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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henfu 신지구 - 기업들, 4시간 만에 모든 창업 절차 진행

(선양, 중국 2019년 9월 24일 PRNewswire) Liaoning New Coordinate Technology Co., Ltd.의 법정 대리인 Wang Kaiwen은 최근 랴오닝성 Shenfu 신지구에서 또 다른 기업을 등록했다. 그가 Shenfu 신지구에서 기업을 등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Shenfu 신지구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좋은 서비스와 높은 효율성을 꼽았다.

2018년 9월 13일, 국무원이 'Shenfu 개혁·혁신 시범지구'의 건설을 승인했다. 이후 Shenfu 신지구는 중국의 핵심적인 개발 지구가 됐다. Shenfu 신지구는 중국 동북부에서 개혁과 개방의 선구자, 투자와 사업 환경 최적화를 위한 벤치마크, 혁신 중심의 개발을 위한 주역이며, 더불어 랴오닝성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엔진이 될 전망이다.

Shenfu 신지구의 목적은 "투자 환경의 벤치마크 지역 최적화"다. 이를 위해 Shenfu 신지구는 기업 서비스의 전체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프로젝트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조사와 승인을 시행하며, 창업의 시간 효율성을 더욱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은 20분 만에 등록하고, 4시간 만에 설립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모든 서류를 갖추고, 해외 자금을 지원받는 기업을 포함). 건설 프로젝트 조사와 승인의 경우, 일대일 서비스, 단일창구 관리, 단일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1회 완료, 1 직인 승인 및 엔지니어링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기제 세트 등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설립부터 건설 허가까지 조사와 승인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영업일 이내다. 완료 및 배송 단계에서는 공동 확인을 진행하고, 기록과 프로젝트 배송을 하나의 절차로 간소화한다. 한편, 부동산 등록은 3영업일에 마칠 수 있다.

Shenfu 신지구에서는 창구 직원이 모든 문제를 완전히 명확하게 해결하고, 서비스팀이 전체 과정을 안내한다. Wang Kaiwen은 전체 과정이 매우 쉽고 편리하다고 느꼈으며, '특별 창구(special window)' 서비스를 받았다. 이제 Shenfu 신지구에서는 줄을 선 후 하나의 창구에서만 접수하면,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출처: Fenghuaqiushi culture media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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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