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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월, 아시아 최대의 악기 박람회 열려

(상하이 2019년 9월 3일 PRNewswire)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높은 악기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상하이)국제악기박람회(Music China)가 올 10월 10~13일에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가 조직하는 Music China 2019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산업 부문의 무역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3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2,200개가 넘는 국제 전시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업체들은 145,000m2에 달하는 거대한 전시 면적에서 다양한 악기와 음악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중국의 음악 산업이 대폭 확장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중국 파트너가 될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역 플랫폼 중 하나인 Music China는 중국에서 사업을 개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플랫폼이 됐다. 지금까지 Music China 2019에 참가 의사를 밝힌 브랜드에는 Marshall, Bluethner, Buffet, Fazioli, Fender, GEWA, Laney, Ludwig, Orange, Roland, Native Instrument, Pioneer, Selmer, 삼익, Schimmel, Steinway, Tama, Yamaha, Pearl River, Hsinghai, KHS, Jinyin, Fengling, Shanghai No.1 National Musical Instruments Factory 등이 있다.

Music China는 박람회 외에도 전문 바이어와 업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도 개최함으로써, 이들이 업계 발전 상황을 따라잡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Music China에서 강조하는 행사 중 하나인 신제품 글로벌 출시(New Product Global Launch) 행사는 전시업체들이 자사의 최신 제품을 출시하고, 중개인과 방문객에게 적시에 첨단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NAMM CMIA 산업 포럼은 음악 산업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관점에서 세계 시장을 분석할 예정이다. 하우투 세션(How-To Sessions)에서는 소매, 가격, 브랜딩, 관리 및 기타 실제 관행과 관련된 뜨거운 사안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Music China는 전문가를 위한 거래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 애호가를 위한 음악 축제이기도 하다. 음악 실험실(Music Lab)은 음악을 만드는 제품과 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쌍방향 공간을 연출한다. 아트 살롱(Art Salon)은 유명 예술가와 음악인을 초대해 이들의 예술 경험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재즈 마스터 대회 및 오리지널 EDM 대회 같은 음악 대회를 비롯해 600개가 넘는 라이브 공연이 환상적인 음악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Music China 2019 웹사이트: . 현재 온라인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Music China는 상하이를 찾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문의처:

Miss Arlene Zhu
+86-21-6295-5609

출처: 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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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5년 의·약·정 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의)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장, 동구분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회장단 및 동구보건소장 등 관계자들과‘2025년 의·약·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관내 병원장(2명)을 비롯해 의·약단체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민선8기 보건의료 분야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보건의료사업 및 의약업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구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구보건소와 의약 단체 간 협조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어르신이 많은 동구에서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이 강조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 단체와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며“구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안심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