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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 QS 글로벌 MBA 및 비즈니스 석사 순위 발표

-- 전 세계 고용주 중 가장 수요가 높은 학교 공개

런던, 2019년 9월 26일 -- 연합뉴스 와튼 스쿨과 스탠퍼드대학은 올해 QS 세계 대학 순위: 글로벌 풀 타임 MBA 2020(QS World University Rankings: Global Full-Time MBA 2020)[ ]에서 고용주로부터 거의 완벽한 평판 점수를 얻으면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INSEAD, 런던경영대학원(London Business School), 파리고등경영대학(HEC Paris)도 오늘날 주요 MBA 프로그램의 전 세계 전파를 강조하며, 상위 10위권에 선정됐다. QS 글로벌 MBA 순위는 QS의 경영 석사, 재무 석사, 비즈니스 분석 석사, 마케팅 석사 순위와 함께 발표됐다. 종합적으로, 이 순위는 전 세계 고용주 중 가장 수요가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QS 순위는 예비 학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측정하고자 한다. 핵심 지표는 고용성, 기업가 정신, 졸업생 결과, 투자 수익률, 사고 리더십, 그리고 수업 및 교수의 다양성이다.

- 상위 100개 MBA 제공 학교 중 거의 절반이 미국에 있으며, 상위 10개 학교 중 7개가 미국에 있다.
- 영국에는 상위 100개 MBA 프로그램 중 10개가 있다. 프랑스에는 6개가 있으며, 그중 2개가 상위 10위에 포함된다.
- INSEAD 싱가포르 캠퍼스(3위)는 아시아 최고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상하이 CEIBS(25위)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32위)가 뒤를 이었다. 호주에서는 멜버른 대학교(26위)가 선두를 차지했다.

QS 세계 대학순위: 글로벌 MBA 2020 (상위 10위)

2020 순위 | 2019 순위 | 기관 | 위치
1 = |3| 펜 (와튼) | 미국
1 = |1| 스탠퍼드 | 미국
3 = |6| INSEAD | 프랑스
3 = | 5 | MIT (Sloan) | 미국
5 | 2 | 하버드 | 미국
6 | 4 | 런던경영대학원 | 영국
7 | 7 | 파리고등경영대학(HEC Paris) | 프랑스
8 | 9 | 시카고(Booth) | 미국
9 | 17 | UC 버클리(Haas) | 미국
10 | 14 | 노스웨스턴(Kellogg) | 미국
(c) www.TopMBA.com

QS 글로벌 MBA 랭킹 2020:  
방법론:  

QS 분석 책임자 Alex Chisholm은 "프로그램 관련 입력 분석 외에도, QS는 약 32,000명의 전 세계 고용주와 36,000개 이상의 전 세계 학계 관점에서 경영대학원 각각의 명성을 고려했다"라며 "마지막으로, 우리는 30,000명의 성공적인 졸업생의 교육 경로를 특정 기관으로 역추적해서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QS의 개별 비즈니스 프로그램 순위에서 각 분야의 세계 1위는 다음과 같다.

- QS 세계 대학 순위: 비즈니스 분석 석사 2020
매사추세츠 공과대학(Sloan Business School)

- QS 세계 대학 순위: 재무 석사 2020
옥스퍼드 대학(Said) (신규 1위)

- QS 세계 대학 순위: 경영 석사 2020
파리고등경영대학(HEC Paris)

- QS 세계 대학 순위: 마케팅 석사 2020
파리고등경영대학(HEC Paris) (신규 1위)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의 전체 순위는 웹사이트 https://www.topuniversities.com/business-masters-rankings/2020에서 조회할 수 있다.

방법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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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