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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의 교과서 등재작가 김재헌 북토크와 아트페어 23일부터 4일간 열려

11월23일 오후 4시 부터 북토크
22일부터 25일. 4일간 아트페어 열려
수익금은 전액 캄보디아 가나안직업학교(학장 김홍명) 건립에 쓰일 예정

[세종=데일리연합] 세종시의 떠 오르는 신인 정치인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가 4년만에 그림전시회와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미 우리에게 교과서 (2011-2023.검인정교과서. 국어 도덕과목)에 총 9개의 글이 실린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릴때 공부대신 책을 통해 지식의 보폭을 넓혀온 김재헌 대표는 그간 읽은 책이 어릴적 동화책을 포함해 2만권은 족히 넘는다고 한다. 그 덕분에 한 해에 4권 이상 글을 쓰서 그간 100여권 이상의 책을 낸 것이다.

 

100여권의 책 중 12권은 3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고 교과서에 실린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무려 50만부가 팔려 이번에 개정증보판이 나온 것이다. 또 교과서에 실린 "쥬니어 생각의탄생"은 10만 이상이 팔리며 지금도 꾸준히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시민활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한 김재헌 대표는 세종의 굵직굵직한 시민단체대표 혹은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그간 윤석열정부의 탄생을 위해 윤사모를 전국적으로 조직하고 세력을 모았으며 최민호시장의 당선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조직을 가동했다. 특히 2020년 야인으로 살던 최민호 전 차관을 정치일선으로 끌어내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을 고택으로 모이게해 결국 오늘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 공로를 인정 받았는지 그는 인수위자문위원을 역임했고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감사로 봉사하고도 있다.

 

이번 4.10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출마선언을 한 김재헌 대표는 세종시 을구 출마를 위해 발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그가 염두에 두고 있는 공약사항은 조치원을 판교나 동탄같은 신도시로 민들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끄집어 낸 것이 북부 조치원에 구청을 신설하도록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다음 조치원을 실리콘밸리. 판교밸리처럼 스타트업중심의 대학들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와 아트페어의 수익금은 정치자금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늘 그래왔듯이 투명한 기관을 통해 전액 캄보디아에 학교건축을 위해 쓴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개발도상국들이 교육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다고 한다. 그의 정치적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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