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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레이지니어스-토스랩, B2B 고객 확대 및 공동 마케팅 강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무공간 관리와 업무 효율성 증대 위한 협력
잔디 사용자 맞춤 혜택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레이지니어스(대표 채도윤)와 주식회사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12월 20일 오후 2시 삼성동 토스랩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B2B 고객 확대와 공동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레이지니어스는 현장 관리 SaaS '니어스(NIUS)'를 통해 청소 서비스와 사무공간 관리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토스랩은 클라우드 기반 협업 툴 '잔디'를 통해 팀워크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IT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잔디의 마케팅 채널을 통해 니어스 솔루션과 청소 서비스를 홍보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 유입과 서비스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B2B 고객들이 사무공간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환경에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니어스 솔루션은 ▲사무공간 청소 서비스 제공 ▲현장 관리 디지털화 ▲데이터 기반 관리 보고 기능 등을 통해 공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잔디 사용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채도윤 레이지니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 공간 관리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사무실 공간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B2B 영업 제휴를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 및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 제공을 통해 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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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종교권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7일 새벽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 헌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