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0.1℃
  • 맑음인천 0.6℃
  • 맑음수원 -0.2℃
  • 구름조금청주 2.9℃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5.5℃
  • 구름많음전주 5.0℃
  • 맑음울산 5.1℃
  • 흐림광주 5.9℃
  • 맑음부산 5.5℃
  • 맑음여수 5.7℃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천안 2.3℃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Beam Mobility, 한국에 진출한 아시아 최초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

Beam 전기 스쿠터,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이용 가능

아시아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 Beam Mobility가 서울에서 전기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 Beam은 한국에서 마이크로 모빌리티 운송 서비스를 출시하는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다. Beam은 한국 소비자에게 맞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시험 운영을 진행했다. Beam은 또한 호주 애들레이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및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중 전기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고, 싱가포르에서 상업 파트너에게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만 타이베이에서 비공개 시험을 진행했다.

Beam 스쿠터는 강남구와 송파구의 인기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 사용자는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된 새로운 Beam 앱을 통해 손쉽게 등록하고, Beam 스쿠터를 운전할 수 있다. Beam 앱에 가입하려면 운전면허증으로 인증해야 한다.

Beam Mobility CEO Alan Jiang은 "자사는 높은 더욱 안전 기준, 편의성 및 지역 규제 기관과의 협력 등 아시아 소비자와 도시의 독특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하는 아시아 최초의 스쿠터 공유 기업"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하며 재미있는 스쿠터 주행 브랜드 Beam을 서울에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가장 높은 국제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자사의 맞춤 스쿠터를 통해 서울의 차량 흐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차세대 전기 스쿠터 출시도 포함된다. 이와 때를 맞춰 Beam은 수개월 이내에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역에서 세그웨이를 기반으로 한 'Saturn'을 선보일 예정이다. Beam의 Saturn 전기 스쿠터는 아시아의 다양한 도시 지형에 걸쳐 안전하고, 더 튼튼하며, 더욱 강한 주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Saturn은 더욱 큰 항공급 알루미늄 합금 틀, 더욱 크고 넓은 베이스와 바닥 및 충격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고, 업그레이드된 10인치 무튜브 공압 타이어를 특징으로 한다. 운전자는 거친 도로 표면이나 과속 방지턱에서도 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

Saturn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 점차 출시되며, Beam의 기존 전기 스쿠터를 차츰 대체할 예정이다.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및 싱가포르에서 자격이 되는 모든 Beam 운전자에게 개인 사고보험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등, Beam이 최근에 발표한 운전자 보호 프로그램과 더불어 Saturn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향한 Beam의 열정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Beam은 현재 한국 운전자에게도 유사한 보험 커버리지를 제공하고자 작업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차후 발표할 예정이다.

Beam의 한국 사장 Roland Chi는 "작년에 기술 적응력이 높은 한국인들은 전기 스쿠터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운송을 빠르게 채택했다"라며 "전기 스쿠터는 거대한 대도시를 이동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 개의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자사의 안전과 기술 혁신 외에 운영 경험을 이용함으로써 한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가장 품질이 높은 전기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한국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am은 한국에서 규제 기관 및 정부 당국과 밀접하게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Beam의 전기 스쿠터와 IOT 장치는 KC 인증을 받았으며,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서비스 제공 시 위치 정보 이용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또한, 전기 스쿠터 공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적절한 규제 체제를 설정하기 위해 서울시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Beam 소개

새로운 이동성을 향한 열정으로 설립된 Beam은 도시 개선과 모두의 생활 방식 개선을 위해 도시의 차량 흐름을 바꾸고, 사람, 재화 및 서비스의 이동을 최적화한다.

Beam은 포괄적인 연결성 개선을 통해 도시 접근성을 높이고, 단거리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출발점은 현재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한국에서 제공되는 전기 스쿠터 공유 플랫폼이다.

추가 정보는 @을 참조한다.

로고 -

출처: Beam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