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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CJ프레시웨이, 노인복지시설에 건강한 급식 환경 구축 나선다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노인복지시설 맞춤 식자재 공급
장기요양시설 어르신 맞춤 메뉴 개발 및 활성화 사업 추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손잡고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품질 향상과 입소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지난 12일, CJ프레시웨이가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800여 개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및 요양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노인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노인복지시설의 서비스 품질과 종사자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 조사 연구, 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식자재와 컨설팅 서비스를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산하 노인복지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시설 급식 종사자들의 니즈와 입소 어르신들의 식사 선호도를 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양측은 업무상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올 하반기에는 장기요양시설 어르신 맞춤 메뉴를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사업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장기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급식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 및 급식 전문성을 갖춘 CJ프레시웨이와 긴밀히 협력해 노인복지시설에 최적화된 급식 환경을 구축하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양측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급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급식 발전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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