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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봉화군청 엄태항군수 봉화군 주민리더 양성과정 개강

봉화군 주민리더를 발굴양성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64() ‘2019년 봉화군 주민리더 양성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64일부터 7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30분부터 4시간에 걸쳐 총 12회로 스피치 리더십, 사회적 가치, 리더의 역할, 건강 등 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의 역할과 지역 공동체 이해를 통해 역량 있는 주민리더를 발굴 양성하고자 한다.

 

김명희 수강생(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스피치 리더십 외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높은 기대를 갖고 참여했으며, 주민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불어 풍요로운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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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 새벽 용역 투입으로 아파트 점거…입주민 공포 속 갈등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8월 31일 새벽 6시 20분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죽전테라스앤139가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 교보생명 100%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 임직원 3명과 30~40명의 건장한 용역 인력을 새벽 시간대에 투입해 관리사무소와 단지 주요 시설을 점거하면서 상식적 절차에 의한것이냐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현장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 2대와 경찰관 10여 명이 출동했지만, 용역들은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하고 상가, 비상계단, 화장실 등 주요 공간에 배치된 채 일정 시간 자리를 지켰다. 일부 입주민은 “엘리베이터가 멈춰 단지 안에서조차 이동할 수 없었고, 집이 아닌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불안과 공포를 호소했다. 입주민들의 진술에 따르면 용역들은 관리사무소의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단지로 진입했으며, 단순 관리 목적이라기보다는 통제와 경비 중심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주민과의 대화 대신 완력으로 현장을 장악했고, 단지의 일상적 운영이 완전히 마비됐다. 전문가들은 “용역 인력이 실질적으로 경비 역할을 수행할 경우, 법적으로는 경비업법상 인가와 요건을 갖춘 정식 경비업체여야 하며, 이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경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