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Football for Friendship, 세계 신기록 달성



-- 축구 훈련 세션에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

마드리드, 2019년 6월 1일 --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하나로 뭉친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의 시즌 7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5월 31일에는 마드리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가한 축구 훈련이 열렸다. 훈련이 끝난 후, Football for Friendship은 공식 기네스 세계 기록(R) 인증서를 받았다.


Football for Friendship sets new world record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학교 CEO Miquel Puig와 전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였던 Josep Gambau가 이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57개 국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Football for Friendship 세계 챔피언십 결승전 전에 몇 가지 새로운 기술을 익히도록 도왔다.

이 기록을 세운 것은 Football for Friendship 프로그램에 있어 기념비적인 일이다. Football for Friendship은 모든 문화와 국적 간에 평등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Football for Friendship은 7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50만 명에 달하는 지지자를 얻고, 211개국에서 온 6천 명의 참가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학교 CEO Miquel Puig는 "앞으로 F4F 프로젝트가 수많은 훌륭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훈련이 끝나고 가스프롬 이사회 의장 Viktor Zubkov가 기네스 세계 기록(R) 대표로부터 공식 타이틀 인증서를 받았고, 새로운 국제적 승리를 거둔 Football for Friendship 어린이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Football for Friendship의 핵심 행사 중 하나는 Football for Friendship 월드 챔피언십이다. 전통적으로 국적, 성별 및 신체 능력이 다른 12세 선수들이 하나가 되는 국제 Friendship 팀들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이달 1일 Plaza Mayor의 UEFA Pitch에서 열린다.

가스프롬의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 시즌 7의 마지막 행사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마드리드에서 진행된다. 1일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Metropolitano Stadium에서 열리는 2019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관람한다.

Football for Friendship 공식 인터넷 자원:

매체용 사진과 영상 자료:   
공식 페이스북 계정: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위키피디아 페이지:   
공식 트위터 계정:   
공식 웹사이트:  



사진 -  

로고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방안(5개안) 주민설명회 개최, 큰 관심 속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성남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도제한 완화에 관심 있는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송병흠 책임연구원 등이 고도제한 완화 5개 방안과 향후 계획을 설명한 뒤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뜻을 모아 중앙정부에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시가 마련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개안 중 2개안은 국방부가 수용하여 일부 성과가 있었으나 근본적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높이려면 나머지 3개안도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최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8월 26일부터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시 건축물의 높이가 높아질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에 따라 야탑·이매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이 완화된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단지별 적용 여부를 묻는 질