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Webb Fontaine 그룹 FZ-LLC, 네팔 정부와 NSW 구축 계약 체결

카트만두, 네팔, 2019년 8월 15일 -- 두바이의 Webb Fontaine 그룹이 2단계 세계은행 입찰에 이어, 네팔 관세청(Department of Customs DOC)과 네팔 무역을 위한 National Single Window 플랫폼의 설계, 공급 및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네팔 정부는 수출입 정보처리를 최적화하고 시간 지연과 비용을 낮추는 한편, 무역 커뮤니티에 대한 확실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무역, 운송 및 물류 운영을 위한 통합 협업 플랫폼으로 Nepal National Single Window(NNSW)의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Weber Fontaine CEO Didier Reymond는 "자사는 네팔 정부와 협력해 턴키 솔루션 및 Single Window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팔 무역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지연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Webb Fontaine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에서 주요 입지를 굳히며, 전 세계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에 따라 Webb Fontaine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지원을 포함한 턴키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주요 목표는 30개 이상의 기타 정부 기관(OGA)에 대한 라이센싱 모듈과 관세청(DOC)에서 사용하는 세관 시스템인 AsycudaWorld와의 전자 결제 및 강력한 연결을 구현하는 것이다.

네팔 정부 관세청의 NNSW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Sushil Pandey는 "이번 이니셔티브가 네팔에서의 사업 수행 편의성을 높이고, 무역 촉진을 개선함으로써 외부 무역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네팔 경제 전체가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네팔-인도 지역 무역 및 운송 프로젝트(Nepal-India Regional Trade and Transport Project, NIRTTP)의 구성 요소로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개발협회(IDA)로부터 네팔 정부가 받은 보조금으로 세계은행이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의 실행 기관은 재무부와 관세청이다.

Webb Fontaine 정보

Webb Fontaine은 무역 촉진을 위한 선도적 솔루션 제공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무역 분야에서 가장 큰 연구개발센터에 투자하고 있다. Webb Fontaine의 본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으며, 유럽, 중동,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걸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webbfontaine.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Webb Fontaine Group FZ-LLC  
Kate Francis    
Marketing & Communications Manager  
    
Dubai, UAE    
+971-4-449-53-72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