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0.1℃
  • 맑음인천 0.6℃
  • 맑음수원 -0.2℃
  • 구름조금청주 2.9℃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5.5℃
  • 구름많음전주 5.0℃
  • 맑음울산 5.1℃
  • 흐림광주 5.9℃
  • 맑음부산 5.5℃
  • 맑음여수 5.7℃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천안 2.3℃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Tanla Solutions, 사외이사로 통신 전문가 'Amrita Gangotra' 임명

하이데라바드, 인도, 2019년 8월 1일 -- 지난달 31일, 세간의 존경을 받는 통신 전문가 Amrita Gangotra가 사외이사 자격으로 Tanla Solutions 이사회에 합류했다.


Amrita Gangotra, Former Director Technology of Vodafone & CIO of Bharti Airtel, joins Tanla Solutions’ Board as Independent Director



30년간 통신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Ms. Amrita는 Airtel, Vodafone, Nestle, HCL Comnet, Allen Bradley 등 통신, IT, 일용소비재(FMCG) 분야의 기업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Ms. Amrita는 통신과 IT 서비스 부문에서 그 능력이 검증된 인재다.

Ms. Amrita가 Vodafone에서 CTIO(Opco Director Technology)로 재임할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국제적인 역할로써 활약했으며, 4G망 출시와 통신 산업을 변혁시킨 5G망의 도입 준비 등 선구적인 기술 분야에도 관여한 바 있다.

Bharti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IT 이사(Director IT) 겸 CIO직을 역임하면서 클라우드, 디지털 미디어 교환, 모바일 전자상거래, 모바일 광고 및 포괄적인 고객 라이프 사이클 관리 자동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 플랫폼을 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Ms. Amrita는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성공적인 경험과 통신, FMCG, ITES 부문에서 광범위한 IT 지식, 국제적인 감각 및 기업용 5G,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기반의 사업 자동화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Tanla Solutions에 세계적인 기술 확장과 가속화된 성장을 안내하는 완벽한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nla 소개:
Tanla는 인도 하이데라바드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수의 모바일 메시징 전문가를 필두로 새천년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날 Tanla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 연간 1천200억 건이 넘는 사업 커뮤니케이션을 처리면서,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됐다. Tanla는 세계가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속도, 용이성 및 단순성을 개선함으로써 끊임없이 기준을 높이고 있다. 또한, Tanla는 세계 전 지역에서 기업부터 통신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안목 있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첨단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Tanla는 인도의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회사다(NSE: TANLA, BSE: 532790).

미디어 문의:
Imran Mohammad
 

로고:  

사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