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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큰 기대 받은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 접수 개시

런던, 2019년 10월 4일 --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Montenegro Citizenship-by-Investment Program)[ ]의 접수가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호황을 누리는 지역 시장, 강력한 여권 및 유럽 셴겐 지역 전체에 대한 무비자 접근성과 같은 중요한 기회를 고순자산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투자 이민 업체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는 몬테네그로 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지정한 단 세 개의 마케팅 대행사 중 하나다. 헨리 & 파트너스는 이미 인상적인 자사의 HNWI 투자 옵션 목록에 몬테네그로의 독자적인 시민권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영주권과 시민권 계획과 관련한 업계 선두주자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헨리 & 파트너스 CEO Dr. Juerg Steffen[ ]은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Montenegro Citizenship-by-Investment Program)[ ]은 몬테네그로 시민을 비롯해 전 세계 고순자산 투자자를 위한 매우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몬테네그로는 유럽 최고의 숨겨진 보물 중 하나로, 최고의 자연 풍경, 번성하는 관광 산업,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투자 기회 및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추종을 불허하는 광범위한 주권 자문, 부동산 및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몬테네그로가 새롭게 선보인 이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모든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투자 이민 프로그램은 적절하게 시행하고 관리할 경우, 해당 국가에 회복력과 성장을 보장하는 수입원을 이용할 수단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NATO 회원국이기도 한 몬테네그로는 미래 유럽연합의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인정받는 후보이며, 현재 표준 가입 과정의 일환으로 EU 정책과 자국의 정책을 일치시키고 있다. 몬테네그로는 헨리 여권 지수[ ]에서 현재 46위다. 몬테네그로는 무비자/도착비자 점수 122점을 획득했으며, 칭찬할 만한 안전 기록과 더불어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한다. 세계은행은 몬테네그로를 발칸 반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 중 하나로 분류했다. 몬테네그로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 산업의 핵심 전략적 국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Montenegro Citizenship-by-Investment Program) [ ]은 단 2,000명의 신청자만 받으며, 투자 측면에서 개인에게 몇 가지 선택권을 부여한다. 신청자는 개발된 지역에서 시행되는 프로젝트에 450,000유로를 투자하거나 또는 개발 수준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시행되는 프로젝트에 250,000유로를 투자하게 된다. 또한, 신청자는 신청 건당 100,000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이 수수료는 개발 저하 지역의 성장을 위한 특별 기금으로 책정된다.

이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에는 몇 가지 신청 자격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나이가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각종 신청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정부가 승인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격 요건 투자를 비롯해 기부도 진행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청자는 신청 건당 15,000유로의 처리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최대 3인 가족의 경우, 1인당 10,000유로 및 이후 추가되는 가족 구성원당 50,000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몬테네그로 정부가 신청서를 처리하고, 모든 자산 실사 절차가 만족스럽게 완료되면 시민권이 발급된다. 시민권을 발급받아 몬테네그로 시민이 되면, 가족 구성원(자녀의 경우 18세가 되면 시민권이 발급됨)에게로 시민권이 확장되며, 후손에게도 상속된다.

헨리 & 파트너스 몬테네그로 사장 Rade Ljumovic[ ]은 "몬테네그로 정부는 자산 실사 검토 업체를 선정하면서 신중하게 고려했으며, 이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몬테네그로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잘 관리하면서,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과정에서 자사는 몬테네그로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기존의 광범위한 경험으로 볼 때, 성공적인 신청자는 경제적 이익 외에 이민을 받는 국가에 진귀한 기술이나 풍부한 글로벌 인맥 같은 무형의 혜택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는 다양성을 더하고, 혁신적이고 개선된 서비스로 해당 국가를 고양시키는 것으로, 그 결과 새로운 고용 및 기업 기회가 창출된다"라고 설명했다.

미디어 문의:
Paddy Blewer
Group Public Relations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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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광역·기초 청년센터 연계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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