련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다.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개소식은 오전 강남대, 오후 대진대로 나눠 진행됐다. 각각의 개소식에는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임영문 대진대 총장,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중장년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강남대학교 행복캠퍼스는 강남대 심전관 10층을 중장년 전용공간으로 꾸며 북카페, 개방형 모임, 휴식 공간을 위해 상시 개방한다. 중장년들은 공유사무실, 동아리실, 대학교 도서관, 헬스장, 학교식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일 첫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200여명의 수강생이 치매예방지도사, 노후 재무설계, 스마트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민제기자 | 민간조사관 전문가협회(회장 최선열)에서 4월 9일 송파대로 28길 6 뉴훼미리 2차 902호에서 2시-5시까지 탐정 자격증 시험과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2부로 요즘 주목받는 여자배우 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김리하씨와 동물농장 이웅종씨 (이삭애견훈련소대표)와 함께 탐정 (민간조사사)위촉과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게된다. 명탐정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김리하 (여자배우 겸 인플루언서)는 “이번 협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강아지대통령으로 명성이 있는 이웅종대표님과 함께 홍보대사를 하게된 것을 더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협회의 탐정홍보대사로 주어진기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배우로서의 길과 쇼호스트 인플루언서의 길을 가고 있는 저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인생의 삶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따듯함을 가진배우 열정가득한 배우의 모습으로 인간미를 가진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가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아지대통령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웅종 대표(이삭애견훈련소) 또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협회를 알리고 애견문화를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한 삶을
- 유기농 친환경 인증없이 무단사용 법적처벌대상이 되며, M사도 유기농 커피메뉴가 사라졌다. ‘커피에서도 농약이 검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지만 커피 전문가들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농약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수입 커피 생두의 상당수가 미국과 일본에서는 수입 금지될 정도의 농약 잔류량을 갖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다. 혹자는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농약을 사용할 돈이 없어 유기농이라고 말을 하며 판매를 하는곳들이 있지만, 8월부터 유기농인증을 하지않고 친환경이나 유기농을 사용할경우 형사처벌까지 이루어질수있다. 친환경인증과 유기농인증은 안전한 유통관리를 인증받는것이며, 현지에서의 친환경상태를 인증받는것이다. 토양,강물검사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매년 관리받게 되는것이다. 그냥유기농이다.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켜서 친환경인증 생두와 유기농인증을 매년 관리 및 인증을 받으면 되는것을 괜히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 유기농20%만 섞여도 유기농인증이 나오는경우가 있다. 100%유기농생두를 사용한것인지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친환경인증은 현지농장에서 생두 및 토
경기도는 지난 1년 동안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심의위원회와 품질관리 미술작품 검수단을 운영한 결과 작가 편중현상이 개선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신·증축 시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작품설치 비용의 70%)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그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과정에서 불공정 작품 선정, 특정작가 독과점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8년 11월 작가들의 창작환경 보호와 도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시했고, 도는 지난해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했다. 이에 ’17년과 ’18년에 1년 동안 5작품 이상을 출품한 작가가 각각 10명이던 것이 지난해 하반기 제도개선 이후 0명으로 없어졌으며, 1년에 1작품을 출품하는 작가 비중이 같은 기간 40%에서 56%로 증가하는 등 출품 작가 편중이 개선됐다. 이에 다양한 작가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확대됐고 작품의 질도 좋아졌다고 현장의 건축물 미술작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도는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불식시키기 위해 심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요리의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주는 버섯은 종류도 다양해서 우리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각종 버섯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풍부해 충분히 익혀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는데 버섯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요리가 있어 알고 먹으면 맛과 영양 둘다 즐길 수 있다. 버섯 중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팽이버섯은 맛 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이다.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가진 팽이버섯은 된장찌개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버섯으로 알려진 느타리버섯은 생김새가 굴처럼 생겼다고 해 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추천한다.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으로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어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경기도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추진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 호매실을 잇는 약 8㎞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된다. 철도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교통 소외지역인 서수원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0분 정도 소요돼 서울 도심접근에 어려움이 많으나,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약 47분으로 기존 버스 이용대비 5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서울로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그 동안 오랜 기간 지연된 광교~호매실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 및 예비타당성 대응용역 추진(국토부, 수원시 공동용역)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 왔다.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