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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ITB GSEC Singapore - 사이버 보안 산업의 최신 경향과 위협 소개

싱가포르, 2019년 8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컴퓨터 보안 분야에서 첨단 전문 간담회와 훈련으로 유명한 Hack In The Box (HITB)가 싱가포르에서 제5회 연례 GSEC 보안회의(GSEC secur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달 26~30일에 인터콘티넨털에서 열리는 HITB의 GSEC 보안회의는 독특하게 관객 투표로 선정된 간담회 라인업과 다양한 해킹 게임, 전시 및 대회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HITB Capture The Flag (CTF) 대회도 포함된다. 이번 회의에 이어, 10월에는 아부다비에서 HITB의 올해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인 HITB+CyberWeek도 열릴 예정이다.

 


HITB Capture the Flag

 

HITB GSEC 회의 간담회

HITB GSEC 싱가포르는 기업 인트라넷 취약성과 같은 차세대 보안 문제에 관한 통찰력 있는 논의를 부각시킨다. "정보 노출로부터 기업 자산을 보호하는 SSL VPN 자체가 취약하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외에 첨단 인공 지능을 이용하는 가짜 뉴스 추적 및 지도 작성 항목부터 소형 기하학 공간까지 다양하게 학습하는 최첨단 딥 러닝 모델 같은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와 같은 기하학 공간에서는 거리가 내용 및 스타일 특징의 유사성에 일치하며, 이는 익명 작가의 진짜 신원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HITB 설립자 Dhillon Kannabhiran은 "자사의 목적은 처음부터 디지털 시대 보안의 위험과 중요성에 대해 국제적인 인식을 확립하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열리는 HITB 보안회의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GSEC 행사는 선구적인 성격을 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HITB+CyberWeek라는 훨씬 더 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면서 "6일 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쌍방향 대회,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실과 전문 간담회, 의사 결정자 및 차세대 해커와 새로운 사상가 등을 포함해 100가지가 넘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SEC CommSec 전시회 - 무료입장

GSEC는 해커스페이스, 건축업자 및 보안 업계가 프로젝트를 부각시킬 기술 전시회도 선보인다.

라이브 해킹 대회

인기 많은 HITB Capture The Flag도 GSEC에서 다시 개최된다. 아시아 전역에서 20개 팀이 올해 위험성 스타일의 CTF에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CTF는 역동적인 채점 형식을 비롯해 게이머를 위한 'Challenges and Hints'도 선보일 예정이다. GSEC CTF 수상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HITB+CyberWeek에 참여해 제1회 HITB PRO CTF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온 최고의 25개 CTF 팀들이 미화 100,000달러의 상금 놓고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ITB GSEC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s://gsec.hitb.org/sg2019/를 참조한다.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HITB+CyberWeek는 https://cyberweek.ae/를 참조한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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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