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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민대상 건강강좌 개최...

영주시 적십자병원 지역환우및 시민대상 건강강좌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3층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지역 주민 및 환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주시민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뇌졸중 질환은 국내 60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 1위 질환이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치명적인 질환중의 하나이다. 또한, 성인 인구 60명 중 1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해마다 10만 여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졸중 질환의 심각성으로 인해 노인인구가 많은 영주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고 강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추원호 신경외과 과장은 “뇌졸중 질환은 갑자스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등의 전조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119로 전화하여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혈압관리 등 정기적인 진료와 금연 및 운동, 당뇨 치료 등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건강강좌를 개최해 영주지역민들의 건강 알권리 보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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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