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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Webb Fontaine 그룹 FZ-LLC, 네팔 정부와 NSW 구축 계약 체결

카트만두, 네팔, 2019년 8월 15일 -- 두바이의 Webb Fontaine 그룹이 2단계 세계은행 입찰에 이어, 네팔 관세청(Department of Customs DOC)과 네팔 무역을 위한 National Single Window 플랫폼의 설계, 공급 및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네팔 정부는 수출입 정보처리를 최적화하고 시간 지연과 비용을 낮추는 한편, 무역 커뮤니티에 대한 확실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무역, 운송 및 물류 운영을 위한 통합 협업 플랫폼으로 Nepal National Single Window(NNSW)의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Weber Fontaine CEO Didier Reymond는 "자사는 네팔 정부와 협력해 턴키 솔루션 및 Single Window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팔 무역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지연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Webb Fontaine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에서 주요 입지를 굳히며, 전 세계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에 따라 Webb Fontaine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지원을 포함한 턴키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주요 목표는 30개 이상의 기타 정부 기관(OGA)에 대한 라이센싱 모듈과 관세청(DOC)에서 사용하는 세관 시스템인 AsycudaWorld와의 전자 결제 및 강력한 연결을 구현하는 것이다.

네팔 정부 관세청의 NNSW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Sushil Pandey는 "이번 이니셔티브가 네팔에서의 사업 수행 편의성을 높이고, 무역 촉진을 개선함으로써 외부 무역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네팔 경제 전체가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네팔-인도 지역 무역 및 운송 프로젝트(Nepal-India Regional Trade and Transport Project, NIRTTP)의 구성 요소로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개발협회(IDA)로부터 네팔 정부가 받은 보조금으로 세계은행이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의 실행 기관은 재무부와 관세청이다.

Webb Fontaine 정보

Webb Fontaine은 무역 촉진을 위한 선도적 솔루션 제공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무역 분야에서 가장 큰 연구개발센터에 투자하고 있다. Webb Fontaine의 본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으며, 유럽, 중동,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걸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webbfontaine.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Webb Fontaine Group FZ-LLC  
Kate Francis    
Marketing & Communications Manager  
    
Dubai, UAE    
+971-4-449-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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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 새벽 용역 투입으로 아파트 점거…입주민 공포 속 갈등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8월 31일 새벽 6시 20분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죽전테라스앤139가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 교보생명 100%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 임직원 3명과 30~40명의 건장한 용역 인력을 새벽 시간대에 투입해 관리사무소와 단지 주요 시설을 점거하면서 상식적 절차에 의한것이냐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현장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 2대와 경찰관 10여 명이 출동했지만, 용역들은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하고 상가, 비상계단, 화장실 등 주요 공간에 배치된 채 일정 시간 자리를 지켰다. 일부 입주민은 “엘리베이터가 멈춰 단지 안에서조차 이동할 수 없었고, 집이 아닌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불안과 공포를 호소했다. 입주민들의 진술에 따르면 용역들은 관리사무소의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단지로 진입했으며, 단순 관리 목적이라기보다는 통제와 경비 중심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주민과의 대화 대신 완력으로 현장을 장악했고, 단지의 일상적 운영이 완전히 마비됐다. 전문가들은 “용역 인력이 실질적으로 경비 역할을 수행할 경우, 법적으로는 경비업법상 인가와 요건을 갖춘 정식 경비업체여야 하며, 이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경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