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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KBS 교향악단, 11월 3일 '서정(抒情)' 감사음악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1월 3일 개최되는 KBS 교향악단의 시청자 감사음악회 '서정(抒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을의 깊어가는 분위기 속, 국내 최정상의 KBS 교향악단은 아름다운 선율의 매력적인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카라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지휘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광주 시향의 홍석원 상임지휘자와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금상 수상한 테너 윤서준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으로 시작해 김성태의 '동심초', 푸치니와 비제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KBS 관계자는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지휘자의 재밌는 해설까지 더해 렉쳐 콘서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정적 선율이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 밤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KBS 홈페이지 내 이벤트·방청 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뮤직 로버에서 펼쳐지는 KBS 교향악단의 11월 공연, 음악과 감동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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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