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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손병복 울진군수,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미래혁신경영 부문 수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 등 지역경제 발전 위한 성과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통해 위기의 울진을 희망의 울진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전환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 체결을 이끌어 내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한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까지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지역주민 우선 고용 및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생을 이끈 노력이 수상 배경이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울진 군정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은 '위기의 울진'을 '희망의 울진'으로 바꾸기 위한 여정으로 산불과 코로나19, 인구감소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화합과 소통', '혁신과 창조', '포용과 성장'에 두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진군 인구 10만 명, 지역 총생산 10조원 달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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