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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EMSA 경영진 변화

- Aslan Uzun, TEMA 이사회 대표 겸 CEO로 임명

아다나, 터키, 2019년 7월 18일 -- 터키 굴지의 버스 제조업체이자 세계 주요 버스 제조사 중 하나인 TEMSA의 이사회 대표 겸 CEO로 Aslan Uzun가 임명됐다.

 


TEMSA CEO Aslan Uzun

 

Aslan Uzun 신임 CEO는 중동공과대학(Middle East Technical University)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Koc 그룹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Koc 그룹에서 17년간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 Otosan에서 근무했으며, Ram 해외 무역 부사장직과 TNT 물류사업개발 이사직을 각각 역임했다. 2004년에는 Ceva Logistics의 회장으로서 터키, 그리스, 발칸 반도, 이집트, 중앙아시아 시장을 담당했다. 2013년에는 Toros Tarım의 회장직에 올랐고, 이후에는 Enerya와 STFA Energy Group의 사장직을 맡았다. TEMSA에 합류하기 전에는 STFA 그룹의 CEO이자 건설 그룹의 사장직을 역임했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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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