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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행 기술업체 Kiwi.com, 최초의 'Virtual Global Supercarrier' 제시

포트 로더데일, 플로리다주, 2019년 11월 19일 --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Phocuswright 회의에서 Kiwi.com CEO Oliver Dlouhy가 "Kiwi.com Virtual Global Supercarrier 비전은 자사가 3년 이내에 완전히 달성하고자 계획을 세운 장기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고성장 여행 기술 업체 Kiwi.com은 지난 수년 사이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등극하면서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열정적인 여행객의 삶을 훨씬 더 흥미롭게 만드는 NOMAD와 같은 기능을 보유한 Kiwi.com은 첫 영감부터 마지막 목적지까지 완전한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첫 영감과 마지막 목적지가 어디가 되든, 무엇이 되든 간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말이다.

따라서 열대 관광지 여행을 예약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 가는 택시를 예약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 Kiwi.com 앱을 통해 예약을 완료할 수 있다.

비행기, 기차, 버스, 차량 호출 서비스, 심지어 도시에서의 미세 이동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행 방식을 통합한 Kiwi.com은 세계 모든 곳에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최상의 이동 결과를 항시 제공하고자 한다.

가장 저렴한 가격과 티켓의 조합을 찾느라 한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Kiwi.com은 3,500개 공항과 1,000개 역(곧 35,000개로 확장될 예정)을 상호연결하고, 독특한 Kiwi.com Guarantee(1회 여행 시 어떠한 방해 요소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출을 충당)로 이를 보호함으로써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10월, Kiwi.com은 예약 과정에 Virtual Fare Types를 도입해 자사가 협력하는 750개 이상의 항공 및 지상 운송업체에 동일한 약관을 적용하도록 했다. 이 신상품 덕분에 고객과 Kiwi.com 간에 투명성이 높아졌으며, 소비자는 이에 해대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Oliver Dlouhy 대표는 "세계 운송 목록은 매우 세분돼있다"라며 "현재는 서로 다른 여건에서 서로 다른 경로를 운영하며, 서로 다른 결제 방식과 언어를 사용하는 업체가 수천 곳에 달한다. 자사는 세계 운송 콘텐츠를 통일하고, 단일 플랫폼을 통해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상의 층, 즉 'Virtual Global Supercarrier'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WI.COM 소개

2012년 Oliver Dlouhy와 Jozef Kepesi가 설립한 Kiwi.com은 협력 네트워크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의 운송 서비스도 결합하도록 사용자를 지원하는 온라인 검색 엔진이다. Kiwi.com은 협력 대상이 아닌 수많은 업체를 포함해 750개 이상 업체의 비행편과 지상 운송 서비스를 통합한 독자적인 알고리듬(Virtual Interlining)으로 구동되며, 업계 주도적인 Kiwi.com Guarantee를 동반한다. 오늘날 Kiwi.com은 매일 검색량이 1억 건이 넘으며, 전 세계적으로 2,8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Kiwi.com은 2017 Deloitte Technology Fast 500 EMEA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하며, 체코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Kiwi.com은 그동안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8년에는 동 프로그램에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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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