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외국인 방문객들, 청두의 독특한 매력에 찬사

(청두, 중국 2019년 12월 6일 PRNewswire) 중국 남서부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의 고장이자,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한 청두의 독특한 매력에 매료되는 외국인 방문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Social media influencers and representatives of tourism organizations from all over the world experience Chengdu's popular tourism routes, which connect famous scenic spots in the city.

최근 청두 문화, 라디오·텔레비전, 언론·출판 부서가 조직한 'Global Travel Merchants Gathering in Chengdu' 행사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와 전 세계 관광 기관의 대표를 포함해 200명 이상이 초청됐다.

이들 참가자는 청두 내국행 관광의 전략적 파트너십 동맹이 결성되고, 제1회 국제 온라인 판다 축제(International Online Panda Festival)가 시작되는 것을 지켜봤다. 일부 참가자는 청두 내 유명 명소를 연결하는 청두의 인기 관광 경로 체험에도 초청됐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온 18세 Baptiste Cassagnolle은 "청두는 문화가 가득한 환상적인 도시"라며 "청두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즐겁다"고 밝혔다.

Cassagnolle은 청두의 풍부하고 독특한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틱톡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공유하기 위해 수많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새롭게 선출된 청두 관광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그는 청두의 문화와 관광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할 예정이다.

그는 "프랑스로 돌아가면 가족 및 친구들에게 이번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중에 가족과 친구들을 청두에 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온 또 다른 청두 관광 글로벌 홍보대사인 Kuroki Shinji는 "청두 요리가 일본 요리보다 훨씬 맛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 확실히 다시 청두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청두를 찾은 터키 여행사 직원 Murtaza Kalender는 "나와 동료들은 청두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청두는 매우 깨끗하고, 안전하며, 친절한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곳 사람들은 매우 느긋하고 친절하다"면서 "우리 모두 집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말하며 청두 주민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Kalender의 여행사는 3~4년 이내에 50,000명의 해외 관광객을 중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청두는 여기에 포함될 중국 관광지 중 하나다.

China Travel Group Service 내국행 관광 부장 Liu Huiyuan은 "앞으로 중국 남서부가 중국의 내국행 관광사업에서 핵심적인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난, 구이저우 및 티베트를 잇는 청두는 중국 남서부의 중심에 위치한다. Liu 부장에 따르면, 이 지역의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민속 풍습이 해외 관광객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간다고 한다.

사진 -

출처: Chengdu Culture, Radio and TV, Press and Publication Bureau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