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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청 엄태항군수 폭염기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보호대책수립

봉화군은 폭염기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과 예방활동 적극나선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폭염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어르신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봉화군의 독거노인은 2,107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동행지기) 1,302명을 위촉하여 독거노인 1,062명과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가정방문형 직종종사자 51명(우체국 집배원 31, 한전 전기검침원 12, 봉화수도관리단 수도검침원 8)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 발견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729명에 대해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매주 1회 방문과 2회 안부전화를 통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경로당 254개소에 냉방비를 조속히 지원하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폭염에 대비하여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군내 독거노인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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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