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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랍에미리트, 세계 식량안보 문제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

-- 아랍에미리트 식량안보부 장관, 'FoodTech Challenge' 통해 세계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아랍에미리트의 계획을 발표

로마, 2019년 10월 27일 --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로마에 위치한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아랍에미리트 식량안보부 장관 Mariam bint Mohammed Saeed Hareb Almheiri가 세계 식량안보 문제의 심각성과 이 문제가 미래 세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설했다.


H.E. Mariam bint Mohammed Saeed Hareb Almheiri, UAE Minister of State for Food Security, speaks at the FAO on the occasion of World Food Day

그는 선진국 도시농업 시장의 대학생, 초기단계 스타트업, 기술 양성업체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계획을 공개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이 계획에 따라 'FoodTech Challenge' 대회의 공개 모집을 통해 식량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모할 예정이다.

'FoodTech Challenge'는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식량 관행을 도모하고, 아랍에미리트의 국산식품 생산을 자극하며, 상업적으로 시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대회가 종료되면 네 팀이 10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받게 된다.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국왕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제정한 'FoodTech Challenge'는 아랍에미리트 식량안보부가 Tamkeen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부다비 기반의 Tamkeen은 아랍에미리트의 지식 기반 발전 비전을 충족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아랍에미리트 식량안보부 장관 Mariam bint Mohammed Saeed Hareb Almheiri는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수자원 및 경작지 부족과 관련된 문제에도 불구하고 농업 기술 솔루션이 힘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FoodTech Challenge'의 목적은 세계의 우수한 인재와 혁신가들이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의 미래를 만드는 데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이 대회를 진행하고, 농업 기술 솔루션을 통해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세계 다른 국가도 재현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oodTech Challenge' 접수는 2020년 2월까지다. 이후에는 결선 후보를 선별하고, 최종 10개 팀이 2020년 4월에 뉴욕대학교 아부다비(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NYUAD)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케이스를 발표하게 된다. 농업 기술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가정 농업'과 '지역사회 농업'의 2개 부문에서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웹사이트 www.foodtechchallenge.com에서 제출할 수 있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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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nitaries gather on the occasion of World Food Day in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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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