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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시 제1회 세계인성포럼 개최....17일부터18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 영주 인성함양 제1회 세계인성포럼 개최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에서 인성 함양을 주제로 한 ‘제1회 세계인성포럼’이 17일(오후1시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현대사회에서 인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삶을 조명하고, 선비정신의 확산을 통한 인성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일반 참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세계인성포럼은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사뿐 아니라 인성과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등록 후 관심 있는 주제의 세션에 참관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성포럼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사회를 지탱해 온 전통의 가치관과 역사 속에서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의 해결책과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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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